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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제목이 이리 지랄맞게 긴가 == 본인이 라노벨 시리즈 몆을 읽고 적어본다. 보통 책들은 제목에 책을 관통하는 중심 소재나 내용을 짫게 압축해 독자에게 어필한다. 가끔 괜찮은 책들은 [[김유정]] 선생의 <동백꽃>, [[하근찬]] 선생의 <수난이대>처럼 다 읽고 제목을 보면 부탁을 랄! 칠 정도로 절묘하게 선정했음을 알아채면서 책을 다 읽은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반대로 라노벨을 보자. 일단 제목이 길다. 왜냐? 여기에서 중심 내용이나 참신함따윈 작가 머가리와 함께 산화한 작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즉 주제따위는 없다. 주제나 작가의 신념보다는 작가, 출판사가 씹덕상대로 조공받기위해 대량으로 양산하는 소설이 주류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소재만을 대충 버무려서 출판한다. 계속 우려먹으니 질리니까 더 자극적인 소재를 쓴다. 당연히 문학성 따위는 찾아보기 힘든 쓰레기가 탄생된다. 즉 제목이 긴 이유는 1.내용이 병1신이어서 뭔가 간판으로 세울 참신함 등이 없다, 따라서 중심적인 주제등이 없으므로 제목도 짓기가 골때린다. 2.최대한 자극적이어야 잘 팔린다. 왜? 씹덕들이 그래야 좋아하거든 ㅋㅋㅋㅋㅋㅋ 따라서 제목도 길게 늘여 최대한 자극적으로 만든다. 어쨋든 앵간한 라노벨은 거의 대다수가 문장형 제목이다. 대충 아무렇게 문장을 하나 지어보자면 '''이세계에서 온 고등학생이 순식간에 만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이 문장이 해당 라노벨의 제목이 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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