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조합 편집하기 (부분)

=== 완막조합 ===
{{극과극}}
거점 A막을때 아에 완막할려고 쓰는조합이다.

주로 수비영웅을 애용한다.

주로 쓰이는 영웅은 라인, 바스, 로독, 메이, 솔저, 시메트라, 토르비욘, 아나 이런식으로 한다.

조합상 파르시를 상대하기 어렵기때문에 적이 파르시를 들고오면 반이상은 뚫린다.


돌격 조합과 마찬가지로 한 명이 짤리면 리스크가 매우 커지는 조합으로 특히 상대가 돌격 조합이라면 라인을 비롯한 탱커들이 입구 캐어를 잘해줘야 한다.

특히 토르비욘과 시메트라는 반드시 초반 한타에서 죽지 말고 최대한 오래 생존해야 하며 재빨리 궁극기를 채워둬야 한다. 왜냐면 이 둘은 초반에 한타가 뚫려 거점이 먹히고 있으면 캐릭 특성 상 비비기도 힘들고 적의 궁극기 게이지만 짭잘하게 채워주는 븅신이 되기 때문이다.

토르비욘은 돌격 조합의 필수 영웅인 겐지와 트레이서를 저격할 수 있고 후방을 치고 들어오는 적을 막을 수 있으며 아군과 적군의 맞다이 사이에 포탑이 적군에게 양념을 발라주어 아군이 킬을 쉽게함과 동시에 자기도 킬딸을 하는 일석이조가 된다. 다만, 적팀에 디바가 있다면 앵간하면 토르빼는게 좋다. 헌데 디바년은 헤드샷 부위가 탱커 중 유일하게 중간 밑 부분에 위치하고 디바와 맞다이를 한다면 디바 머리가 토르비욘의 시야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우클릭을 난사로 조지기 쉽다. 물론 1:1 상황과 포탑이 옆에 있다는 하에 말이다.

시메트라의 경우 반드시 순간이동기를 적절한 곳에 최대한 빨리 깔아줘야 한다. 오버워치는 한타가 게임을 이끌거나 말아먹거나 둘중 하나기에 팀이 트롤이든 프로든 일단 한타는 먹히게 되어 있다.
완막을 하고 있어도 아군 하나가 짤리면 적팀은 100% '적팀 한 명 짤랐으니까 돌격하죠'라며 몰고 궁극기를 다쓰고 들어올 확률이 높다. 이 때 아군이 한 명씩 죽기 시작하는데 이 때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가 있다면 버티기가 매우 수월해지고
시메트라가 궁극기를 세운 시점에 아군 한 두명의 궁극기가 채워져있고 적들은 궁을 다쓰고 돌격한 상태라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기에 다른 아군들이 궁극기를 채울 수 있는 기회도 생기기 때문.

물론 이렇게하다가 파르시뜨면 개좆망하는데 이 때는 솔져보단 파라를 들어서 미러전 맞다이를 뜨거나 호그를 픽해서 메르시나 파라를 따주도록하자

오버워치 월드컵 1시즌때 한국팀이 개좆밥팀인 호주•뉴질랜드를 상대할때 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