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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따구로 됐는가? ==
믿기지 않겠지만 그냥 우연의 연속이다. 우연의 연속으로 썩을 운명이었다.

트위터는 탄생부터 아주 우연히 전세계 [[정치인]]들, [[씹덕]], [[폐녀자]]들이 유입된 곳이었다. 근데 폐녀자들이 그림쟁이 좆목 파쿠리 저격글을 범람시키고 팩트 체크를 안하는 게 흔했다. 설상가상으로 트위터하는 새끼들이 정치인 제외하고 정치병자랑 오타쿠랑 성 소수자랑 가정불화 청소년 찐따만 유입되니 좆문가인 주제에 오랜 세월 실제론 대인기피증인 주제에 찐따였던 원한과 피해망상을 주체하지 못해 뭐 마음에 안 들면 뒷담 까는 주제에 아니라고 거짓말해 순진한 사람 골로 보내버리고 상대방과 제대로 대화할 의지조차 박약한 쫄보 습관이나 들이니 주로 [[LGBT]] [[페미]][[PC충]] [[정치병]]자로 주화입마해 정치인들을 지지했다. 이들은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의 표본으로서 지금도 허위[[미투]]를 자신의 완전무결한 정의라고 믿고 있다. 정신병자들이 치료를 안하고 분에 넘치는 권력을 일찍 가지니 이 모양 이 꼴이지.

단순 인터넷 커뮤니티, SNS, 포털 사이트 중 [[정치병자]]들과 [[씹덕]] 찐따들의 무근거한 권력이 집중된 곳은 트위터가 거의 유일하다. 다른 데는 일단 가면 뭐 말 잘못하다 경찰서에 검찰청까지 가서 빠꾸먹을 것 같거나 우중충한 아저씨와 맘충과 캣맘과 개빠와 멸치 돼지 빠순이들을 만날 것 같은 분위기라 정치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다. 정치인들도 지지층도 저 따위 사이트들은 거르고 싶어한단 말이다. 근데 이상하게 트위터에서만은 잘못될 거라는 감이 하나도 오지 않는다. 대체 이 망할 파랑새는 뭔 마가 낀 걸까.

지금 이미지는 아무리 [[일론 머스크]]가 주주 돼도 답이 없다. 트위터하면 뭐가 떠오르냐? 우선 정장 입은 지식인과 회사원이 월스트리트스러운 부심 부리고 주식 부동산 얘기를 쳐하고 TED 강의에 많이 나갈 것 같은 하얘빠진 블라우스 쉰내 나는 곳이다. 돈에 미친 새끼들과 책에 미친 벌레들이 은근슬쩍 우월의식을 자랑할 것 같은 곳이다. 트위터에 가면 나도 대기업 회사원이라는 허영심이 자리 잡는다. 이게 트위터 하는 높은 새끼들의 종특이다. 주식과 부동산을 잘하는 깔끔한 회사원과 지식인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수많은 미쳐가는 피해망상이 정당화되는 곳이다. 적나라하게 까놓고 말해서 그냥 월가로 입사해 퇴직금 챙기고 남 뒷통수 때리고 싶은 모순적인 허영심을 주체하지 못하는 인간군상들일 뿐이다. 그런 트위터 하는 새끼들이 자기들은 특별한 새끼들인 것마냥 권력을 갖고 싶어한다. 이게 정상적인 SNS냐고. 트위터가 흥하기 전까지 이런 이미지가 뭐였냐면 딱 [[맘카페]]였다. 맘카페와 트위터를 하는 순간 이렇게 망해버린다.

비슷하지만 다른 것들로 [[보배드림]]과 [[클리앙]]이 있다. 클리앙은 정치병을 가졌지만 IT퍼거들이 많아서 패악질을 해도 걸러낼 수 있을 것 같다. 보배드림은 꼴보기 싫은 게 우리 아빠와 할아버지와 내 동창이 저기서 저런다고 생각하면 졸라 창피한 기분이다. 클리앙과 보배드림은 각자 퍼거짓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프라인상에 신분이 공개되면 괜히 개입하다 손해볼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 이 둘의 패악질은 맘카페와 동급이지만 앞서 말한 문제로 온전히 양지화되지 못한다. 클리앙과 보배드림도 악질이지만 맘카페와 트위터가 더 악질이다. 맘카페와 트위터는 자신의 불리한 정보를 차단하기 쉬운데 타인에게 헛소문을 퍼뜨리기 쉽기 때문이다. 다른 커뮤니티가 자신의 불리한 정보를 차단하기 어려운 반면, 트위터와 맘카페는 차단하기 쉽다. 어차피 아카이브 박제는 똑같다.

이들은 처음에 [[데비앙 아트]], [[텀블러]],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에서 씹덕질하다가 주식충과 지식인들과의 접촉이 많아지자 그 높으신 분들한테 지적으로 조리돌림당할 거라는 피해망상이 갑자기 발병해서 씹덕이었던 자신들의 과거를 지우고 싶어한다. 온갖 명분을 내세우지만 결국 영원히 근첩찐따 취급 받기 싫어 인터넷상에 아카이브 박제되는 걸 막으려고 최후의 발악으로 떼법 정서를 들이밀었다. 원래 전문가 자격이 없었고 자격증도 제대로 딴 게 없고 사회에서 나대지 않는 방법을 모르는 주제에 과거 자신의 불우했던 조리돌림을 다시 겪기 싫어서 미쳐버린 가난한 족속들이다. 이 새끼들은 찐따인데다 사람 많은 곳을 다닌 적이 없어 대학에 가본 적도 없고 멀리 산책도 안 다니고 온실 속 화초처럼 술집 층간소음이나 진상손님 같은 걸 겪은 적이 없다. 한 번 진상을 보면 남자 여자 상관없이 좆같은데 이 새끼들은 인터넷 방구석에만 쳐박히고 트위터에서 좌파 페미 PC들의 이상론만 듣고 싶어하니 지식도 지혜도 모자라서 정의병 걸려 나대기만 한다. 포밍당하기 전에도 애정결핍 걸려가지고 인터넷에 없는 인싸들을 찾으면서 도와달라고 빼애액거리다 인싸들이 자기들을 버렸고 나쁘기만 하다는 머릿속 뇌내망상을 믿는다. 인싸를 직접 만난 적도 없고 도움을 요청한 적도 없고 방구석에서 혼자 중얼중얼거리기만 하면서 상대방한테 보답받지 못했다고 개소릴 지껄이는 건 뭐야? 즈그들이 쌓은 스펙이라곤 예술계쪽뿐이고 그나마 대기업과 공무원 갈 만한 스펙이 아니고 인생의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과 최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IMF 동안 쌓인 커다란 사회적 앙금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제대로 고뇌한 적이 없으면서 우울증 쳐걸려 방구석에서 예술적 영감을 떠올리겠답시고 불쌍한 즈그 부모님들을 등골 브레이킹하고 있는데 뭐가 잘났다고 넓은 세상에 비하면 한 줌에 불과한 쓰레기 뇌내망상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오피셜이라 믿냐고.

지금도 트위터로 가는 전세계 수많은 정치인들과 찐따들이 시작부터 잘못되었던 공생관계를 지속한다. 저출산을 택하고 N포세대가 된 청년층의 최후의 수단이자 작은 항의이자 평생의 스트레스 배출구보다도 무가치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것도 아니고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인에 미달하는 정치인 후보만 양산하고 문화의 희망을 가져다주는 용광로가 된 것도 아니고 [[퐁퐁단]] 속에서 [[꽃뱀]]이 되고 싶어할 뿐인 사기꾼들조차 걸러내지 못하는 쓸모없는 퍼어런 세계에서 가장 큰 불특정 정치 집단이 지금도 쓸데없이 세력을 넓히고 있다.

이렇다 보니 트위터가 중심을 지킨다는 개소리 집어치우고 트위터를 중심으로 정치병자 새끼들이 답이 없다고 계속 확장해서 까다 보면 전세계 정치병자를 극혐할 수 있다. 인간쓰레기를 모아놓았는데 수용소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쓸모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