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부정적 평가 편집하기 (부분)

== 지 좆대로 수능 난이도 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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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좆망에 이어 교육까지!! 대단하다! K-윤두창!'''

수능이 150일 남은 시점에서 학력고사 풀던 대가리로 갑자기 비문학과 킬러 문제를 모두 없애버리시겠다는 천재적인 발상을 밀어붙였다. 그 후 곧바로 대학 입시 담당 국장의 모가지를 날리고 대통령실에서 국어 영역 비문학, 즉 독서 영역의 출제 금지를 지시했다는 것과 과학, 사회 등 다른 교과 영역을 융합한 형태의 지문 출제를 금지하라는 명을 내린 뒤 여론이 나빠지는 건 전부 교육부 장관 탓으로 돌려버리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평가원장까지 사임시켜버렸다.

대가리가 깨지다 못해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두창단 틀딱들은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 쳐들어가 깽판을 치는 등 필사적으로 이번 사태를 옹호하고 있지만 돌아오는 건 병먹금 뿐이다.

씨발 상식적으로 수능 150일 남았는데 기초적인 이해도 없이 무분별한 개편을 이 시국에 때려박는게 옳다고 보냐? 정답률 70%가 넘는 문제를 무슨 대학 논문 수준 문제라고 지랄하고 비문학을 내지 말고 킬러 문제를 안 낼 거면 변별력은 무슨 국 끓여 먹음?

ㄴ 일단 국어 수학은 상위권 개박살이 날 듯. 의대 지원자도 역사상 제일 많을 거임 본고사 부활할 수도 ㅋㅋ

대통령실의 개입으로 수능이 정치적으로 공정하고 자율성 있게 출제될거라는 신뢰도 깨지고, 물수능을 대놓고 예고하면서 이번에 수능치는 고3들만 좆됨. 시발 두창아 수능은 상대평가에요.

한개 틀려서 등급이 오락가락하는 병신같은 시험을 만들겠다고 대놓고 선언했다. 그렇게 이 정부는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할 애들한테까지 지지를 잃어버리고야 말았다. 총선 자신있냐?

이건 24수능 수험생들만 ㅈ된게 아니다. 꼭 항상 포세이돈급 물수능 내고 대국민 사과 박은 다음 헬파이어 불수능 내는 게 좆가원의 관례였다. 15교육과정 이후 무난하게 유지되었던 수능 난이도 밸런스를 또 무너뜨렸는데, 학점제로 수능 폐지될 때까지 수능 끝물 과도기 세대는 똥줄타게 되었다
n수생 따진다면 대략 02~03년생부터 06년생은 유감.

이제는 공정수능점검위원회라는 걸 만들어서 출제 단계에서부터 킬러 문제를 걸러내겠다는 명목으로 현장 교사들이 시험 문제를 출제한다고 한다. 대학에서 이제 더 이상 수능을 신뢰하지 않고 본 고사를 보는 날이 조만간 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