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새끼/실제 사례 편집하기 (부분)

== 사이코 애비년 ==
나도 개좆같아서 적어본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처맞고 자랐다 무슨 일이 있으면 걱정보다는 뺨에 손이 올라가고 그때당시 내가 6~8살이라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다 지금도 가장 어이없는건 어렸을적에 나와 같이놀던 아이가 나와 전혀 상관없이 그 아이의 부주의로 다쳤는데 출근길에 그걸 보더니 터벅터벅 걸어오더니 나를 때렸다 나는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다 가정폭력이 너무 심해서 어머니는 1~2년동안 가출을 하신적도 있었다 그때 너무 어려서 나는 왜 큰집에 동생이랑 같이 생활하는지 몰랐는데 이제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 초등학교때는 가정폭력이 극에 달해서 밥 먹다가 어머니가 얘기하자 먹던 숟가락으로 어머니 머리를 내려치질않나 망치로 집안에 온갖것들을 부수고 어항도 깨부쉈다 너무 놀래서 어항에 깨진 유리를 밟고 피가 많이났는데 아프지가 않았었다 그리고 물고기들이 모두 죽었던게 기억난다 애지중지 키웠는데 무기력하게 죽어가는 모습을보니 적잖이 어린 나에게는 충격이컸다 무기력하게 죽는 모습이 마치 나를 보는거같았다 시간이흘러 나이를 먹어가니 이 천하의 개십새끼가 얼마나 병신인지 자연스레 알게되더라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난 말도안되는 개씹소리에 반항했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니 온갖 인격모독과 쌍욕으로 욕을하더라 나보고 짐승만도못한새끼니 뭐니 들먹이면서 처때리길래 아무렇지도않은 표정으로 다맞고 짐승새끼도 자기 자식은 안때리던데 짐승만도못한새끼가 누가 짐승운운하냐고 그랬다 그랬더니 비아냥거리지말고 아가리열더라 나중에는 한번더 크게싸워서 갑자기 시비를걸고 똑같이 반박을하니깐 자기 분에 못이겨서 컴퓨터랑 키보드 내 허벅지이 지가 처마시던 뜨거운 커피 붓길래 경찰 부른다음 똑같이 쌍욕박았더니 자기가 녹음중이라고 말하더니 경찰서가서 이거 자기도 고소가능하냐고한 천하의 정신병자새끼다 이새끼는 더이상 나를 가족,아들이라고도 생각안하고 나 역시또한 이 씨발새끼가 지 좆으로 난 애가 아닐꺼라고 확신한다 배때지에 칼을 쑤셔서 창자를 꺼내버리겠니 마니 나한테 칼들고와서 죽여버린다고 지랄난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요즘말하는 분노조절장애다 이새끼가 얼마나 역겨운지 중학교때 이새끼 성격때문에 굉장히 폭력적이었는데 고등학교때 정도되니 이씨발새끼랑 내가 닮은게 너무역겨워서 엄청 노력해서 성격을 고쳤다 그리고 요즘 드는생각이 나중에 결혼하면 이십새끼마냥 가정파탄 낼까봐 결혼도 안할거다 애초에 못할거같지만 삶에 의욕이 없다 마음은 돈벌어서 나가고싶지만 행동이 안된다 죽지못해서 그냥 숨만쉬면서 처먹기만하고 사는거같다 동기부여 의지 아무것도 안된다 그나마 어머니덕분에 사는거같다 미안한 마음에 뭐라도 할라하지만 할 의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