남북통일/시나리오 편집하기 (부분)

===북한 내부에서 친남민주혁명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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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통치자로서 스텟이 ㅍㅌㅊ인 새끼들이다. 박ㄹ혜 같은 새끼들이었음 진작 나라가 십상시들한테 넘어가서 씹창이 났겠지.

북한 수뇌부의 최고 딜레마는 북한이 먹고 살 만해지려면 개혁 개방을 해야 하는데, 개방하면 그동안 북한도 나름대로 먹고살 만한 곳이고 나머지는 전부 헬이라고 세뇌한 뻥카가 풀릴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 지도자님의 은혜로 옥수수 죽으로나마 끼니를 때울 수 있는 거라고 평생 믿고 살다가 같은 말 쓰는 남쪽 지역 불가촉 천민인 편돌이도 고기반찬 가득한 폐기 도시락 공짜로 처먹고 물리면 쓰레기통에 집어던지는 꼴을 보게 된다면 눈깔이 안 돌까?

북한이라는 거대한 강둑을 무너뜨리데엔 큰 홍수가 필요하지 않다. 아주 작은 구멍만 있음 알아서 무너질 것이다. 아랍의 봄, 박근혜 탄핵 시위의 최고 공신이 뭘 거 같냐? 바로 SNS다. 먼저 삼성이든 엘지든 어떤 회사든지 국산 회사에 낙하 충격에 버틸 수 있고 성능은 딱 웹서핑만 가능한 정도가 되는 단말기 제작을 의뢰한다. 30만대 정도만 양산한다. 대량 발주니까 원가절감이 되겠지. 대당 15만원 잡고, 여기서 450억 정도 든다. 이걸 삐라로 띄워 날린다. 그중 90%가 애먼 곳에 떨어진다고 해도 3만 대는 북한 가구로 들어가게 된다. 한 가구에 하나씩만 나눠가져도 3만 가구가 가지게 되며, 장마당을 통해 전방에서 뿌린 핸드폰이 북한 전역으로 퍼진다.

그리고 한국은 전파망 형성을 위해 군사 분계선 근방에 철탑 존나게 짓고 서해의 공해, 동해의 공해에 위성국 역할을 위한 배를 존나 띄운다. 그리고 무인기를 활용해서 북한 전역에 광역 테더링 핫스팟을 만든다. 여기서 돈이 몇 천억 단위로 깨진다. 거창하게 이 지랄 안 하고 그냥 위성 끌어올 수도 있지만 일단 쓴다. 북한 방방곡곡으로 공짜 와이파이가 터지면서 유튜브와 트위터 나부랭이로 북한의 현실을 깨닫게 된 북한 주민과 군바리들이 합심해서 반란을 일으킨다.

ㄹㅇ 통일 확실하자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