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정의당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삽질 ==== 정의당이 지들 딴에는 의석 좀 더 얻어보겠다고 수작질 부리다가 되려 거대양당한테 의석들 싹다 뺏기고 좆망테크를 탄 사건. 소수정당에 속하는 정의당이 비례대표 의석이라도 확대하고 싶어서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는데,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소수정당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율을 높여주는 제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당연히 자기들 의석을 희생해야 하는 민주당과 자한당 입장에서는 개손해일 테고, 민주당은 연동형의 허점을 이용해 위성정당을 만드는 계획을 세웠고 자한당은 그냥 강력히 반대했다. 이후 이름을 미통당으로 바꾼 자한당은 결국에는 연동형을 받아들이고 자기들도 위성정당을 만들겠노라 선언했다. 위성 정당을 만들면 연동형에서 소수정당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위성정당이 누릴 수가 있거든. 근데 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독일식 연동형이 아니라 비례대표 47석 중 30석에만 50% 연동률을 적용하는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던 신개념 선거제도가 한국에서 창조되어버린 것이다. 나머지 17석은 아예 연동조차 되지 않으며, 연동된다는 30석도 거대양당의 위성정당이 휩쓸어가고 연동률도 50%라서 정의당은 오히려 쪽박을 찼다. 당연히 자기들의 꾀에 자기들이 넘어간 셈이라 21대 총선에서 폭망한 정의당을 동정해주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