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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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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연루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322237 기사] 미래통합당 n번방 테스크포스(TF) 관계자가 "여권 유력 인사 자녀 등이 연루됐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TF 관계자는 10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제보가 있었지만 피해자들은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관련 제보를 공개할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저희는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제보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자칫 확인이 되지 않는 제보를 공개할 경우 정치적으로 역풍만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관계자는 "제보자들은 (유력 인사 자녀에게)너희가 먼저 그런(유혹) 것 아니냐는 공격을 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n번방 피해자들이 그런 식으로 당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관계자는 최근 여권 쪽 인사로부터 회유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도 폭로했다. 관계자는 "여권 쪽과 친한 인사가 전화해 '그런 폭로에 앞장서면 너만 정치적으로 희생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면서 "저쪽에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했다. 관계자는 "진보 쪽에서는 적폐 명단을 먼저 발표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어간다. 우리는 보수 정당이니까 최대한 보수적으로 대응하자는 입장이다. 범죄 사실이 확인되는지는 물론이고 피해자 감정들까지 고려해서 결정할 것"이라며 "어떤 여성이 큰 이름(유력인사)을 말했다고 해서 말만 듣고 발표할 수는 없다. 수사기관과 공조해서 가야할 일이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본인이 여권 주요 인사 가족이라고 속인 걸 수도 있다"고 했다. 반면 이진복 본부장은 "많은 제보가 있고 점검이 상당한 수준에 와있다. 주말쯤 국민들이 보시면 가증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에 관련 내용이 공개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성급한 공개에 대한 우려가 많다"면서도 "당에서 충분히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최근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미래통합당에서 우리 당에 n번방 연루자가 있다면 정계에서 완전 퇴출(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거 매우 이상한 메시지"라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김 씨는 "이 분야만 오랜 세월 파온 저로서는 이것은 정반대로, 더불어민주당에 n번방 연루자가 나올 테니 정계에서 완전 퇴출시키라는 이야기"라며 "어느 순간 튀어나온 발언이 아니라 성명을 내지 않았냐. 이건 고민해서 만들어진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도 최근 "민주당 관련 정치공작이 주말에 2~3개 터질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당에서는 이들 주장에 대해 "여권 관계자가 n번방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알고 음모론으로 몰아가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망상}} {{지랄}} {{개논리}} {{설레발}} [[파일: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가짜뉴스 타령.png|500px]]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392734 기사] 민좆당 새끼들은 이에 대해 "가짜뉴스이며 선거에 미치는 영향도 없을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 새끼들은 미래통합당의 주장이 "판을 흔들어 보기 위해 마지막 순간 야권에서 (정치공작을) 기도할 수 있을것이라 본다"며 "n번방에 여권의 누군가가 연루됐다는 일종의 마타도어"란다. 뭐? "대다수 국민들의 기대는 문재인 정부가 지금보다 더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람에 있다"? 더불어망상당이냐? 니들 입장으로는 문죄앙을 지지하지 않으면 국민이 아니니까 그런 거냐? 지들만 청렴한 척하면서 뒤에서는 온갖 추악한 짓들을 저질러 놓고는 자신만만해하는 것 보소? 이렇게 김어준 같은 나팔수들과 진중권, 해골찬 등에 의해 주말에 뭔가 큰 게 터질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나... ===결말=== [[파일:미래통합당 '민좆당 n번방 폭로는 원래부터 사실무근'.png|500px]]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36632 기사]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태스크포스(TF)’는 10일 총선 직전 n번방 관련 폭로전이 있을 것이란 관측과 관련해 “명단을 뿌려가면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원석 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이 주말에 ‘한 방’을 발표한다는 건 와전된 부분이 없지 않다”며 “애당초 (가해자) 명단을 만들어 폭로하겠다는 목적으로 n번방 TF를 만든 게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작이 들어갈 거라고 말한 것이야말로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통합당은 지난 5일 n번방 관련 TF팀을 꾸렸고 조성은 선대위 부위원장과 김웅 서울 송파갑 후보 등이 합류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조 부위원장은 “통합당은 그 명단에 관심이 없다”며 “수사기관 수준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유포해 (통합당이) 양치기 소년처럼 된다면 가해자는 숨게 되고 피해자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권 인사 연루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정 대변인은 “현재 가해자 의심 제보도 있고 제보 중 여권 인사가 포함된 것도 많지만 여기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체크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특히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민주당 후보의 아들이 연루돼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던데, 명확하게 n번방과 무관하다. 이 후보 아들과 n번방과의 연관성은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진복 통합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권 인사 연루설에 대해 “저도 그런 제보를 구체적으로 들었다. 지금 확인 중인 단계”라며 “주말쯤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 2일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쪽에서 터질 게 있다. 우리가 희망적이라고 보는 이유 중 하나”라며 ‘n풍’을 지폈다. 여권 인사 n번방 연루설은 친여 성향의 방송인 김어준씨와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이 잇따라 정치 공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총선 막판 이슈로 부각됐다. 하지만 이날 이 본부장이 공개를 예고한 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선대위 차원에서 주말 폭로설을 부인하면서 ‘n풍’은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털보 새끼하고 해골찬 이런 새끼들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부풀리면서 존나게 판 키우다가 다 식어버린 거다. 이 때문에 국민들은 미래통합당이 분명 주말에 뭔가 큰 것을 폭로해 줄 것이라는 생각에 차 있다가 크게 실망했다. 심지어 좌좀들은 "미통당 저 새끼들은 말만 잘하는구나" "그럼 그렇지" 이런 반응을 보이며 미래통합당을 전보다 더욱 크게 비난하고 있다. 그런데 애초에 미래통합당이 "우리는 이 사실들을 모두 주말에 폭로할 것이다!"라고 확정지은 적이 있었냐? 위의 기사들에서 볼드 처리된 글만 다시 읽어보자. 애초에 미래통합당은 이번 주 주말에 뭔가를 폭로하겠다고 정치권에 선언한 적이 아예 없었다. 그저 논의 중이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국민 수준은 수능 평균 5등급이니 저러한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그저 표면상으로 그럴싸하게 드러나 있는 것만 받아들여서 "아! 미통당은 자기들이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그러니 이번에도 문통령님만 믿고 민주당 뽑아야지^^"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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