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편집하기 (부분)

=== 정규 시즌 ===
{{의외}}
{{빛이 있으라}}
그러나 개막 5연패를 불쌍하게 여기신 런동님의 도움으로 주말 3연전에서 위닝을 찍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한화한테도 위닝 삼계탕 잘 얻어먹더니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도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승, 주간 5할 승률을 확보했다.

암튼 ㅈㄴ 못할때가 많아서 그런지 별 관심은 없지만 등판한 모든 경기서 퀄쓰를 찍는 알칸타라, 선발로 안착중인 김민, 4.2이닝 11실점경기 빼면 3점대 중반인 쿠에바스, 여전한 배코등 희망요소는 충분해보인다.
{{의외}}
그리고 솔까 콱은 스윕못하면 진거같지않노 데쓰우웅챠 설레발떨던 어우두 상대로 연장10회말 끝내기포함 3연승으로 창단최초 스윕을 거두며 기분좋게 7ㅣ아를 만나게 됐다.
{{롤코}}
{{미스터리}}
그리고 6월 첫 주 LG와의 혈전끝에 시리즈 스윕을 당하더니 화를 엉뚱하게도 형제팀 롯데에 풀면서 주간 승률 5할을 찍었단다. LG에겐 약하고 두산에겐 강하고 참 알 수 없는 팀이다.
{{연승}}
{{기대}}
7.4까지 무려 8연승을 쓸어담으며 창단이래 6월 최고 승률과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다음은 용덕매직도 소용없어진, 시즌 2차 6연패에 빠진 칰인만큼 무난하게 11연승까지도 찍어줄 듯. 신기록 달성, 가을야구의 희망, 저희가 이뤄드리겠습니다. 하...그런데
{{불쌍}}
7.6 게임을 끝내고 10연승 세레머니하러 나오는 콱구단을 꼴칰의 수장 덕없는 하뇽덕이 뒤늦은 비디오판독 요청(이라쓰고 웅앵웅이라 부른다)으로 전국의 9개 구단 팬들 사이에 갑분싸를 시전했다. 올해 1월부터 생긴 심판 재량권을 사용하겠다며 경기를 재시작하고는 어이가 우주로 콱해버린 상태의 콱에게서 똥묻은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케이티 창단 첫 10연승은 좌절되었다.
그러나...

{{라이즈 2}}
{{정의구현}}
ㄴ9개구단 입장

7.7 9회 스코어 4:3.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둔 상태에서 이중 도루로 홈으로 들어오던 3루주자 송민섭을 한화 1루수 이성열이 완전히 길막해버리면서,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그러자 퇴장을 각오한 이강철 감독이 참지 않고 나와 주심에게 배치기 항의를 시전했다. 이강철 감독은 퇴장당했고, 주심의 선언은 바뀌지 않았으나 덕분에 팀의 사기는 떨어지지 않았으며, 마무리 이대은은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결국 길막했던 이성열에게 잡아냈다. 1점차를 지켜내고 대전 위닝을 달성했다. 
파이팅이다 kt 위즈.
{{야잘알}}
{{영웅}}
{{참교육}}
{{정의구현}}
7.16~18 잠실에서 kt정돈 3연전 다 잡고 빼앗긴 우승 되찾으러 간돡(쑸) 설레발을 오지게 떨던 돡을 시리즈 3대 떡으로 때려잡으며 전반기를 6위로 확정,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꼴칰이 NC한테 위닝만 따냈어도 5위했을텐데 아깝다.

{{라이즈 2}}
8.4 키움을 스윕하면서, KIA한테 좆발린 NC를 제치고 드디어 5위를 찍었다! 창단 이래 첫 후반기 5위!

{{비쥐}}
팀이 유독 LG에겐 계속 진다 씨발. 이길 수 있는 경기도 지고 LG전 실책도 존나 많이 나온다 이 개새끼들아. 결국 정규시즌 3승 13패 타율 0.1875라는 최악의 승률로 경기를 끝마치고야 말았다.

{{호흡기}}
{{유리몸}}
9월들어 날씨가 더 쌀쌀해지더니 득점권에서 찬물만 끼얹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9.21 삼성전에서 3점차 석패를 당하게 되자 가을야구 진출도 실패되기 일보 직전에 놓여있다..

결국 9.24 첫 포스트시즌 진출 도전이 좌절되고야 말았다.
{{라이즈 2}}
{{흥한 시즌}}
그래도 홈에서의 최종 2연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창단 최다승인 71승, 최초의 5할 승률 등 갖가지 기록들을 갱신하며 나름 성공적인 시즌을 마쳤다. 올해 꼴칰이 너무 꼬라박으나 승률 인플레가 오지게 심했던 탓에 5할 찍고도 포시 못 가는 참 찝찝한 상황이 생기고 말았다.

암튼 모두들 수고하셨고, 내년엔 더 높은 가을을 향해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