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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비잔틴은 전통의 기독교 문명 탱커다. 같은 하늘에서 살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수 동로마 역사 중후반기는 이슬람 아랍애들이랑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 기록이 대다수일정도로 사이가 안좋았다. 이슬람 애들은 자신들을 정복했던 로마 제국의 후예를 증오스럽게 여겨 동로마를 말살하기 위해 콘스탄티노플로 엄청난 군대 몰고 성지순례를 밥먹듯이 했는데, ㄴ이건 잘못된 이야기인게 로마가 중동을 정복한건 사실이지만 아랍인들은 당시 아라비아 반도에 처박혀 있었고 로마는 아라비아 촌놈들에게 관심도 없었다 . 농사도 잘되고 목축도 가능한 소아시아, 이집트, 시리아등의 페니키아, 메소포타미아지역은 꿀땅이었지만 [[사막]]밖에 없던 아라비아는 노쓸모였거든.<ref>사실 지금도 아라비아는 [[석유]]랑 [[수에즈 운하]]캐리덕에 꿀빠는거지 둘중 하나라도 없으면 바로 사망이다.</ref> 로마와 경쟁하던 중동의 지배자는 바로 페르시아인들이며 이들은 아랍인과 확연히 구분되는 종족이다. 오늘날에도 이란인에게 아랍인이냐 물어보면 한국인에게 너 똥남아냐 말 한 것처럼 존나 화낸다. 페르시아계 종족이 아케메네스-파르티아-사산의 3왕조에 걸쳐 유럽계 제국과 패권을 다투는 동안 아랍계는 걍 사막의 야만족으로서 토벌이나 당하고 조공이나 바치던 신세였다. 물론 이슬람 제국 이후엔 아랍계가 페르시아계를 밀어내고 중동의 역사를 좌우하게 된다. 나중엔 이들도 다시 투르크족에 패권을 빼앗기지만 말이다. 동로마애들을 줘털면서도 심장부인 콘스탄티노플은 이슬람 애들을 노릇노릇하게 구워버린 [[그리스의 불]]과 당시 최강의 방패라 할 수 있는 테오도시우스 성벽 덕분에 번번히 물먹고 돌아깄다. 7세기에 비잔티움 제국은 한때 성십자가를 뺏기고 중동-북아프리카 영토를 페르시아에게 다 털렸는데 기적적으로 이 모든것을 되찾아 왔고 되려 페르시아 왕이 비잔틴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리게 되었다. 하지만 동방 최강국 둘은 전면전으로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였고 이 전쟁여파로 쿠데타가 터져서 페르시아는 황제가 교체된 상태였다.(이거때매 페르시아 왕이 비잔틴 황제에게 종을 자처한거). 이때 왠 사막에서 이상한 신흥종교 믿는 낙타탄 새끼들이 혜성처럼 등장해 두 나라의 뒤통수를 맛갈나게 후려갈겨 페르시아는 아예 멸망시켰고 비잔틴에서 꿀땅과 5대 대주교구중 3개의 성지들이 있는 중동, 이집트(북아프리카)를 순식간에 점령하여 비잔틴에게서 이 지역들을 영구 상실시킨다. 참고로 그럭저럭 갓로마의 유산을 물려받은 갓잔틴이 관계농업으로 농지로 유지하던 북아프리카 지방은 미-개한 유목민족인 이슬람들이 농사에 관심없어서 죄다 갖다 버렸고 결국 순식간에 사막화 되어 오늘날 거머한 사하라 사막의 일부로 남게 되었다. 정통칼리프 시대때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접수한 옴미아드 왕조는 동로마제국을 멸망직전의 그로기 상태까지 몰아붙혔지만 기적적으로 금각만에서 그리스의 불로 이슬람 머함대를 불싸지르며 물렸다. 사이가 나빴던 서유럽 조차도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라면서 축하해줬을 정도. 그러나 이슬람 얘들이 우상숭배 철저하게 배격하는거 보고 소아시아 동방 영토 얘들도 우리도 저거 따라하자며 들고 일어났는데 이게 성상파괴주의고 이걸 교회재산을 냠냠하고 팠던 황제가 편들어주면서 성상파괴논쟁으로 번졌다. 그리고 이를 개기로 동서 교회가 서로 쌍방 파문때리면서 완전히 갈라지고 존나 사이 나빠진다. 그나마 옴미아드 왕조를 통수치며 성립한 아바스 왕조는 대외확장엔 영 관심이 없어서 걍 조공받고 내버려 뒀고 그 사이에 불가리아를 조지는등 비잔틴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기를 쫌 펴나 했는데 이번엔 두카스라는 좆병신 암군때문에 말아먹는와중에 거기에 발맞춰 왠 투루크족이란 동방의 똥송한 새끼들이 말타고 오더니 혜성과 같이 아바스 왕조를 털어버리고 셀주크 제국을 건국한다. 그리고 셀주크 제국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비잔티움제국 영역의 핵심이었던 소아시아의 상당한 부분을 털렸다. 이땅에 셀주크의 친척들이 룸술탄국이랑 이슬람 왕조를 만들었다. 즉 해석하면 대충 로마 나라다. 이슬람에게 나라 반쪽을 조공하며 개털리고 나서 이를 타계하고자 쿠데타로 집권한 알렉시오스 1세가 서방에 헬프신공을 쳤는데 서유럽놈들은 걍 전투종족 용병으로 끌어다 쓸 구상만 했지만 결국 비잔틴이 감당 불가능한 기세로 서방얘들이 몰려왔는데 이게 십자군 전쟁이다. 그리고 성지 안티오키아를 비록한 소아시아 서부 해안을 탈환하고 제3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그러나 4차 십자군은 가라는 예루살렘은 안가고 비잔티움을 털고 라틴제국을 세운다. 이 나라 정식국호도 로마니아 제국으로 로마 나라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자 달아난 귀족들은 망명정권을 세웠는데 소아시아 서부 니케아의 망명정부인 니케아 제국이 수립되었고 이 기간엔 똥송끝판왕인 몽고족에게 이슬람이 개 털리며 갈리는 중이었기에 안심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니케아 제국의 미카일이란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황제를 먹고 비잔티움을 수복하는데 그렇게 성립된게 비잔틴 마지막 왕조인 팔라올로고스 왕조다. 그런데 룸술탄국이 망하고 나서 그 땅에 여러 이슬람을 믿는 투루크족 영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오스만이란 장군이 다스리는 나라가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 후손들이 차츰 구 비잔틴 영토를 차근차근 처묵처묵하며 강머국으로 성장했다. 이것이 오스만 제국이다. 이윽고 오스만 제국은 수도 콘스탄티노플과 모레아를 제외하고 동유럽을 다 처묵한다. 심지어 동유럽 최후의 보루라는 헝가리마저 작살났고<br/> 드라큘라라고 불리는 블라드 3세의 왈라키아도 대항했지만 물량앞엔 장사가 없었다. 이에 비잔틴 황제들은 서유럽에 십자군을 일으킬걸 선동했고 심지어 카톨릭으로 개종도 했다. 그리고 위협을 느낀 서유럽도 십자군을 다시 일으켰으나<br/> 군머 자체가 워낙 적게 모였고 그나마 모인얘들도 오스만한테 헝가리에서 관광탔다. 결국 이슬람 애들의 소원은 오스만이 이루어서 1453년에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키고 약탈할거 다하고 콘스탄티노플을 불쏘시개로 만들어 카르타고꼴로 만들어주는것으로 이슬람애들의 원수를 갚았다.는 개뿔 콘스탄티노플이 너무나 아름다워 차마 파괴할수 없어서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되 이슬람식으로 개조하였다. 그래서 의외로 많이 보존되있음 하지만 함락 당시 병사들 머가리가 불탄 상태라 며칠동안은 개판났던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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