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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내신) == 중학교도 못 나온 초졸 아닌 이상 다들 잘 알겠지만 중학교 입학하고 나면 초딩 때와 달라지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시험이다. 초딩 시험은 공부 안 해도 80~90점 맞기 쉬운 반면 중딩 시험은 난이도가 급상승해 공부 못 하면 점수가 극단적으로 낮아지며 흔히 말하는 수포자, @포자 같은 것도 이 때부터 나뉜다. 그래서 공부 잘 하는 철수 같은 상위권 애들과 급식, 학식충 내내 공부 못 하는 엠생 하위권이 갈라지는 때가 중학교 때인데 인생에서 공부라는 게 엄청 중요해질 때가 바로 이 시기이다. 이 문서 보는 중딩 급식들이 있다면 이 문서 보지 말고 빨리 화면 끄고 공부나 하러 가라. 안 그러면 평생 이 디시위키나 보는 엠창으로 살게 된다. 그나마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1학년은 그래도 눈에 띄는 정도로 뒤쳐지는 애들을 찾기가 힘들지만 그에 대한 여파로 2학년에는 시험의 쓴맛을 겪는 친구들이 늘어난다. <br/> 3학년은 그래도 2학년의 시행착오를 극복할 기회는 있지만 오히려 <br/>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열심히 하는 애들이랑 아예 포기해 버리는 애들로 나뉜다. <br/> 그리고 초등학교에 비해서 성적의 양극화가 훨씬 더 심하다. 특목, 자사, 마이스터 갈거 아니면 무조건 국영수사과만 파라. 그리고 평균 계산할 땐 국영수사과+역사 6과목만 계산해라 나머지로 평균이 올라가봤자 소용없다. 마찬가지로 주요 6과목 외 나머지 때문에 평균이 급하락해도 괜찮다. 네 머가리가 ㅆㅅㅌㅊ라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게 잘하면 저 6과목만 3년 내내 파라. 특히 영어랑 수학. 일반고 갈거면 중학교 내신은 쓸데없다. 그러니까 도덕으로 평균올리고 한문 땜에 평균내려가고 이지랄이 반복되도 개의치 말고 저 6과목만 파라. 특히 영어 수학(중요하므로 두번 말함). 일반고에서 수시로 대학가려면 중학교 때 6과목 평균이 95를 넘을 수 있도록 좆잡고 노력해야 한다. === 국어 === 책 많이 읽어라. 나중에 수능 국어에서 책 읽은 권수로 1차적인 등급이 정해지니까 반드시 많이 읽어라. 불쏘시개만 읽어제낀게 아닌 이상 고딩때 책의 지식을 바탕으로 좆문가질도 할 수 있다. ㄴ 책 읽어서 겟한 지식이 왜 좆지식이냐 만화 읽지 말라는 헛소리도 있고 실제로 그거만 주구장창 읽는 건 좋지 않지만, 책, 지식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만화책이기도 하며 머리식히기에도 게임보다 몇백배 좋다. 그러니까 만화책은 읽지 말랬다고 아무 책도 읽지 않는 댕청한 짓은 저지르지 마라. 물론 그렇다고 씹뜨억 만화만 보면 병신. 그리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읽고 필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이 어떤건지도 알아놔라. 도움된다 95이상 받을것. 그리고 절대 눈 앞의 내신성적에 급급해서, 애미애비나 학원쌤이 지랄해서, 지문과 관련문제를 달달 외우는 댕청한 짓은 제발 하지마라. 수능보면 처음 보는 글을 빠르게 읽고 문제까지 풀어야 한다. 사실상 중학교 국어는 별거없다. 소설이나 시 수준만 좀 올라가고 문제는 문법이 관건인데 영어 문법 때문에 대가리 터질 것 같은데 국어까지 덩달아 이 지랄 떠는거보면 빡칠만도 하다. 방안은 윗글 말대로 책 많이 읽어서 독해력 올리고 필력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물론 초딩때 쳐 읽던 그림 들어간 책 말고 두께 좀 되는 소설이나 읽어라. 책 많이 읽으면 국어에 도움 된다는데 몇자 좀 씨부릴려 한다. 책 많이 읽으면 국어 점수 향상에 도움되냐고? 맞다. 그런데 문제는 중딩 머가리로는 소설 부분만 해당된다는 거지...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도움이 아예 안된다는 것은 아니고... 일단 중딩이 책을 읽는다면 소설이나 인문학 기껏하면 수필을 읽지 몇몇 독특한 놈들빼고 시에는 관심조차 없을거다.. 그런데 문제는 시라는 것은 운율이나 시적표현 시를 읽는 관점(내재적,반영,효용등)등 중딩이 보기에는 재미 ㅈ도 없고 어려운 것을 배운다. 문제는 책 존나 읽는다 해도 읽자마자 '아! 이육사에 청포도에서 화자가 기다리는 손님은 반영론적 관점에서 보면 조국에 광복이겠구나!'를 생각하며 유레카를 외치는 놈은 없을거라 본다. '그래서 뭐 수박아 책읽는게 국어 점수에 그다지 영향을 안준다고? 밥대가리야 책 많이 읽으면 시도 이해하는데 빠를거 아냐...? 안 읽는 것보다는 책이라도 읽는게 낫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맞는 말이고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독해력이 목적이 아닌 국어 고득점이 목적이라면 좀 달라진다. 내가 권하는 것은 '중학생 권장 소설' 이딴 걸 처 볼 시간에 문법을 조지라는 것이다. 물론 투잡하면 ㅆㅅㅌㅊ다. 정말 진심으로 제에발 문법 조져라... 왜 이렇게 강조하냐면 문학 같은건 아무리 어렵게 낼려해도 한계가 있고 난이도는 국어점수와 하등 관계가 없다를 울부짖는 문학에 재능 있는 놈들은 공부를 안해도 언제나 고득점을 얻기 때문이다. 물론 너가 재능이 없을 수는 있겠는데 중학교 문학은 노오력으로 커버 가능하다. 다만 모친 안부 전해드리고 싶을만큼 답이 없는 문법은 다르다. 이건 재능이 있다 해도 노력을 안하면 역관광 탈 확률이 농후 하고 국어 선생이 각 잡으면 시험 난이도를 전교생 200명중에 단 한명도 90점 이상의 점수를 못 얻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직접 경험했고......(게다가 강남도 아니다. 여담이지만 전국에서 5손가락 안에 들 만큼에 난이도라 생각한다...) ㄴ그건 네가 조사 '의'를 '에'로 쓰는 수준인 새끼니까 그런거 아니고? ㄴ 딱 걸렸네 과장이 아니라 정말 90점 이상이 한명도 없었고 전교 1등도 맥을 못추리고 정신줄 놓게 만드는 것이 문법이다. 보통 선생들이 문법을 쉽게내서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 잘못 만나면 교과서만 열심히 공부해도 문법 첫문제를 40분 동안 관찰할 수도 있다. 물론 특이한 케이스를 논하기는 했다만 이런 복상사로 명복을 빌어줄 놈이 아니라도 문법은 꼭 좀 열심히 파야한다. 문법은 수학처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빠진 곳 있으면 진짜 답이 없다. 아예 이해가 안되니까... 너가 만약 피동을 공부 할때 8품사를 안했던가 못했던 구멍이 생겼으면 이해가 하나도 안될 거다 그리고 피동에 정의와 이.히.리.기.우.구.추만 외우고 시험치는거지.... ㄴ얼레? 여기서도 조사 '의'를 '에'로 쓰셨네? 시험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애초에 네 국어 실력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태산일테고.... 문학은 단기간에 조질 수 있는데 문법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두길 바란다. ㄴ 비문학 어디갔니? 책 많이 읽으라는 건 비문학 준비하라는 건데? 소설책 많이 읽어도 비문학 독해력 기초 정도는 챙길 수 있고, 여기에 읽기 상대적으로 쉬운 비문학 책 몇개 정도 읽으면 됨. 텍스트 공포증이 있으면 만화부터 읽어도 된다고 분명히 말했다. 비문학은 느그가 말하는 문학보다 점수 올리기 어려움. 문법? 그거 여전히 막 주는 문제 꽤 있던데. 만점 목표면 몰라도 1등급 조지는거면 큰 문제 없음. 다만 아래서 서술했는데 고딩 가면 중딩 문법 복습 안시켜주니까 중딩 문법 정도는 외우고 가는게 좋음. 실제로도 그랬고. 교과서에 실린 소설이나 그런게 도서관에 있으면 흔번 보자. 지문은 시험에 대부분 나오는데다 뒤에 역자 해설이나 풀이가 실려있으면 개이득이다. 국어는 지문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 ㄹㅇ로. 결론 : 한번쯤은 읽어보는게 디키질이나 폰질하는것보다 나을거다. 위 말들에 조금만 덧붙이면 너에게 햄릿이나 1984, 분노의 포도 같은 앰뒤진 소설들을 읽으라 하진 않는다. 하지만 최소한 삼사백 장 이상은 되는 그런 소설을 읽기를 추천한다. 정이 네가 책과 담쌓 은 엠창이라면 로알드 달이나 에리히 캐스트너의 작품을 추천한다. 문체도 유머러스하고 존나 재미있다. 물론 이 둘의 책은 어린이용 이지만 문학성도 충분하다. 제발 공부한답시고 도서관에서 만화나 집에서 싸온 라노벨을 펼쳐들지는 말자.... 일주일에 딱 한 권만 탐독해라. 독해력이 ㅆㅅㅌㅊ가 될 수 있는 기회다. === 영어 === 수학다음으로 난제인데 무조건 암기다. 하여간 좆같은 과목이다. 초딩때부터 필수 영단어 하루에 10개씩 외우는건 일상이고 초등학교 졸업하고 나면 중학교 문법책 하나씩 사들고 달달 외우던지 이해를 하던지 해라. 독해 같은 경우엔 평소에 필수 영단어만 제대로 외웠다면 따로 공부를 더 할 필요가 없으니까 쉽게 할 수 있을 거다. 영어는 선생에 따라 케바켄데 중3때 담임선생님이 영어라 교과서 위주로 시험문제를 내는 스타일이셨다. 근데 교과서 출판사 별로 본문이나 영단어, 문법이 약간씩 다른데 인강같은거 보고 하는 애들은 꼭 교과서 출판서 맞게 공부해야 한다. 시험 문제를 내면 보통 객관식 20 주관식 5 이런식으로 본문 써놓고 해석이나 빈칸 뚫고 알맞은 문장 넣기 주관식은 영작 필수다. 공부할땐 보통 내신을 쌓기위해 학교수업을 1순위로 공략을 해야한다. 큰그림 보는 애들은 고등학교 영어, 수능까지 보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내신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거라면 니가 다니는 학교 수준부터 알아야한다. 학교가 똥통학교다 하면 내신쌓기가 수월할거고 공부 좀 하는 학교다 하면 그만큼 빡셀거고 어쨋든 내신위주로 공부한다면 무조건 교과서를 통으로 외우거나 아님 초딩때부터 문법 독해 해왔던 놈이라면 굳이 본문 안 외워도 빈칸 채우기 따윈 쉽게 할거다. 방학 때 놀지마라. 교과서 뿐만이 아니라 VOCA 고등필수단어 VOCA 수능필수단어 이런것도 사서 단어 외워놔라. 단어 외우는건 혼자서도 할 수 있잖아? 나중에 피가되고 살이된다. 그리고 방학때건 학기중이건 학원 열심히 다녀라. 문법 때문인 것도 있고 내신 챙겨야 하니까. 무조건 95이상 받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해라. 고등학교 문법도 해놓던지 말던지 내신 자체를 챙길 때는 그냥 교과서만 달달 외워도 반타작은 훨씬 넘길 수 있다. 특히 본문. 중딩 영어 수준이 수준인지라 학교에서는 대개 시험을 본문에 빈칸 뚫어놓고 여기에 뭐가 들어가야 할지 물어보는 문제가 태반이다. 이런 문제를 서술형으로 쓰라 그럴 때는 외우지 않고 그냥 들어갔다가는 망한다. (제대로 된 영작이 가능한 경우는 제외. 어차피 이런 시험문제의 본질은 영작을 할 줄 아는지 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이므로) 그리고 교과서 중요 표현, 어휘, 문법 다 본문 안에 욱여넣은 경우가 매우 많으니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 때도 용이하고. 그리고 중학교 문법만 해도 수능 독해에 충분하다. 고등학교 문법이랍시고 쓰잘데기 없는거 하지 마라. 어차피 그건 고등학교에서 해도 충분하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문법은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단어들 사이의 관계와 층위를 알아내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지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이딴거 외우려고 하는 거 아니다. 국소적인 문법퀴즈같은거 너무 집착하지 마라. 물론 그렇다고 해서 뭣 모르고 '영어는 단어만 알면 문법 다 필요없다 이거야!!! ^오^' 이딴 개소리 주워듣고 문법을 아예 던지는 병신짓은 절대 하지마라 이 짓거리 하려면 최소한 고2 수준의 문장 정도는 존나 자연스럽게 해석 가능 해야한다 솔까 고1까지는 문법 실력 좀 딸려도 단어 좀 알고 감만 있으면 어찌어찌 3~4등급 정도는 찍는데 고2부턴 진짜 영어 원래 잘하는 새끼가 아니거나 언어쪽으로 진짜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이상 안 통한다 그리고 무조건 매일매일 공부해라. 영어 한달 동안 안하면 다 잊어버린다. 그리고 여기 있는 팁은 어디까지나 영어 "시험"을 위한 팁이지, "영어"를 잘하기 위한 방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수능 영어 1등급도 원어민들 앞에서는 벌벌 떨면서 한마디도 못 하는 것마냥) 혹시라도 영어울렁증이 있다면 일단은 영어로 말이라도 많이 해봐라. 영어 학원을 다녀도 원어민들이랑 소통할 기회가 어느 정도 보장된 곳으로 가보고, 주변에서 들리는 영어는 일단 들어라도 보고, 자기 생각을 영어로 바꾸면 어떻게 말해야 될지 생각도 해봐라. 언어라는 게 원래 말하면서 습득하는 능력인만큼, 가만히 앉아서 참고서만 죽어라 보고 있는 것보단 무식하게 원어민 교사들 앞에 무작정 말해보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 수학 === 올 것이 왔다. 과목중 제일 씹새끼이고 전국의 대한민국 학생들의 공부 스트레스 유발의 주범이다. 이새끼 같은 경우엔 블록쌓기가 비유로 적절하다. 처음에 블록쌓을때 좆같이 쌓으면 아무리 나중에 제대로 쌓아도 기초가 병신이라 다 무너지는 것 처럼 수학도 마찬가지다. 초등학교때부터 기초를 잡아두고 그 다음에 심화로 넘어가던 중학교 수학으로 넘어가던 해야한다. 초등학교는 말 그대로 기초 공식이나 개념을 이해하는 단계지 이 단계에서 기초도 못 쌓고 중학교 수학을 한다는건 워밍업도 안하고 바로 수영하러 물 속으로 뛰어들겠다는 얘기다. 갓중딩들이 중등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가 이질적이라 느낌상 어렵게 생각하는게 크다. 초딩때 문제집 보면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많이 그려져있는데 중딩올라와서 문제집 꺼내보니까 존나 다른세계인 것 같고 그럴거다. 결정적인건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초딩때와 마찬가지로 중1때도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말짱도루묵이다. 말이 존나 길었는데 결론은 만만하게 보지마라. 수학을 잘하려면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여러단계가 있는데 그 중 하나라도 빼놓았다면 그 이후론 씹창나는게 수학이다. 하도 시발 수포자새끼들이 많아서 수능 문제로 국어 수학을 놓고 둘다 문제를 풀 수 있는 지식을 겸하고 있다 가정하에 비교하면 국어가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수학보다 몇배는 더 어렵다. 수학은 한번 포기하면 처음부터 개념파악해야되서 빡센 반면 국어같은 경우엔 몇번 공부하면 리겜이 가능하거든 그래서 수학같은 경우엔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하면 수학 평타는 무조건 친다. 포기하지 마라. 대학 못간다. 정확히는 네가 아는 인서울대학들과 카이스트, 포항공대 절대 못간다. 애초에 합격할 일도 없긴 하지만 수포자가 카이스트에 합격한다고 해도 제대로 다닐 수 없긴 하다. 영어랑 마찬가지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학원 열심히 다니고 95이상 받아라. 졸업식 전까지 문과수학 마스터하면 대박이고 수2까지만 '제대로' 예습해도 괜찮다. 아래에 쓸 쓸데없는 과목들 공부할 시간에 고등학교꺼 예습하는게 몇만배는 이득이다. 근데 수학 85이하는 괜히 고등학교꺼 하겠다고 깝치지 말고 영어단어나 더 처외우는게 더 이득이다. 참고로, 그렇다고 중등수학을 경시하지 마라. 중등수학 나중에 수능 볼 때 다 나온다. 혹은 고등학교 수학으로 풀 수는 있으나 훨씬 쉬운 풀이법(=꼼수)로 중등수학이 한자리 차지할 수도 있다. ㄴ딱히 옳은말도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니다. 물론 니가 나중에 가서 뉴런,한완수 이런거 보다보면 해석기하만 쓸 수 있지만 결국 수능에서 소위 킬러라 말하는 문제에서 원하는건 논증기하이다. (물론 죄다 해석기하로 푸니깐 더 어려워지는거) 중등수학 하나면 확 풀리는데 괜히 좆같이 기억 안나서 해매다가 망하는 수가 있다. ㄴ 내 주변에 누구는 그 원주각의 활용 기억이 안나서 못풀은 사람도 있음. === 사회/역사/도덕 === 인강? 학원? 과외? 다 좆까고 이쪽관련 직업에 종사할거 아니면 교과서 들고 다니면서 달달 외워라. 그게 가장 쉽고 가성비 씹조지는 방법이다. 필자 경험으론 수학 영어 과학 국어 빼고 나머지 변두리 과목은 벼락치기로 평균 90점대 찍었었다. 사회역사같은건 수학마냥 그 전 과정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시험범위만 공략하면 100점 맞을 수 있는 개꿀과목이다. 시험 이틀 앞두고 죽어라 사회역사 외우고 시험보니까 100점 가까이 찍더라. 물론 필기는 필수다. 교과서 위주다 보니까 선생님 유독 강조해서 써논 것 들은 시험에 나온단 요소니까 그런 것들 포함해서 같이 외우면 벼락치기 쌉가능이다. 도덕같은건 그냥 거저주는거지 이건 따로 문제집이 있는건 못봤고 무조건 ALL 교과서 암기만 하면 100점 맞는다. 도덕은 시험을 떠나서 상식아니냐? 그리고 중학교 도덕하면 성무선악설이 대표적인데 그걸 거론한 인물 고자, 맹자, 순자 이런거나 좀 외우면 벼락치기 못 할게 뭐 있냐 사회는 85~90이상만 받아둬라. 역사도 그정도 받아주면 괜찮다. 모 중학교에서 한국사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내 지인에 따르면 중등한국사는 고교한국사에 비하면 수박 겉핥기라 하신다. 공부해두면 고딩때 사전지식이 있으니 괜찮긴 한데 선사시대(구석기)때부터 다시 또 배운다.. 열심히 해두면 전체적인 흐름이야 알겠지만 구체적인 사전지식을 발휘하려면 중1이나 중2때 배웠던 걸 2~3년동안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은... 쳐 외워라. 그게 답이다. 사회는 몰라도 역사는 장담 할 수 있는데, 자습서+평가문제집+체크체크+All 100+한끝 이렇게 산다음에 5일정도는 개념만 외우고 다 풀어봐라. 그러면 80점은 그냥 째낀다. 보닌 그렇게해서 96점 받았다. TIP:세계사를 팁을 주자면 이원복의 먼구라 이웃구라가 좋다. 주관적이고 편향적이나 너의 역사공부를 도울 것이다. 한국사는 먼구라 이웃구라에 안나와있으니 알아서 ㄴ아니다.가끔 애미없게 수능을 당장봐도 문제없을 정도의 교과서를 배울 때도 있다. 도덕은 버려라. 차피 고2때 배운다. 중3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수학만 쳐했을텐데 도덕이 기억날리 없다. 그리고 생윤, 윤사를 선택하지 않고 윤리교육과, 철학과를 가지 않는다면 중2(혹은 중3)때 배운 도덕수업이 네 인생의 마지막 도덕(윤리)수업이 될수도 있다. <s>생윤+윤사코스로 간다고 해도 중학교도덕 열심히 안한게 큰 부작용이 되진 않는다</s> ㄴ나뮈병환자는 제발 넘어오지마라 고1때 중학교 도덕 다 까먹잖아. 아니 애초에 중학교 도덕은 공부안해도 80이상은 나온다. 난 도덕시간에 쳐자고 시험전날에 책 읽었는데 2년동안 90 아래로 내려가본적이 없다. 심지어 100점도 나왔었다. ㄴㄴ지랄한다. 이 새끼는 도덕이 괜히 암기과목인줄 알고있나? 중학교 도덕시험이 100% 아니면 75%서술형으로 바껴서 한 2일 동안은 죽치고 외워야 하며 게다가 수업시간때 좆같은 개념도 추가설명해주기 때문에 아무리 쉽게 나온다고 해도 수업시간에 처자면 덕때문에 평균이 씹망하는 경우가 나온다. 공부안하면 40점대 까지 내려오는 게 가능한 과목이다. 참고로 공부방법을 가르쳐주자면, 교과서에 있는 굵을 글씨들을 죄다 노트에 적고 외워라. ㄴ위에위에색 100주작 ㄴ씨발 도덕 쳐자다가 감독쌤한테 딱밤맞고해도 만점나오는데 병신새끼 나같이 국영수사(史)과 90점 ㅍㅌㅊ이상인데 도덕 중국어같은과목 ㅈ되는 친구들은 주목. 민사고, 북일고 같은 개빡센 곳 빼고는 도덕 한문 같은거 잘 안본다 그래도 평균90점대 보면서 자위해야 하니 열심히 하자. 하시발 도덕선생 ㅈ 틀딱이어서 수업도 안하고 걍 교과서 쳐읽어주고 수업 끝낸다. 질문해도 설명 안하는 도덕 70점.... 자신의 대가리가 얼마나 좆병신인지 알게 될것이다. ㄴ추가설명은 교사 개개인마다 다르다. 근데 40점은 좀..? 하여튼 그냥 열심히 읽어라 윗말처럼 써가면서 외우든가 요새 한국사가 너프되어서, 중학교 역사만으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고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나오는 사건들을 기억하는 초석이 되니 대강은 공부해두는게 좋다. 사회와 도덕은 쓰잘데기 없다. 진짜로. 고교 비평준 지역이거나 특목고 가는 경우가 아니면 처 자고 OMR에 기둥 세워도 됨. ㄴ애초에 평준화 일반고 갈거면 전과목에 그래도 됨 요즘 중딩들 도덕시험이 뭐 서술형 75퍼 이따구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우리때만 해도 도덕은 걍 암기과목 취급도 안 해줬고 진짜 막말로 점수 퍼주는 샌드백 내지 동네북 비스무리한거였음 ㅇㅇ 진짜 앰창 빡통 아닌 이상 시험 보기 하루전날에 슨상이 답 퍼주려고 알려주는 실전 압축 팁만 봐도 80은 걍 찍었는데 ㄹㅇ 글고 저기 위에 새끼는 뭐 얼마나 대단쓰한 미들스쿨을 다니시길래 도덕이 40점을 찍네 마네 저러고 있냐 뭔 슨상이 미쳐가지고 생윤책으로 수업 나가는것도 아니고 글고 중딩때 사회 역사 이딴거는 걍 일주일이면 90 걍 찍지 않냐? 요즘 국사는 걍 허벌창 된지 한참이라서 제끼고 솔직히 선생이 씹똘새끼라서 난이도를 앰뒤로 찍어낸거면 몰라도 걍 미친듯이 쳐외우거나 배경지식 피지컬 있으면 걍 찢던데 === 과학 === 과학은 수학과 같은 이과라 어렵게 생각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그렇다 쥰내 어렵다. 근데 이게 또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기본 과학 상식같은 것만 알아도 중학교과학은 크게 어렵진 않을거다. 혹시 고등학교 때 이과를 지망한다면 고닥교 올라가기 전에 물리•화학•열 파트와 윾전 파트는 필수로 공부 해 두자. 이걸 바탕으로 고등 과학을 배우는 거기에 필수다. 초딩땐 과학하면 존나 채에 콩이랑 모래 집어넣고 휘젓고 걸러내서 크기별대로 실험관찰에 끄적끄적 적은 것 밖에 기억이 안 나지만 중학교때 올라와서 과학이 쉬운게 아니라는걸 절로 느끼게 한다. 중등과학은 크게 물리 생물 지구 화학으로 나뉘는데 생물은 1,2,3학년 다 재미있던걸로 기억한다. 특히 3학년 생물 단원에서 태아 생성 과정, 남녀 성기관련해서 나올땐 선생 학생 모두 크흠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내 기억상으론 물리가 가장 씹새끼였다. 화학은 존나 쳐 외웠고 지구는 1학년때 잠깐 나오고 3학년땐 천문 관련 나온걸로 기억한다. 이 과학이라는 미친새끼는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선 없어선 안될 주요 과목이고 대기업에서도 과학 잘하는 새끼들 우대해주고 하는걸 보면 놓아선 또 안될새끼다. 이새낀 교과서만으론 무리가 있는데 무조건 인강듣고 문제집사서 이해할때까지 개념반복하고 수학마냥 문제 계속 풀어보지않는 이상은 비슷한 유형 푸는건 택도 없다. 얜 역시 85~90 이상 맞으면 좋긴한데 과학은 워낙에 어렵기도 하고 평균점수도 다른 과목보다 현저히 낮다.하여튼 열심히 해놓으면 나쁠건 없다. 물화생지 두루두루 열심히 해놔라 ㄴ 근데 팩트는 머가리에 물화생지 분류 개념 있는것만으로 중딩땐 ㅆㅅㅌㅊ다 ㄴ 물리가 제일 좆같다 씨발 수학은 좆같고 과학도 좆같은데 둘이 합쳐놔서 더 좆같이 만든게 물리다 물: 열심히만 해두면 존나 도움된다 나중에 물1 선택할때도 좋고 니가 서울대 갈꺼면 투과목 선택할때도 좋고, 물리는 개념 안바뀐다 화: 어차피 니가 열심히 배우는 용해도,기체 등등 화'2'가서 pv=nRt 이딴거 하면서 좆뱅이 칠거니 안해도됨. 도움 안된다. 오히려 저 방정식으로하면 더 이해잘됨 생: 열심히 해놓으면 생1에서 도움된다. 근데 물리만큼은 아니고 완전 쌩노베 아닌정도? 지: 천체는 얘기가 다르지만 고체/유체 지구는 중등+알파=지1 이다. 열심히 외워두면 분명 쓸데가 생긴다. (근데 그렇다고 암석 3년내내 외우고 다니는 병신은 없겠지) 개꿀팁: 어렸을때부터 과학관련 책 많이 읽어라 나는 그렇게 해서 다른건 ㅆㅎㅌㅊ인데 과학은 90점씩 나오더라 ; ㄴ 인정한다. ㄴ ㄹㅇ 인정 ㄴ ㅇㅈ ㄴ 이건 과학뿐만 아니라 국어역사도 포함되는게 국어는 그림책 만화책같은건 거르고 분량 좀 되는 책 골라서 읽으면 도움 많이되고 역사도 관련 책이나 주요인물 관련 위인전같은거 많이 읽어두면 도움 많이 된다. 고등 과학도 중등 과학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없다. 중등 과학 열심히 해라. 영수 끝낸 거 아니면 과학 선행 절대 하지마라. 내신 때 배우고 복습하는 거로 커버된다. 영어 수학 끝낸 것도 아니면서 과학 선행 하는 것들은 재수 티켓 끊을 확률이 높다. 현재 까지 과학100점 계속 지키고 있는 좆중딩이다. 기만질 하러 이 글 쓴건 절대 아니고... 어차피 중등 내신은 과고 가지 않을 경우 아무짝에 필요도 없어 자위용에 불과 하지만 아직도 상당한 븅신들이 과학에 지레 겁먹고 지랄 발광을 하고 있어서 쓴다. 애초에 중학과학은 수학+사회 짬뽕식이어서 수학처럼 공식 외우고(사실 공식이란 것도 역학적 에너지 같은 물리 부분에서 살짝 어렵다 할 것만 빼면 별 것도 없다.) 사회처럼 이해하면서 암기해야 하는 게 있어서 애들이 겉모습만 보고 국수영 보다 더 어려워 하는데 진짜 별 것도 아니다. 난이도 자체는 국수영사 80이상 맞을 정도로 하면 과학도 80이상 맞을수 있다ㄹㅇ 물리도 까놓고 보면 문자와 식 부분 수학시간에 잠만 안처자도 공식만 외우면 발로도 풀 수 있다. 강남 8학군 쪽에 살지 않는 이상 공식만 외우고 심화과정 조금만 풀어도 실수만 안하면 90점 맞는다. ㄴ머치동 학교쪽 기출 잡고 풀어봐라 8학군 살아도 공식만 외우면 ㅆㅅㅌㅊ ㄴ 중학교 과학에서 공식은 10개도 안되는데 그거 마저도 쉽다. Q=cmΔt, 9.8mh, mv²/2, V=IR, W=FS, P=W/t 더 있나? 중학교 시험에 경시대회 급으로 모친출타 하실 수준으로 나올리도 없는데 물리 부분만 나오면 빼애애액 거리며 과학책 한번도 안펴는 놈들도 있는데 이런 피융신들 덕에 물리 부분 시험 난이도는 막상 풀면 존나 쉽다 ^오^ ㄴ근데 그거 아냐? 수능 물리1이 그거보다 더 쉽다. 수능 물리인데 마찰력이 안나온다 ㅋㅋㅋㅋ(뭐 니가 수능볼땐 바뀌겠지만 현재 고3이 배우는 물리1이 현재 중딩 물리보다 쉽다. 물론 4단원 유체역학과 토크는 제외. 근데 그것도 쉽다) ㄴ중딩 물리보다 쉽지는 않다. 중딩물리라고 어려운거 아님. 고만고만하다. 그리고 중딩수학에서 마찰력 다룬다고 마찰계수같은거 나오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게 있다'로 넘기고 문제 낼 때 '마찰력 무시하시오'라고 내잖아. 안그래? ㄴ안 그렇다. 마찰계수 안나와서 실제 마찰력 구하는건 안나오는데 마찰력으로 손실된 에너지는 물1보다 깊게 다룬다. 물2가면 훨씬 깊게 나오겠지 물론 학교 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물리를 존나 어려워 하는 놈들이 많아 다른 파트에 비해 물리 부분이 꽤 쉽다. 화학 부분은 단순 무식하게 암기만 하면 안되고 이해를 좀 하자.. 아이오딘화 칼륨용액과 질산 납용액이 반응하면 노란 앙금 나오는걸 그냥 처 외워야지 어떻게 이해 하냐고 반문 할수도 있는데 중딩 머가리인 나도 확답은 못주겠다만 x와 y가 반응하면 z가나온다 이런식으로 단순 암기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양과 음이온이 반응 할때만 앙금이 생긴다는 이런 조건들도 알고 암기 해야지 그냥 왜 되는지는 머리 아프고 그냥 외우기만 하면 된다는 이런 마인드는 싸그리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화학도 쉽게 나오는 쪽이라 단순 암기만 해도 어느정도 고득점을 할수있긴하다.. 지,생 부분은 말 그대로 교과서 대로만 공부해도 고득점 할수있다... 보통 간혹가다 그냥 처 외우고 어렵다고 징징 짜는 놈들도 있는데 이해만 잘하면 진짜 쉽다. 과학교사나 인강강사들이 하는 말들이 이해하면 존나 쉽다는대 몇몇 부분 빼고 문자 그대도 이해 한번 재대로 하면 쫙쫙 풀린다.. 사칙연산도 하나하나 전부 외우는 것이 아닌것 처럼 예를들면 4x4=16을 아 4를 4번 더하는 것이구나 생각하지 무식하게 다 ㅈ까고 그냥 16이다 이러진 않잔아.. 그리고 위에 내용 이해하는것도 초딩4학년만 가도 아무리 빠가여도 이해할거다.. 예시가 좀 과장 될진 모르겠지만 자신이 배우는 학년의 지,생 파트는 바보가 아닌이상 이해 할수있다.. 이해하는게 귀찬거나 그냥 이번 고비만 넘기자 하는 마인드로 단순 암기하는 놈들은 지금 부터라도 원리 이해하면 되는데 진짜 이해를 못하는 놈들을 금붕어 아이큐니까 진지하게 한강물 온도 체크하는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ㄴ다 좋은데 그놈의 ..좀 작작 붙여라 시발놈아 일일히 지우다가 귀찮아서 때려쳤다 ㄴ 너 시바 고등학교 가봐라 ㄴ 잡소리 씨부려대서 죄송합니다..ㅠㅠ ㄴ 여기서 고딩까지 연계되는거 알려준다. 물리:기본적인 힘 계산법, 힘의 정의, SI 단위, 거속시.(근데 거속시는 물리1에선 영...) 거의 힘과 관련된 놈만 연계 체감됨. 화학:원자 성질, 분자 성질, 원자 간에 분자로 결합하는 원리 파트. 앙금 달달 외우는거는 쓰잘데기 없고, 결합하는 부분이 나중에 [[양적관계]]로 존나 어려워져서 나온다. 열용량이나 비열도 솔직히 별 의미는 없다. ㄴ저건 화1이고 기체,고체,액체,용액,증기압 등등은 화2랑 연계되지만 어차피 새롭게 배우는 기분이므로 무시해도됨 생명과학/지구과학:걍 달달 외우면 고딩때 외울꺼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닥치고 외워! 100점 맞았다며 씨부린 놈인데... 일단 과학은 90맞기 정말쉽다. 시험기간에 각잡고 노오력하면 90점은 프리패스다. 95도 그냥 교과서와 프린트 통으로 외우면 별무리 없다. 그리고 제발 외울때 머리속에서 자기만에 실험실하나 짓고 거기서 자기가 공부하는 내용을 머리속에서 실험도 해보고 가설도 세우고 정리해야지 그냥 마이웨이로 외우면 ㅈ된다 제일 효율 적인 암기법으로 외워라.. 가뜩이나 시간도 없는데 꼼수라도 써야지? 문제는 100점인데 국어 95넘는 게 재능인듯 과학 100점은 공략법이 없다 시발 100점은 30프로에 운과 70프로에 노오력이 필요하다. 전날 교과서 존나돌려도 시험날 꼭 한두게 망친다. 점검 꼭하자 ㄴ 씨발 그놈의 '에' 씨발놈아 국어 시간에 잠만 쳐잤나 의자도 에자라 할 새끼 ㄴ 에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술/가정 === 시험점수는 랜덤으로 나온다. 가정이 약간 쉽다. 기가같은 경우엔 따로 문제집이나 인강같은게 없기 때문에 수업내용과 교과서만으로 뽕을 뽑아야한다. 중요한건 교과서만 암기해도 80이상은 무조건 넘는다. 사실 실습위주 과목이 그렇듯 이론은 존나 재미없고 루즈하다. 그래서 기가가 외우기 더 싫고 좆같은게 아닐까 생각한다. 시험점수는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다. 암만 가르쳐줘 봤자 크랭크축이 뭐고 섬유가 어떻니 이런거 다 까먹더라. 실습시간엔 집중해서 들어라 살면서 필요할지도 모르니 니가 잘만 들으면 기술시간에 대충 납땜하고 전자기기나 이것저것 만지다보면 대충 물건고장난거 스스로 고칠 수 있음. 안전에 관련해서 설명할 때 좀 처들어라. 지가 안듣고 다쳐서 지가 다친건데 어째 욕은 선생이 듣는다. 더불어, 안전설명할 때 떠들지마라. 너 때문에 못들었다가 다치면 니가 책임질래? 망치질 할때야 못에 찔려서 피나든지 망치에 손가락이 찧이든지 금방 낫지만 납땜할 때 뭐하나 까딱 잘못됐다간... 가정시간에도 돌아다니지 좀 마라 냄비엎어져서 화상나고 다른 애 손쳐서 다른애 손 칼에 베이고 이런 모습을 꼭 봐야 정신을 차리는건지. ㄴ 요즘엔 위험한거 안시킨다. 중학교 때 화학 기술 가정 실습시간 때마다 선생님들이 안전 수칙 설명할 때 "0.001% 확률이라도 너에게 닥치면 100%인거다"라고 한게 기억나네.. 개꿀팁: 이거도 어렸을때부터 기술 관련 책 많이 읽으면 된다 나는 다른건 ㅆㅅㅎㅌㅊ인데 기가는 90점씩 나오더라 ; 어쩌다가 사회와 콜라보를 해서 중세의 건축 양식이나 과학과 콜라보를 해서 비타민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개같다. 가정은 야매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될거다. 보통 1학년때 성교육을 배운다. 이때 별거 다 배운다. 그리고 이게 시험에 나오면, 변태새끼든 공부 잘하는 새끼든 가정을 잘한 새끼든 그냥 70점정도는 먹고 들어간다. ㄹㅇ이다. 우리반 성적 존나 심해인데 가정은 다들 60~70을 넘었다;; === 음악/미술/체육 === 음미체는 따로 지필평가를 안보고 수행평가만 보고 그마저도 내신반영은 되지만 미미하기때문에 공부하는놈들도 그리 열정적으로 하진 않는다. 그리고 절대평가라 커트라인 안에만 들면 올 A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사에 따라 점수차가 날 수 있다. 기술가정과 동일하게 시험에선 갖다버려도 상관없다. 적당히 할만큼만 해라. 음악수행평가 준비한다고 소음공해 내지는 말자. 가창시험이든 리코더,오카리나든 그런거 연습할 시간에 영어 단어나 더 외워라. 니가 잠이 많다면 국영수 시간에 자는 일이 없도록 몰래 자는 것도 좋다. 사실 수행평가는 ㅍㅌㅊ만 해도 평균적 점수 주고 필기시험은 그냥 시험 당일날 책 좀 보면 되는 부분이다. 체육은 운동존나해서 체력이 좋다면 유리하다. 반대로 약골은 그냥 명복이나 빌어라 === 한문/제2외국어 === 이건 학교마다 다른데 우리학교는 지금 2학년새끼들만 한문 시험을 봤다. 이건 고등학교가서 따로 첨부터 배우니까 선행학습 한다 생각하고 내신 위주로 공부해라 그 이외 걸 공부할 바엔 차라리 영단어 몇개를 더 외우겠다. 일상생활에서 한자를 거의 안쓰는 한국에선 한문 아무리 외워봤자 방학지나면 까먹는다. 애초에 한자에 갇혀서는 짱깨랑 헬본만 봐도 요즘애들은 한자 헷갈려한다 [[카더라]] . 그리고 고등학교 가서도 기초부터 배우니 중학교때 한문 공부할 필요 전혀 없다. 제2외국어도 똑같다. 현지가서 물건사고 길물어보고 기초회화야 되겠지만 현지대학이나 현지취업은 무리인데다가 고등학교에 가도 기초부터 가르친다. 중학교때 한문이랑 제2외국어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 ㄴ하지만 취직할 때 회사에서 중국어를 본다면 어떨까? ㄴ중! ㄴ국! ㄴ어! ㄴ좆무새끼는 좀 꺼져라 여기서 물흐리지 말고 ㄴ어차피 중딩때 배운건 까먹으므로 나중에 또 해야한다. 이득이 하나도 없다. ㄴ그냥 간단한 회화는 나중에 필요할 때 배우는 게 습득이 더 빠르니 그냥 하지마라. 어차피 시험기간되면 알아서 체육처럼 유인물같은거 나눠주니까 대충 예의상 시험보기직전에 한번 읽어보자. ㄴ중국어는 그렇다치고 한문은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시험전날 벼락치기해서 90점 나오는 게 가능하다. ㄹㅇ임 희대의 쓰레기과목이나 평균 90에서 자위하다가 질리면 이걸 파 줘야한다. 한문은 한문 쌤들이 문제 퍼주는 경우가 많고 중학교애서 제2외국어를 내신 과목으로 낼 확률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걍 고2때 중국어나 일본어 중 하나 선택해서 배워라 === 채플 === 이건 뭐냐? 이런 과목은 처음들어보는데 스포츠냐 설마? ㄴ종교 과목이다. 사립고의 경우 재단이 종교색이 강하면 이게 들어있다. 물론 머학에 가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한동대학교|여기]]. 알아서 해라 국영수를 위해 잠을 보충하자 ㄴ 야 이말은 솔까 고등학교만... ㄴ 니가 시험 볼 일은 없겠지만 보게 된다면 연필 굴려서 풀자 주사위를 던져도 좋다. '''대한민국엔 종교의 자유가 있다. 채플 과목은 종교재단 학교에서도 그냥 '공부' 만 하지 시험을 치지는 않는다.''' 채플 과목이 있는 중학교는 보통 기독교 계열이 많다. 그 다음이 천주교 불교 계열이다. 가끔씩 대순진리회 같은 사이비 재단 학교도 있으나 이런 곳은 학부모들 눈치를 봐야 하기에 대놓고 채플 수업은 안 한다. 대학으로 치면 기독교 계열인 연세대가 채플 수업을 한다. === 진로와 직업 === 솔직히 진로시간에 뭐했는지 잘 기억 안난다. 고등학교 진로시간에는 대학 입시나 장래희망/진학희망 발표같은거 했었는데 중학교 땐 뭐했더라... 그리고 적성검사 이딴걸로 니 꿈 정하지 말고 니가 진짜 하고 싶은걸 찾아라. 우리 고등학교에선 면접 연습하던데 실제로 학종 쓴 애들 한명밖에 없고 나머진 다 논술 썼음 ㅋ + 만약 국영수사과 기준 평균 95이상 나온다면 다 때려치고 수능이나 파라. 그냥 학교에서 공부할 때 개념만 먹고 시험은 좆대로 봐라. 그리고 똥통을 가라. 똥통고에선 너가 머가리가 ㅍㅅㅌㅊ만 되도 내신 알아서 잘 나온다. 아무리 똥통고를 나와도 수능 최저만 맞춘다면야 대학 갈 수 있으니깐 걱정 ㄴㄴ.(물론 이걸 못하는 병신이 태반이긴 하다) 물론 자존심이 허락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내신기간준비를 줄여서 수능을 파라. 국영수는 물론 탐구가 존나 중요하다. 괜히 수학선행만 ㅈㄴ게 빼지말고 탐구를 더파라. 는 개소리고 탐구 고2 때 해도 안 늦는다. 중3새끼 수준 머가리에는 많이 넣어봣자 수2까지가 한계다 병신 돌대가리새끼들아. 영어는 구문,어휘만 제대로 해놔라 병신처럼 토플이나 텝스같은 니 대가리 수준에 맞지도 않는거 보1지 말고. 절대평가니까 ㄱㅊ다. 또한 국어가 ㅈㄴ어려우니 국어존나게해놔라 ㄴ수능 국어는 중딩때 볼 필요가 전혀 없다. 걍 책이나 많이 읽고, 중딩 문법이나 외워둬라. 중딩 문법 고등학교에서 반복 안해주니까 외워두면 좋다. 참고로 과고갈 거 아니면 과학 선행들 하지 마라. 어차피 고딩때도 쓰잘데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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