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편집하기 (부분)

=== 2부 ===
{{재평가}}


질질 끄는 전개속도와 말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노답인 인물들의 향연속에 나날이 흑역사를 갱신중이다.


우선 찌끄레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나온 등장인물 수만 몇백명을 넘어간다. 농담 아니다 ㄹㅇ
 
게다가 이 등장인물 전부 1부와 같은 간지나는 활약하는 새끼는 하나도 없고 전부다 설명만 거창하지 껍질 벗겨보면 걍 병신.

만화의 수준이 낮아졌으니 자연히 주인공 새끼들의 수준도 미개해졌다. 

그도 그럴게 2부에서 들어온 조연들은 애초에 겨우 20층도 통과 못해서 허덕이던 쩌리들이었다.

그런 쩌리들이 퍼그 슬레이어, 자하드 공주들이랑 같이 탑을 오르려니 가랭이가 찢어질 수 밖에.. fc바르셀로나에 fc슛돌이가 끼어들었고 수능 국어 1등급과 9등급이 팀먹어서 도전 우리말에 나간 꼴이다.

주인공과 수준차이가 너무 나다보니 결국 나머지 조연들은 쩌리설명충이 될 수 밖에 없고 주인공은 이 쩌리들이랑 템포를 맞추다 보니 스토리가 어이 없을 정도로 늘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독자들은 이들이 잡아먹는 분량만큼의 빡침을 축적하게 됐고.

전투도 끔직하기 그지없는데 한 전투로 몇달을 질질 끈 적도 허다하고 지옥열차 에피소드는 그 에피소드만 해도 1년이 걸렸다.

진짜 분량이라도 길어서 다행. 우선 전투의 흐름이 개유치하기 그지없는데 어쩔때는 별의별 대사 다 넣어가며 질질끌고 어쩔땐 갑자기 귀찮은지 그냥 몇컷 넘기고 끝내버린다. 그리고 툭하면 적새끼들은 뒤져갈라하면 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드는데 문제는 당연히 좆도 중요하지 않은 새끼를 몇주째 2번이나 싸우게 만든다.

그것도 거의 쳐발리면서 그러고선 "흠... 그자는 대체 뭐였지.." 하고 독백으로 혼자 생각해대는데 참고로 진짜 뭐였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만화 보려면 코난 좀 보면서 딸딸이 좀 쳐야된다.

ㄴ쓸데없는 분량이라 지루하다


주인공 새끼는 씹병신 약골에 변태 스토커가 됐고 댄스배틀 하느라 정신이 없다. 액션씬이 너무나도 병신같기에, 그걸 진지하게 빨아주는 옆 새끼들이 불쌍해보일 지경이다.

쿤은 뇌를 장기기증해서 믿을건 돈뿐인 멍청이가 되버렸다. 양키나라의 [[아이언맨]]도 돈과 뇌를 함께 쓰지 돈'''만''' 쓰진 않는데 얘는 ㄹㅇ 돈빨 운빨 템빨의 삼위일체로만 먹고산다.

라크는 그냥 애완동물이 되어버렸다. 불을 못 뿜으니 사실상 디지몬의 아굴창몬보다도 못한 존재감. 

나머지 새끼들은 질질 끄는 전개속에 실종되어버려 어디갔는지 알 수도 없다.

시발ㅋㅋㅋㅋ 방금전에 봤는데 1년4개월 동안 기차에서 지랄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

3부가 워낙 ㅂㅅ이라 2부가 양반으로 보인다

{{재평가}}
{{꿀잼}}
{{금손}}



작가도 이를 의식했는지 쓸모없는 쩌리들 죄다 죽여버림ㅋㅋㅋㅋㅋ 43층부터 스토리 전개가 빨라져 다시 갓웹툰으로 복귀하는중이다

{{은퇴}}
{{노잼작품}}
는 데이터구역으로 가면서 다시 쩌리들 존나늘어나고 좀 정상적으로 돌아오던 퀄리티도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급하락하면서 좆망해버렸다.

심지이 이제 스토리도 다시 질질끈다. 진짜 이 병신새끼는 자기 작품의 문제점이 뭔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다. 

ㄴ아니 근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순식간에 작가 실력이 떨어질 수가 있지? 그냥저냥 볼만한 만화로 복귀하다가 순식간에 중2병 불쏘시개 되버리네... 이제 진짜로 볼때마다 그냥 병신같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애샛키들 대사도 진지한 대사는 중2병같고 개그대사는 자폐아 새낀거같다. 2년 넘게 보다가 완전히 하차하게 만들어버리는 작품은 이게 첨인듯.

ㄴ 작품이라 말하는것이 미안하다.

자하드와의 일기토 ㅅㅌㅊ

{{재평가}}
{{꿀잼}}
{{금손}}

드디어 2부 마지막 정거장에서 역대급 원피스로는 정상결전급 퀄리티와 진행, 박진감, 속도, 아구를 갖추면서 이전까지의 노잼 2부를 한 챕터로 용서받았다. 칼라반, 에반켈, 노무현, 하진성, 그 밖에 수많은 그동안 왜 나왔는지 이유도 모르겠는 애들까지 나와서 정리했다.

결국 마지막에 하진성이 칼라반이라는 인간 말종 새끼(+ 정확히는 쿤 마스체니 자하드도 추가)에게 납치되면서 하진성 구출 작전으로 에반켈이 하진성 대신 밤의 임시 스승이 되면서 이야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