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WWII 편집하기 (부분)

==등장 무기==
출시 초기에는 대부분 미군과 독일군 무기와 함께 소수의 소련군총, 100식 기관단총으로 이뤄졌으나, 업데이트가 되면서 대량의 무기가 마구 추가되고, 심지어 콜오브듀티2 빅레드원에서만 모습을 비치고 이후로 2머전 콜옵에서 얼굴을 비칠 일이 없었던 프랑스군, 이탈리아군 제식소총들까지 나왔다. 웃기게도, 소련총은 제식소총, 제식 기관단총, 반자동 소총, 대전차 소총, 거기다가 소수만 쓰였고나 시제품만 개발된 오만가지 듣보잡 총까지 다 나왔으면서 제식 기관총인 DP-28과 제식 권총인 TT-33은 안 나오고 있다.
===주무장===
====소총====
M1941<br>
무난한 소총이다. 연사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 반동까지 낮아서 딱 초보자들이 쓰기 좋다. 단점은 탄창이 25발이고 아이언사이트가 불편함

[[M1 개런드]]<br>
다른 2차대전 게임이라면 적절한 무기였을 수도 있었으나, 자동소총이 판치고 경기관총을 소총이랍시고 들고 다니는 이 게임에선 너무나 애매한 무기이다. 상체 명중 2발이면 적을 죽일 수 있긴 한데, 차라리 총검으로 꽂아 죽이는 것이 더 빠르다.
라고는 적혀있지만 발사속도에 데미지까지 좋으니 모든 소총 상대로 1대1 이기는 상당히 좋은 총이다. 물론 조루탄창이라서 에임이 좋아야하고 보병사단 + 신속을 안 붙여주면 카빈보다도 못한 쓰레기가 된다.

[[StG44]]<br>
반동도 적고 여러모로 쓰기 좋은 자동소총.

[[M1 카빈|M1A1 카빈]]<br>
반자동 소총인데 데미지가 지랄맞게 낮다. 그래도 반동이 미칠듯이 적고 발사속도가 아주 미쳐돌아가서 자동소총급은 못되더라도 개빠르니 자신의 클릭 실력이 좋다면 이 무기로 한번 500명을 죽여보자.

[[브라우닝 자동소총]]<br>
초반기부터 씹사기라고 불렸던 OP무기이다. FG42와 상호호환격인 존재인데, BAR는 근거리에서 적에게 총을 마구 난사해서 벌집을 만들어 죽이기에 좋은 총이다. 장거리는 별로니 이걸로 저격을 할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대구경 달지말고 차라리 확장탄창을 달아서 지속사격능력을 높혀보자. 어째서인지 이 10킬로그램짜리 쇳덩어리에 총검을 달고 적을 찔러 죽일 수 있다. 이걸 드는 플레이어는 힘이 장사인가 보다. 뉴비들도 고인물 상대가 가능한 유일 죽창이니 에임이 안좋다면 이거나 쓰자.

[[FG42]]<br>
BAR에 비하면 발사속도가 느린 대신 제어하기가 편해서 헤드를 따기 편하다. 장거리에서도 잘 박히는 총이다.

[[SVT-40]]<br>
보병사단 명성 1회차 찍으면 받을 수 있다. 발사속도가 M1보다 느린 대신 잘 박힌다. 남간에서는 m1보다 구리다 지랄하는데 svt는 m1에 비해 지속적인 화력투사에 뛰어나다.

[[G43|게베어 43]]<br>
겨울 작전에서 추가된 소총이다. 카빈급의 발사속도를 자랑하나, 장점은 그것뿐이고 카빈보다 반동도 쎄고 탄약도 적으면서 데미지는 카빈급이면서 심지어 대구경을 달아도 대가리조차 제대로 따지 못하는 개 좆 쓰레기 병신총이다. 그나마 저항군 이벤트 중간에 패치가 되어 쓸만해졌다. 문제는 탄창 하나에 12발이 되었다. 아무리 고증을 판타지로 말아쳐먹은 콜옵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한 짓거리 아니냐? 여튼 소지 탄약이 늘어나면서 칼빈총과 그나마 비빌만한 수준이 되었다. 근데 하드코어에서는 여전히 좆병신총이다. 장탄수도 적으면서 카빈과 달리 장거리에서 원샷킬이 안된다.
싱글에서는 쥐뿔도 안나오던 무기가 뒤늦게 나온것은 서플라이 드랍을 팔아먹기 위한 수작일지도 모른다.

폭스스트럼게베어<br>
저항군 작전에서 추가된 소총. 나치독일이 패망직전에 국민돌격대에게 지급하려고 만든 소총인데 원판은 반자동 사격에 아주 개 쓰레기인데 본작에서는 왜인지 자동사격이 되고 모던2의 ACR 수준의 무반동급 반동을 보여준다. 아주 씹사기총이다. 좆나 빨리 쏴제껴지고 그자리에 제대로 팍팍 박힌다. 이후 너프를 먹고 반동도 쎄지고 데미지도 구려졌다. 

ITRA Burst<br>
4점사 소총인데 강선 추가 부속달고 4발 다 박으면 무조건 킬이다. 폭스스트럼 바로 다음 OP. 근데 그건 썩은물새끼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고 늒네가 잡으면 4발을 박아도 킬이 안뜰때도 있다.

M2 카빈<br>
칼빈총에서 연사기능 넣은거 빼면 다 똑같다. 이럴거면 그냥 칼빈총 바리에이션으로 자동사격 기능을 넣어주지 그랬냐. 여튼 이 점 때문에 다른 자동소총보다 위력이 강하면서(아무리 칼빈총 탄약이 소총과 권총탄 중간에다가 대인저지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현대형 소총탄을 쓰는 stg44나 국민돌격소총보다도 강한지는 어짜피 고증이 판타지로 간 본작 멀티니 묻지말자.) 반동도 칼빈총에서 빼다와서 무반동 수준이다. 대신 탄창도 칼빈총과 똑같아서 장탄수가 끔찍하다.

5식 반자동 소총<br>
드디어 콜옵에 추가된 쪽바리소총이다. 쪽바리총 성능이 어디 안간다나 M1과 SVT40의 좆같은 점만 합쳐져서 장전속도가 씹구리고 데미지도 좆병신에다가 발사속도도 SVT와 비슷하다. 존나 소리만 요란하다. 그냥 욱일기 완장을 차고 쪽바리총으로 덴노 헤이까 반자이! 하면서 착검돌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하자. 문제는 이 본작엔 똥양인 멀티캐릭터가 없다.

AVS-36<br>
실총이 장탄수도 고자고 연사력이 개같이 빨라 사장되었는데, 고증을 밥말아먹는 본작답게 여기선 장탄수도 많고 발사속도도 느린 소총이 되었다. FG42보다 빠르고 장탄수가 많은 대신 반동이 거세졌다. 니가 적응하면 된다. 적응만 하면 하드코어에서는 장거리에서 적을 한방에 히틀러 곁으로 보내는 저격소총으로도 쓸 수 있다. 발포음이 너무나 둔탁하고 멋진데 여기 한번 빠져들면 귀가 아주 황홀할 것이다.

페도로프<br>
좆병신총이다. 쪽바리 탄을 쓰기 때문이다. 버려라.

AS-44<br>
원조 [[AK-47]]. 코만도 사단 명성찍으면 얻을 수 있다. STG44와 함께 장탄수가 30발인데, 이쪽은 연사속도가 느린 대신 세발킬이다. 다만, 다른 세발킬 소총에 비하면 데미지가 약간 후달리므로 정확하게, 마구 난사하는 감각으로 쏴야한다.

KG M-21<br>
벨기에판 BAR. BAR하고 발사음이 완전히 똑같고, 장탄수가 쬐끔 더 많지만 묘하게 안 맞는다.

GBD-79<br>
나치가 STG44보다 더 싸게 뽑기위해 만든 시제총이다. 성능은 낙지판 존슨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발사속도와 발포음이 유사하다. 5발정도 더 많다는 장점이 있으나, 장전속도가 상당히 느려 답답하다.

비머슈페르크 SPZ<br>
위의 것과 비교해서 얘는 아예 권총 손잡이까지 없애버리고 탄창한테 그 역할을 대신시킨 돌격소총판 스텐이라고 볼 수 있다.

====기관단총====
[[M3 그리스건|M3 기관단총]]<br>
기본무기가 그렇듯이 적절하다. 발사속도가 느린게 의외로 제어하기가 좋다.

[[PPSh-41]]<br>
발사속도가 어중간하고 스테디에임을 달아도 명중률이 별로다. 초보가 쓰기엔 어지간히 안좋다.

[[100식 기관단총]]<br>
서부전선과는 1도 관련이 없는데 왜 이게 나왔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명중률은 진짜 끝내준다. 스테디에임을 달기라도 하면 적을 원거리에서 골로 보낼 수 있다. 아이언사이트도 좋다. 연사력이 낮지만 확실한 명중률로 승부보는 총이다.

[[MP18|바페 28]]<br>
발사속도가 지랄맞게 빠른데, 명중률은 좆같이 낮다. 개 쓰레기다. 그냥 적 코앞에 갖다가 냅다 뛰어서 마구 갈겨 벌집핏자로 만들라고 있는 총이다.

[[톰슨 기관단총|M1928]]<br>
발사속도가 미친 말새끼마냥 조낸 빠르다. 위의 바페28과는 다르게 데미지도 높고 넓직해보이는 에임에 비해 의외로 잘박히는 OP무기다.

[[MP40]]<br>
공수사단 명성 1회차를 돌리면 받을 수 있다. 쓰레기니 쓰지말자. 경악스럽게도 스텐과 스펙이 반대가 되어있다. 이쪽이 너무 발사속도가 빠르고 명중률이 좆병신이다.

[[스텐 기관단총|스텐]]<br>
겨울 작전에서 추가된 기관단총. 100식 기관단총 못지않게 명중률이 일품이다. 원래대로라면 MP40이 콜옵의 스텐 스펙을 가졌어야 하는데 제작진이 어지간히도 독까인가보다.

MAB 38<br>
저항군 작전에서 추가된 기관단총. 성능은 글쎄올시다. 장전속도는 봐줄만.

[[MAS-38]]<br>
클로버의 습격작전에서 추가된 기관단총. 정조준 특화총이다. 발사속도가 빠르면서 반동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스털링 기관단총|스털링]]<br>
전격전 작전에서 추가된 스텐 후속작이다. 그리스건과 성능이 비슷하며 소리가 매우 찰지다.

남부 2식 기관단총<br>
일뽕맞은 슬랫지해머가 드디어 4번째 쪽바리총까지 추가했다. 다만, 안정적인 100식과 달리 이놈은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의 안좋은점만 합쳐서 지향사격 명중률이 소총급이고 재장전 속도도 소총급이다. 눈물.

ZK-383<br>
연사속도를 게임중에 조절할 수 있는 특이한 기관단총이다. 기본 모드에서도 연사속도가 빠른데, 2를 눌러 빠른연사 모드로 놓으면 바페28 수준으로 빨라진다. 대신 물뎀이라서 이건 감안해야 한다.

리베롤<br>
소전의 리베롤을 기대했던 씹덕새끼들은 시무룩했단 말이 있더라. 그쪽은 소구경 돌격소총탄 쓰는 총이고 이 총은 기관단총 주제에 구식 대구경 소총탄을 쓰는 미친놈이다. 그래서 화끈한 위력을 보장하는데, 황당하게도 명중률이 매우 안정적이다. 개머리판도 없는 이 총을 안정적으로 쏘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어지간히도 미친 새끼들이다.

프로토 X-1<br>
쪽바리총이다. 시제품이 워낙 븅신같아서 버려졌다는 전설만이 전해진다. 게임에서는 바페28, 톰슨급의 미친 연사력과 매우 정확한 명중률을 보여주는 정신나간 총이다. 대신 장탄수가 씹조루라 좀 쏘면 금방 바닥난다. 근거리 3방총인 리베롤보다도 1발 적다.

브위스카비챠<br>
폴란드판 스텐. 이 총은 괴악한 연사력을 자랑하여 바페28을 뚫는 수준이고, 그럼에도 명중률이 높고 반동이 아주 낮은 미친 총이다. 하지만, 반대로 데미지가 좆 구리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벌어져도 4힛킬은 커녕 5방을 맞춰도 적이 죽냐 마냐를 걱정해야 하는 희대의 물총이다. zk383보다도 물뎀이다.

에르마 EMP<br>
다른 기존의 기관단총과 성능이 별반 다르지 않다. 보통의 연사속도, 3발킬의 보통의 데미지, 보통의 사거리, 안정적인 명중률을 지녔다. 하지만,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좆 같다.

베호비에츠<br>
브위스카비챠와 비슷한 물총이다. 차이점은 장탄수가 2발 더 많고 사격시 좀 더 위로 들린다.

오스텐<br>
호주판 스텐.

M267<br>
톰슨을 대체하기 위해 나왔으나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M3한테 자리를 뺏긴 M2 기관단총이다.

====기관총====
[[브렌 경기관총|브렌]]<br>
발사속도와 지향사격 명중률이 너무나도 끔찍하다. 그대신 데미지가 반자동 소총급으로 강하다. 한방만 박혀도 위태위태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제압사격을 하는데도 좋고 반저격으로 써도 괜찮다. 속사는 달아봤자 이 총의 끔찍한 발사속도를 개선해주지 못하므로 그냥 달지말고 차라리 확장탄창이나 달자. 30발짜리 총이 순식간에 장탄수 100발이 된다. 사실 거치하면 이 총도 지향사격 명중률이 씹사기가 된다. 사단 개편 이후에는 거치를 하면 속사달때와 다르게 발사속도까지 유의미하게 상승하는데다 탄약이 다 떨어질때까지 마구 쳐갈길 수 있다.

MG15<br>
발사속도가 높고 지향사격 명중률이 기관총 중에선 가장 괜찮은 편이다.

[[루이스 경기관총|루이스]]<br>
1레벨 기본 기관총이다. 기본무기답게 적절하다. 기관총중에선 가장 범용적으로 써먹기 좋다.

[[MG42]]<br>
기갑사단 명성 1회차를 돌리면 받을 수 있다. 명중률로 승부보는 MG15와는 다르게 화력으로 승부를 본다. 확장탄창을 달면 MG15와 달리 100발이 되어서 제압사격을 하기 좋다. 사단 개편으로 진정한 히틀러의 전기톱으로 거듭났다. 적절한 캠핑구역에 이 총을 거치하고 적에게 마구 갈겨서 걸레쪼가리로 만들어보자.

[[브레다 M30]]<br>
겨울 작전에서 뜬끔없이 추가된 병신 이탈리아 기관총. 거의 돌격소총처럼 써먹으라고 만들어진 기관총이다. 근데 기관총인만큼 장전속도가 병신같다. 반동이 적은게 위안. 사단 개편 이후에도 이 총은 전체 탄약수 자체가 병신이라 별 혜택도 못본다. 언데드 업뎃 이후로 장전속도가 소총급으로 빨라져서 쓸만해졌다. 다만, 거치했을때 이 장전하기 번거로운 총을 1초만에 슈샥 하고 장전하는 걸 보면 어이가 하늘로 날라간다.

MG81<br>
MG34를 항공기용 기총으로 만든 버전이다. 그걸 또 개머리판 달아서 도로 보병용으로 만들어놨다. 여튼, 기본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이쁘고 현대의 느리고 잘 맞는 기관총처럼 운용할 수 있다. 장탄수도 다른 기관총들보다 10발정도 많다. 근데 탄약은 도대체 어디서 급탄하는거냐...?

스팅어<br>
M1919를 항공용으로 개수한건데 그걸 또 보병용으로 만든거다. 여튼 슬랫지해머는 항공기총을 드럽게 사랑한다. 멀티에서는 원판 대신 출현했다. 실제에서의 미친 발사속도는 개나주고 게임의 M1919와 비슷한 연사속도를 지녔다. 브렌급이라는 소리다. 기본 장탄수가 빵빵한 대신 확장탄창의 효과가 병신이고 조준속도가 엠창 씹창이다. 기계식 조준기가 좆 같은건 덤.

VMG 1927<br>
독일제 프로토타입 기관총이다. 탄창으로 급탄하는데, MG15와 달리 밑에서 급탄한다. 새로운 씹사기 OP 기관총인데 조준사격 명중률이 정신나갔고 적당한 연사력에 3발킬은 어지간하면 무조건 보장한다. 대신, 거치해도 장전속도 빨라지거나 그런거 없다. 장전속도가 개같이 느리고 장탄수가 많은 소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대로 쓰고 싶다면 코만도+광란 조합으로 써라.

LAD 기관총<br>
권총탄을 갈기는 본작에서 가장 희안한 기관총. 이놈은 권총탄을 갈기는데 무려 MG42보다도 강하며 화력이 루이스 급이다. 심지어, 관통력도 기관총이라 벽을 잘 뚫고 비행기까지 잘 떨군다! 소련의 과학 기술력은 세계 제일!!!!

샤텔로<br>
간만에 나온 박스탄창 급탄식 기관총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점 때문에 본작의 가장 병신같은 기관총 자리를 가져갔다. 평범한 연사속도의 3발총이긴 하나, 장탄수가 거의 기본 50발은 찍고 들어가는 다른 기관총과 달리 25발에 확장탄창도 37발밖에 안준다. 기관총이라서 소총과 기관단총보다 탄약 소지수도 1탄창 적고, 재장전 속도가 브렌급으로 끔찍하다. 브렌도 30발이지만, 얘는 2발킬 총이고, 장탄수도 얘보단 5발 더 많다. 연사속도마저 루이스보다 딸린다.

[[M1919]] - 캠페인 전용

====저격소총====
볼트액션 소총은 이번작에선 전부다 저격소총으로 분류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아리사카가 업뎃되도 총검을 못달아서 욱일기 완장차고 총검돌격 하면서 덴노헤이까 반자이!를 외칠 수 없어 역센징 새끼들이 시무룩한다 카더라. 추후 레버 액션 소총까지 여기에 분류되면서, 아마 수동식 소총은 모조리 저격소총으로 분류하려나 보다.

카라빈<br>
G43을 팔아먹고 나온 저격총. 볼트액션인 다른 저격총과 다르게 데미지가 낮지만 그래도 반동이 적고 떨림도 적은데다 꼴에 저격총이라고 어깨위에는 무조건 한방이라 빠르게 헤드따기 좋다.

[[리엔필드]]<br>
장탄수가 많다. 본격적인 한방 부위가 넓은 최초의 저격총.

[[스프링필드 M1903|M1903]]<br>
흔들림과 반동이 지랄같이 크기 때문에 초보자가 쓰기엔 어중간하다. 그래도 한방범위는 가장 넓다.

[[Kar98k|카라비너 98k]]<br>
산악사단 명성 1회차를 돌리면 받을 수 있다. 저격총중에서 가장 적절하다.

[[아리사카|38식 보병총]]<br>
원래는 5식 소총과 다르게 이 총에 착검하고 돌격해야 하나, 어짜피 이 게임은 볼트액션 소총은 다 저격소총 취급이므로 맘편히 포기하자. 좆병신으로 나온 5식과 다르게 아리사카는 미친 조준속도를 자랑하며 패줌충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레버 액션<br>
캠페인에서 주인공의 형이 썼던 총이다. 특유의 장전방식으로 연사속도는 다른 수동식 소총보다 빠르나, 데미지가 좆 병신같고 고증을 어겨가면서까지 클립장전해서 빠른 다른 소총과 달리 한발 한발 정성스레 쳐넣는다. 병신총. 그럼에도 굳이 쓰고싶으면 저격질 하지말고 아이언사이트 끼우고 돌격용으로 사용하자. 상체 한방에 연사 속도도 좋아서 단발무기가 취향인 사람한테는 제격이다.

[[PTRS-41]]<br>
인민의 죽-창. 반자동이지만 볼트액션 소총에 비해 그렇게 빠르진 않고 반동이 하늘로 마구 솟구친다. 대신, 어딜 맞든 한 방에 히틀러 곁으로 공평하게 보낸다. 근데 대전차 소총 주제에 좀 두꺼운 엄폐물을 만나면 한방이 안 뜬다.

드 라일 카빈<br>
권총, 기관단총을 제외한 유일한 소음총이다. 권총탄을 쓰는 주제에 적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대신, 권총탄 쓰는 총 아니랄까봐 관통력이 고자이다.

[[모신나강]]<br>
관상용 총이다. 애니메이션들은 확실히 공들여서 만들었다. 그런 주제에 원본의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은 골로 보내고 무성의한 팔레트 스왑만 있다.

SDK 9mm<br>
드 라일 카빈에 뒤이은 소음 저격총. 연사속도가 높아 드 라일 카빈에 비해 순삭 킬에 상당히 유리하다.

wz.35<br>
대전차 죽창. 하지만 이놈은 볼트액션이다. 본작의 저격총 중에서 가장 볼트 당기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ptrs와 달리 한방샷의 의미가 떨어져 적을 못 맞추면 니가 죽는다.

MAS-36<br>
프랑스군 제식소총.

==== 산탄총 ====
[[윈체스터 M1897|전투 산탄총]]<br>
기본무기 주제에 가장 쓰기좋은 샷건이다. 이거 외에는 사실상 유희용으로 있는 것이다.
이거에 소이탄 끼면 게임 내 최강 op 무기가 된다. 좁아터진 맵에서 싸우는 게임인데 샷건에 불까지 붙으니까 그냥 조준선 갖다대고 쏘면 그쪽에 있는 사람들 싹 다 사라진다.

30호 루프트바페 삼렬총 - [[더블 배럴 샷건]]<br>
신속을 달아도 재장전속도가 지랄맞게 느리다. 그대신 다른 샷건에 비하면 대체적으로 한방 뜨는 사거리가 긴 편에 속한다. 만렙을 찍으면 소총탄을 장전할 수 있는데 이게 상체 명중시 무조건 한방이라 샷건으로 저격질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단발에다가 장전속도도 느리므로 실전용으론 비추천.

[[발터 자동 산탄총|발터 산탄총]]<br>
반자동인데 그거 외엔 장점이 없는 쓰레기였다. 한방샷도 적한테 바로앞에 붙어야 나올까 말까. 하지만 나중에 패치로 장탄수가 8발이 되면서 매우 쓸만해졌다. 도대체 탄약 2발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따지지말자. 애초에 이 총에 박스탄창이 달린 것 자체가 고증오류니 말이다. 원샷원킬을 가장 따기 힘든 총이었는데 개막장 초근접전맵 Shipment 1944가 생기면서 원샷원킬 도전과제 따기가 그나마 쉬워졌다. 공수사단으로 이총 끼고 적한테 초근접으로 붙어서 갈기면 된다. 대가리에다가 대고 갈겨도 원샷킬이 그럭저럭 뜬다.
여담으로, 하드코어에서는 이총든 새끼들 보면 좆나 무섭다. 반자동이건 펌프액션이건 근거리에선 좀만 스쳐도 한방이기 때문이다.

[[소드 오프 샷건]]<br>
원정군 명성 1회차를 돌리면 받을 수 있다. 루프트바페 삼렬총에 비하면 장전속도가 빠르긴 한데, 사거리가 병신이다. 샷건 중에서 진짜 이건 개 좆 쓰레기다. 윈체스터야 말할것도 없는 사기총이고, 발터는 장탄수 넉넉한 반자동이라 적을 못죽였다면 다음탄을 다시 갈기면 된다. 똑같은 더블바렐인 루프트바페총은 원샷킬 사거리가 길고 뭣하면 소총탄 껴서 장거리에서 적을 죽여버리면 된다. 근데 이건 뭐냐? 윈체스터보다 사거리가 짧고 이거는 소이탄 먹여도 한방에 적이 안 뒤진다. 개 병신 쓰레기총. 사실 이 총이 존재하는 이유는 샷건 다이아몬드 카모따기 좆같으라고 있는 일종의 함정일지도 모른다.

나팔총<br>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도 나왔던 전장식 머스킷 샷건이다. 한방의 기적!이라고 설명에 써 있는데 이건 한방의 위력이 죽여준다는 소리가 아니라 한방에 적을 죽이는 기적을 못 이루면 니가 뒤진다는 소리라 카더라. 한발 쏘고 한발 넣고 꼬챙이로 쑤시는 총 주제에 윈체스터보다 지향사격 원샷 확률이 병신이다. 조준사격 위주로 운용하자니 기본 조준기가 좆 같고 다른 샷건에는 다 있는 반사조준기조차 없다. 그래도 소이탄 끼면 앵간히 못맞추지 않는 이상 적이 한방에 승천하는 것이 다행이다.

=== 부무장 ===
==== 권총 ====
[[루거 P08|P-08]] - 멀티플레이 스킨 중에는 외형이 [[보르하르트 C93]]으로 바뀌는 것도 있다.<br>
기본 권총. 발사속도가 가장 빠른 권총이다. 막 굴려먹기 좋다.

[[M1911|1911]]<br>
루거에 비해 발사속도가 느린 대신 데미지가 깡패이기 때문에 잘 맞추면 적이 두방에 죽는다.

[[마우저 C96|기관 권총]]<br>
개 쓰레기 권총. 모던2의 글록18을 생각하지 말자. 데미지도 좆 쓰레기고 명중률도 좆 쓰레기다. 스테디 에임을 달아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장탄수라도 많으면 모르겠는데 10발짜리 씹조루다. 차라리 반자동 권총을 쓰는게 낫다. 그나마 아킴보를 달면 약간은 쓸만해진다. 사단 개편 이후에는 공수사단으로 이 총을 아킴보로 들면 뛰면서 갈길 수 있게 되어서 좀 더 나아졌다. 어짜피 스테디에임은 의미없으니 확장탄창 달고 냅따 갈기면서 튀자.

[[발터 P38]]<br>
저항군 명성 1회차를 돌리면 받을 수 있다. 루거와 딱히 성능상으로 다른게 뭔지는 모르겠다.

Enfield No.2<br>
초기에는 캠페인 전용으로 나온 장교인 터너의 부무장. 대니얼스가 부상당한 터너를 끌고 전장을 이탈할 때 사용한다. 이후 저항군 이벤트 중간에 멀티 무장으로 추가되었다. 데미지가 개같이 높은 대신 반동이 하늘로 솟구치는 정도이므로 저항군으로 아킴보끼고 스테디에임+강선으로 중거리에서 갈기자. 리볼버인만큼 확장탄창은 없기에 다른 권총들과 달리 막 갈기기엔 좀 부담스럽다.

M1879<br>
저항군 이벤트 중간에 엔필드와 같이 나왔다. 이 총은 싱글액션인데 씨발 무슨 플레이어가 서부시대 카우보이마냥 쏘자마자 바로 코킹해서 바로 쏴갈긴다. 그 때문에 경악스럽게도 발사속도가 반자동인 엔필드보다도 높다. 장난까냐? 대신 데미지가 낮고, 스피드로더로 원큐에 장전하는 엔필드와 달리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 안에서 한발씩 갖다 쳐넣는다. 당연히 리볼버라 확장탄창도 없어서 반자동권총에 비해 지속사격능력이 불리하다. 이걸 쓴다면 아킴보 낀뒤에 빨리 한탄창씩 적에게 쏟아부어 쳐죽이고 바로 튀고 재장전하는 식으로 운용해라.

==== 발사기 ====
본래 목적인 대전차용이 아닌 괴랄하게도 대공용 로켓으로 사용된다. 제한적으로 사람한테도 쏴 맞춰 죽일 수 있다. 전쟁모드에선 적이 건설한 벽도 두방에 뽀갤 수 있다. 원정군으로 쏘면 한방이다.

[[판처슈렉]]<br>
탄도가 불안정하다. 대신 바주카보다는 대인용으론 쓸만했으나 사단 개편이후 바좆카의 길을 따라가게 되었다. F를 눌러 조의를 표하도록 하자.

[[바주카|M1 바주카]]<br>
기본 발사관. 바좆카. 직선으로 곧게 나가는 대신 폭발범위가 이게 애새끼들 장난하는건지 뭐하는건지 할 정도로 끔찍하게 낮다. 저격총마냥 직격으로 맞춰야 겨우 죽일 수 있다. 카모 도전과제중에 이걸로 사람을 2연속으로 쏴서 죽이는게 있다. 어떻게 깨라는건지 모르겠다. 꼬우면 쉽먼트에서 좆나게 갈겨라.

플리거파우스트<br>
낙지좀비 전용. 발터샷건, MG42 등과 다르게 미스테리 박스 보장 소모품도 없고 오로지 뽑기로만 얻을 수 있다. 대신 데미지와 폭발 범위가 절륜한데다 이걸 반자동으로 9발씩 쳐 갈길 수 있다. 거기다 장전속도도 빠르다.

==== 근접무기 ====
근접무기는 무조건 한방이다, 나도 한방 너도 한방! 성능차이는 없다. 야구빠따, 장검 빼고.

미군 야전삽

아이스픽

참호용 단검

전투 단검

야구 방망이 - 유일하게 병신 근접무기다. 칼과 달리 에임 어시스트도 없고 리치는 길어보이면서 다른 칼과 범위가 똑같기 때문에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데다 시야도 좆나 가린다. 그게 그럴만도 한게, 범위 안에만 들어오면 시야 안에 있는 놈을 죽일 수 있다.
한손 무기들은 처형 모션이 있어서 그거 보여준답시고 시야가 적을 향해 돌려지는데 그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서 2명 이상 상대할 때는 암습 외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양손 무기는 그게 없어서 겐지마냥 다 썰어재끼는 게 가능.

소방도끼 - 쉽먼트에서 톱니돌기끼고 도끼로 썰어제끼면 손맛 끝내준다. 야전삽이랑 아이스픽은 상대도 안 되는 꿀손맛을 자랑하는 도끼

클레이모어 - 야구빠따에 이은 개 좆 병신 무기이다. 옆동네에서 영국군이 일본도들고 설치는걸 비웃기 위해 낙지좀비의 칼을 대충 리디자인해서 추가한 것 같다. 전장에서 함부로 쪽바리 새끼들처럼 일본도 들고 닥돌했다가는 좆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훌륭한 반면교사이다.

푸쉬대거

거대 망치 - 영문 이름은 대놓고 자기들 이름인 슬랫지해머이다. 바리에이션 중에도 자기들 회사 이름이 박힌 것이 있다. 양손 무기인만큼 이놈도 별로다.

기병 방패 - 기병사단 선택하면 이게 주무기로 강제된다. 2차대전에 무슨 오버테크놀러지 기술을 발명했는지 총알을 다 튕겨낸다. 칼도 막는다. 대신, 폭탄이라도 붙으면 그딴거 없고 적에게 기병 셧다운 점수를 추가로 상납하는 셔틀이 될 뿐이다. 근접 무기로써는, 한방킬이 안되고 공격속도도 느리다.

==== 기타 낙지좀비 전용 무기 ====
테슬라 총 - 최후의 제국에서 조립할 수 있는 무기. 5연발 반자동 광역딜 광선총이다. 맞은 좀비들은 잠시동안 고자가 된다. 대신 데미지가 물뎀이다. 멀티에서는 언데드 플레이목록 한정으로 찬조출현했는데 여기에 맞은 적들은 원큐에 히틀러 곁으로 날라간다. 대신, 낙지좀비와 달리 자기한테도 스플뎀이 오기 때문에 잘못갈기면 너도 히틀러 곁으로 승천한다.

핏빛 발톱 - 낙지좀비 최후의 제국에서 숨겨진 칼이다. 삽보다 데미지가 왕창 쎈데다 기를 모아서 좀비에게 광역 딜을 넣을 수 있다.

톱 - 암흑의 해안에서 조립 가능한 근접무기. 역시 삽보다 데미지가 우월하며 좀비 대가리를 서걱서걱 켠다. 동시에, 특수 공격으로 [[모탈컴뱃|좀비 척추를 뽑아버릴 수 있다.]] 립소로 업그레이드된다.

립소 - 톱의 업그레이드 버전. 톱을 사격하여 낙지새끼들을 두동강낼 수 있다. 스토리 진행중에 처형되어 효수당한 낙지 장교 시체의 모가지를 따는 데에도 사용된다.

야전삽 - 처음에 스폰되면 부무장 무기랑 이걸 기본으로 준다. 체력 없는 좀비한테 조준하고 막타로 때리면 처형을 할수있는데, 이때 총알이나 폭탄, 추가 졸트를 얻을 수 있다.

아이스 픽 - 가려진 왕자의 박물관에 들어가면 얻을수있다. 총검 돌격마냥 달려가서 내다 꽂는 게 가능한데 이걸 이용해서 달리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참호용 단검 - 가려진 왕자의 무대로 뒤로 가면 얻을수있다. 삽보다 처형을 더 빨리한다. 삽과 다르게 후반에도 처형이 무조건 한방이라 랜덤박스 무기 총알 수급용으로 좋다.

못 방망이 - 가려진 왕자의 처형대에서 얻을수있다. 범위 공격이 가능. 안 죽으면 스턴이 대신 들어간다. 대형 좀비한테도 스턴이 들어가서 막고라가 가능한데 후반 가면 근접 데미지 썩창나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