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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 책 많이 읽어라. 나중에 수능 국어에서 책 읽은 권수로 1차적인 등급이 정해지니까 반드시 많이 읽어라. 불쏘시개만 읽어제낀게 아닌 이상 고딩때 책의 지식을 바탕으로 좆문가질도 할 수 있다. ㄴ 책 읽어서 겟한 지식이 왜 좆지식이냐 만화 읽지 말라는 헛소리도 있고 실제로 그거만 주구장창 읽는 건 좋지 않지만, 책, 지식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만화책이기도 하며 머리식히기에도 게임보다 몇백배 좋다. 그러니까 만화책은 읽지 말랬다고 아무 책도 읽지 않는 댕청한 짓은 저지르지 마라. 물론 그렇다고 씹뜨억 만화만 보면 병신. 그리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읽고 필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이 어떤건지도 알아놔라. 도움된다 95이상 받을것. 그리고 절대 눈 앞의 내신성적에 급급해서, 애미애비나 학원쌤이 지랄해서, 지문과 관련문제를 달달 외우는 댕청한 짓은 제발 하지마라. 수능보면 처음 보는 글을 빠르게 읽고 문제까지 풀어야 한다. 사실상 중학교 국어는 별거없다. 소설이나 시 수준만 좀 올라가고 문제는 문법이 관건인데 영어 문법 때문에 대가리 터질 것 같은데 국어까지 덩달아 이 지랄 떠는거보면 빡칠만도 하다. 방안은 윗글 말대로 책 많이 읽어서 독해력 올리고 필력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물론 초딩때 쳐 읽던 그림 들어간 책 말고 두께 좀 되는 소설이나 읽어라. 책 많이 읽으면 국어에 도움 된다는데 몇자 좀 씨부릴려 한다. 책 많이 읽으면 국어 점수 향상에 도움되냐고? 맞다. 그런데 문제는 중딩 머가리로는 소설 부분만 해당된다는 거지...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도움이 아예 안된다는 것은 아니고... 일단 중딩이 책을 읽는다면 소설이나 인문학 기껏하면 수필을 읽지 몇몇 독특한 놈들빼고 시에는 관심조차 없을거다.. 그런데 문제는 시라는 것은 운율이나 시적표현 시를 읽는 관점(내재적,반영,효용등)등 중딩이 보기에는 재미 ㅈ도 없고 어려운 것을 배운다. 문제는 책 존나 읽는다 해도 읽자마자 '아! 이육사에 청포도에서 화자가 기다리는 손님은 반영론적 관점에서 보면 조국에 광복이겠구나!'를 생각하며 유레카를 외치는 놈은 없을거라 본다. '그래서 뭐 수박아 책읽는게 국어 점수에 그다지 영향을 안준다고? 밥대가리야 책 많이 읽으면 시도 이해하는데 빠를거 아냐...? 안 읽는 것보다는 책이라도 읽는게 낫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맞는 말이고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독해력이 목적이 아닌 국어 고득점이 목적이라면 좀 달라진다. 내가 권하는 것은 '중학생 권장 소설' 이딴 걸 처 볼 시간에 문법을 조지라는 것이다. 물론 투잡하면 ㅆㅅㅌㅊ다. 정말 진심으로 제에발 문법 조져라... 왜 이렇게 강조하냐면 문학 같은건 아무리 어렵게 낼려해도 한계가 있고 난이도는 국어점수와 하등 관계가 없다를 울부짖는 문학에 재능 있는 놈들은 공부를 안해도 언제나 고득점을 얻기 때문이다. 물론 너가 재능이 없을 수는 있겠는데 중학교 문학은 노오력으로 커버 가능하다. 다만 모친 안부 전해드리고 싶을만큼 답이 없는 문법은 다르다. 이건 재능이 있다 해도 노력을 안하면 역관광 탈 확률이 농후 하고 국어 선생이 각 잡으면 시험 난이도를 전교생 200명중에 단 한명도 90점 이상의 점수를 못 얻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직접 경험했고......(게다가 강남도 아니다. 여담이지만 전국에서 5손가락 안에 들 만큼에 난이도라 생각한다...) ㄴ그건 네가 조사 '의'를 '에'로 쓰는 수준인 새끼니까 그런거 아니고? ㄴ 딱 걸렸네 과장이 아니라 정말 90점 이상이 한명도 없었고 전교 1등도 맥을 못추리고 정신줄 놓게 만드는 것이 문법이다. 보통 선생들이 문법을 쉽게내서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 잘못 만나면 교과서만 열심히 공부해도 문법 첫문제를 40분 동안 관찰할 수도 있다. 물론 특이한 케이스를 논하기는 했다만 이런 복상사로 명복을 빌어줄 놈이 아니라도 문법은 꼭 좀 열심히 파야한다. 문법은 수학처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빠진 곳 있으면 진짜 답이 없다. 아예 이해가 안되니까... 너가 만약 피동을 공부 할때 8품사를 안했던가 못했던 구멍이 생겼으면 이해가 하나도 안될 거다 그리고 피동에 정의와 이.히.리.기.우.구.추만 외우고 시험치는거지.... ㄴ얼레? 여기서도 조사 '의'를 '에'로 쓰셨네? 시험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애초에 네 국어 실력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태산일테고.... 문학은 단기간에 조질 수 있는데 문법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두길 바란다. ㄴ 비문학 어디갔니? 책 많이 읽으라는 건 비문학 준비하라는 건데? 소설책 많이 읽어도 비문학 독해력 기초 정도는 챙길 수 있고, 여기에 읽기 상대적으로 쉬운 비문학 책 몇개 정도 읽으면 됨. 텍스트 공포증이 있으면 만화부터 읽어도 된다고 분명히 말했다. 비문학은 느그가 말하는 문학보다 점수 올리기 어려움. 문법? 그거 여전히 막 주는 문제 꽤 있던데. 만점 목표면 몰라도 1등급 조지는거면 큰 문제 없음. 다만 아래서 서술했는데 고딩 가면 중딩 문법 복습 안시켜주니까 중딩 문법 정도는 외우고 가는게 좋음. 실제로도 그랬고. 교과서에 실린 소설이나 그런게 도서관에 있으면 흔번 보자. 지문은 시험에 대부분 나오는데다 뒤에 역자 해설이나 풀이가 실려있으면 개이득이다. 국어는 지문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 ㄹㅇ로. 결론 : 한번쯤은 읽어보는게 디키질이나 폰질하는것보다 나을거다. 위 말들에 조금만 덧붙이면 너에게 햄릿이나 1984, 분노의 포도 같은 앰뒤진 소설들을 읽으라 하진 않는다. 하지만 최소한 삼사백 장 이상은 되는 그런 소설을 읽기를 추천한다. 정이 네가 책과 담쌓 은 엠창이라면 로알드 달이나 에리히 캐스트너의 작품을 추천한다. 문체도 유머러스하고 존나 재미있다. 물론 이 둘의 책은 어린이용 이지만 문학성도 충분하다. 제발 공부한답시고 도서관에서 만화나 집에서 싸온 라노벨을 펼쳐들지는 말자.... 일주일에 딱 한 권만 탐독해라. 독해력이 ㅆㅅㅌㅊ가 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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