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편집하기 (부분)

== 문화 ==
1940년대 이후 전 세계가 소련과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아래서 돌아가게 되면서 문화 면에서도 초강대국들의 영향을 받았는데, 소련은 이 당시 스탈린주의 체제 아래서 문화 발전을 등한시한 한편 미국은 전 세계의 이민자들을 유입시켜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전 세계 음악, 영화, 패션, 경제 모든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되었다.
=== 노래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암울해진 사회 분위기가 다시 맑아지며 음악 산업의 발전이 재개되었다. 음악은 전체적으로 스윙재즈와 비밥 재즈가 유행했으며 프랭크 시나트라가 큰 인기를 얻었다.
=== 영화 ===
이 시기는 할리우드 황금기가 이어진 시기로서 비비안 리, 클라크 게이블, 캐서린 헵번 등이 전성기를 맞았으며 오손 웰스가 감독-배우 겸업을 해 미국 영화계에 큰 획을 그었다. [[시민 케인]]과 [[카사블랑카]] 같은 명작들이 이 시기에 나왔으며 느와르 장르가 등장했다. 서부극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영상 기술은 점차 컬러로 넘어가는 시기에 해당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활동사진으로 불리며 상류층들이 즐기던 것이었고, 극장에서는 주로 뉴스 위주로 방송했다. 국산 상업 영화는 [[임화수]]가 어느 정도 부정부패를 벌이면서 키웠지만 이 시기에 태동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