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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특이점 이후의 사회에선 인간과 기계가 서로 다른것이 아니라 인간이 기계이고 기계가 인간인 사회가 된다. 정확히는 인간과 기계가 합쳐서 사이보그가 된다. 더 정확하게는 기계가 생명체 수준으로 고도로 정교화되어 생명체인지 기계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사이보그이다. 사실 생명체도 고도로 정교화된 일종의 기계이므로 이렇게 된다면 단순히 사이보그로 부를 게 아니라 기존의 탄소 기반 생명체에서 완전히 새로운 재료 기반 생명체로 변화하는 것에 가깝게 된다는 것이다. 트랜스휴머니즘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이 인간 이상의 무언가(포스트 휴먼)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게 나노공학 기계공학 생체공학이다. 인간을 단순한 기계화하기 위해서였으면 생체공학이 왜 필요하냐? 인간과 기계라는 구분선을 넘어서 그 두개를 하나로 통합하는것이 트랜스 휴머니즘의 목적이다. 예를 들어보자. 인간의 세포(세포생성, 세포분열, 세포호흡,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를 통한 ATP 대사, 세포사멸 등)를 공학적으로 재현하는 수준에 오면 트랜스휴머니즘에 어느 정도 다가간 셈이다. 건담 더블오 영화판에서 나온 [[ELS]]처럼 공학적으로 다세포생물의 그것을 모방할 수 있으면서, 기존 생명체의 한계를 나노공학 기계공학 생체공학으로 극복한다는 것이 트랜스 휴머니즘의 모토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인공지능의 발전은 곧 포스트 휴먼의 지능 발전이 될 것이며 그 시대에는 애초에 강화인간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냥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가 존재할 뿐이다. 인간이라는 수식어 자체가 필요 없는 것. 어떤 의미에선 구세대적 인류가 기계와의 통합으로 메타 휴먼만이 남을 것이므로... 이 경우엔 구시대적 의미의 기계 역시 멸종당하고, 기계라는 한계를 넘어선 그 무언가만이 남게 될 것이다. 여기서 더 먼미래로 가면 결국엔 [[우주적 존재]]가 된다. 이렇게 되면 그런 시술을 받을 돈이 없거나 인간을 버리는 걸 거부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생기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뒤지든가 미래에는 공짜로 시술해 줄 수도 있고, 특이점이 올 때 쯤에나 다시 고민해보자.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의무적으로 시술해야 하는 법이 생길 지도 모른다. 요약하면 인간이 전부 사이보그화해서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없어진다는 거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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