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편집하기 (부분)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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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심청 - 동래온천으로 흔히 알려진 골목에서 가장 큰 목욕탕. 낭심 소유다. 비싼만큼 조조를 노려보자. 온천장역에서 접근할수 있으며 앞에있는 개울은 비만오면 침수된다고 하지만 배수로로 설계되었다고 하니 그러려니 한다. 최근에 해운대 스파랜드가 대항마로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2. 영도대교 - 철도가 다니지 못하는 그섬으로 들어가는 골목. 도개를 놓치지 말자. 설렁설렁 걸어서 영도 [[삼진어묵]]까지 가도 좋다. 킹무성의 영토이다.

3. 태종대 - 영도 최남단 던전. 걸으면 4키로정도 되는 해안 산책로다. 여기서 일본 [[NTT 도코모]] 신호가 잡힌다 카더라. 한때 자살명소로 유명했으며 실제로 자살바위가 있었다. 지금은 전망대가 생겼다.

4. 남포동 - 부산의 두번째가는 번화가이다. 자갈치역에서 나가면 인근에 음식들 파는 곳들 있는데 존나게 비싸다. 그냥 뭐만 쳐먹었다 하면 몇만원은 깨질거다. 예전엔 잘나갔으나 지금은 쇠퇴중이다. 여기 길거리 음식 먹지마라 위생 개판이다.

사실 남포동은 자갈치쪽이고 번화가는 광복동으로 옛날 부산시청자리에 지어진 롯데백화점 앞으로 길에 있는 광복로가 번화가다. 광복로는 옷가게들이 모여있고 차들을 못들어가게 할 때가 많다. 그리고 용두산타워가 있다.

4-1. [[자갈치시장]]

5. 동래 - 동래역 2번출구를 나가보면 술집들이 많다. 동래파전 한번은 들어봤을 거다.

6. 해운대 해수욕장 - 유명하긴 한데 사실 볼게 없다. 횟집이 많고 외국인들이 많다. 여름시즌엔 비키니를 볼 수 있으나 대부분 처진 슴가에 A컵이고 남자들은 돼지에 문신충이다. 근처에 아쿠아리움이 있다. 

7. 센텀시티 - 부산에서 제일 호화스러운곳이다. 울 잘사는동네쪽이랑 비교될정도이다.가보면암.물론 종로구에는 좆도안된다. 거긴 신세계(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에 올랐으며, 아직 유효하다.) 백화점도 있고 [[영화의 전당]]도 있다. 24시 찜질방은 없더라.

ㄴ 마린시티가 더 호화스러운데 어떤 스울촌놈이 쓴 것이 틀림없다.

7-1. 벡스코 - 부산 코믹월드가 개최될때마다 전국의 씹뜨억들이 모이는 곳. 부코가 열리는 날엔 벡스코 앞에서 똥송한 코스프레를 볼 수 있다. [[지스타]]도 열린다.

8. 감천 문화마을 - 자칭 부산의 [[산토리니]]. 정작 볼 건 별로 없다.

9. [[가야역]]

[[파일:가야역.jpg]]

부산에 있는 [[던전]]입구

10. [[서면]] - 1,2호선의 환승역. 서울 제외 상권 1등. 간혹 서면이 서울 상권도 씹어먹는다는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난다. 부산 중심지라 보면 된다. 술집과 음식점이 되게 많고 길거리가 쓰레기로 개판이다. 모텔도 존나 많다.

11. 경성대,부경대 - 스울 홍대,건대 포지션. 급식과 학식의 놀이터다. 보통 경대 라고만 부른다. 부대는 부산대를 뜻하기 때문에.

12. 오륙도 - 걍 바다에 섬 몇개 떠있다. 아재들 낚시구경이나 해라. 근처 횟집에서 회먹던가.

13. [[광안대교]] - 국내 모든 대교중 ㄱㅆㅅㅌㅊ를 자랑하는 대교 라 카더라. 불꽃축제도 여기에서 한다.

14. 달맞이고개 - 해운대 옆에 있는 고개다. 여기서 바다 보면 ㄹㅇ 존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한다. 봄에가면 벚꽃이 피어서 더 예쁘다.

부산은 바닷가 쪽으로 볼게 많다. 안쪽으론 거의 거주지역. 볼거 없다. 사실 부산놈에겐 죄다 볼거 없다.

15. 부평 깡통 시장 : 낮은 걍 시장이지만 저녁 즈음이 되면 야시장이 열린다 카더라 

뭔가 아파트에서 열렸던 시시한 야시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불초밥이 존나 맛있다 두번 먹자

시장 치고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약간 신선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사람 존나 많아 뭘 먹을라면 제대로 캐치하기 힘들어

빙 돌아갔다오는 경우도 있으니 순발력이 필요할수도 있다

16. 대저생태공원 - 매년 4월마다 유채꽃 축제를 연다. 지하철로 오는 거면 3호선 강서구청에서 내려라.

17. 부산대 앞 - 서울로 치면 여기가 딱 홍대 포지션이다. 근데 홍대만큼 볼게 많지는 않다. 줄여서 부대

18. [[오시리아]] - 아직 오픈 안 함. 국내 최대 규모 놀이공원이라고 한다. 원래 허허벌판 이었으나 지금은 이케아 동부산점이랑 커다란 롯데 아울렛이 있다. 최근 부산에서 크게 밀어주는 곳이다. 문제는 벌써부터 차가 많이 밀려 교통 개판이다.

19. 국제시장 - 영화로 유명한곳. 예전에 503 초상화 달린 빵집있었는데 지금도 있을려나...

20. 동백섬 - APEC 열린곳. 가보면 노짱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2005년 당시 국가원수들도 볼 수 있다. 노사모라면 반드시 죽기전에 가보자.

21. 이기대 - 이름만 보면 일베가 만든 대학교 같지만 아무 상관없는 평범한 바다가 보이는 공원으로 경치가 참 멋지다. 여기도 왠지모르게 그분의 향수가 나는 곳이다.

22. 부산 어린이대공원 - 유일했던 동물원 삼정더파크와 놀이공원이 있었던 곳. 놀이공원은 어릴때 가봤는데 존나 낡고 소리도 나서 타다가 부서질까 개무서웠다. 사고 안난게 신기하다. 산책로가 있으며 등산코스도 있다. 예전엔 구걸 하는 장애인이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 

23. 부산 시민공원 - 군부대 없애고 만든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도심 속 공원. 최근에 만들어서 시설이 아주 좋다. 몇 안되는 부산이 잘한 짓 중 하나.

24. [[사직동]] - 관광 명소라 하긴 그렇지만 워낙 유명하고 외지인들도 자주 들리니 추가. 야구장으로 인해 근처에 술집 음식점 천지. 롯데선수들도 자주 목격된다. 롯데가 성적 개판인 이유 중 하나.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있고 월드컵 경기장과 농구장이 있으나 인기가 없어 낙후되어있다. 야구할때마다 미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