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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對) 모기 병기들 === 이하는 현실에 존재하는 대(對)모기 병기들이다. 죽이느냐, 빨리느냐... 창과 방패의 싸움은 둘 중 하나가 멸종 할 때 까지 계속 될 것이다. 주의해야할건 모기한테서 안물리는 예방법, 그런건 사실상 없다. 어떠한 모기방지 화학약품도 도움 안되니깐 모기방지용품은 사지마라 돈낭비다. 니가 모기를 잡지않는한 모기한테서 안물릴방법이 없다. 우주복을 입는다던가 두꺼운 상자안에 들어가서 자는 방법외엔 없다. 사실 중고딩때 생물학 시간에 졸지만 않았다면 알 수 있듯이 원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생물체는 그 특징이 바뀌고 진화를 겪기에, 특히 세대교체가 빠르고 개체수도 많은 모기들은 화학 약품으로 조지는 건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화학 약품도 좋지만 그냥 물리적으로 방어하는 게 안정성은 원탑인듯 * '''[[모기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살충계의 [[AK-47]], 대(對)모기 방공화망. 수십년을 살아남은 신뢰성이 그럭저럭 높은 무기이며, 업계의 클래식이다. 하지만 냄새가 상당히 독하며, 화재의 위험을 항상 안고 있다는 단점이 존재. 처음 사용자는 이거 떼다가 부러뜨리기 십상이다. 또한 요샌 이거에서 나는 연기가 발암물질이라는 말 때문에 말이 많다. 물론 속으로 냄새는 좋다고 느꼈는데...(시무룩) 그래도 나무 태워서 향을 피워서 모기를 피했다는 기록도 존재하는 만큼, 향을 피운다는 것이 꽤 효율이 좋은 건 사실인 거 같다. 그리고 원래 이 모기향은 실내나 아파트에 피우는게 아니라 단독주택 마당같은 실외에 피워서 집근처로 접근하는 모기같은 벌레들을 막는 용도고 냄새가 생각보다 멀리간다. 한마디로 [[THAAD]]나 [[이지스함]] 같은 장거리 광역방공용이다. 이때 방에는 지역방공망으로 홈매트 피우고 에프킬라나 전기파리채 같은 근접방어 무기도 갖추고 있어야 하고. * '''홈매트''' {{퇴물}} :대(對)모기 위상배열식 지역방공망. 파란색 칩과 훈증기를 구매해야 사용 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더 오래가는 액상 형태로도 나오는 중이다. 비슷한 타입의 병기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자극이 적어서 어린이가 있는 방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 다만 효과 발생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 는 지랄 이제 이거 안 먹힌다. 이런거는 그 유명한 아디다스 모기도 아닌 그냥 동네 뒷산 출신 모기도 버틴다. 이글 남기는 사람은 매트형 위에 혹은, 액상형위에 모기가 앉아서 쉬는거 봤다. 손대려하니 가볍게 날아가더라. 그러니 전자모기채로 조지자. 파바박 ㄴ모기 내성도 그렇긴 한데 식약청에서도 갈수록 성분규제를 까다롭게 하는만큼 잠수함 패치 문제도 무시못하지 싶은데. 예전에는 모기약도 지금보다 더 독했음. 그놈의 [[웰빙]] 때문인거지. ㄴ 너무 독해서 인간에게도 안좋아서 낮춘거도 있긴하다(뭐 단가도 낮출겸) 실제로 모기향은 인간에게 좋지는 않다 ㄴ 홈매트가 순해진게 단가나 웰빙 문제도 있고 대한민국 거주환경이 아파트 위주라는 점도 한몫 거들었을꺼 같다. 아파트들은 정기적으로 단체소독하니까 독할 필요 없는거지. 그런데 단독주택 살려면 모기향이 독해야 함. 어쨌거나 단독살면서 홈매트 쓸려면 집밖에 피우는 모기향도 피워야 효과있다. 효과가 예전에 비해 떨어졌다지만 그래도 아주 없는건 아닌 모양인게 어제 켜놓고 잤다가 일어나니 2마리가 옆에서 죽어있더라. * '''에프킬라''' :직접 타격/미세 입자 화망 전개의 두가지 운용 방법이 존재하는 범용성과 휴대성이 뛰어난 무기. 위에 상술한 병기들과는 다르게 적 포착과 함께 즉결 타격이 가능하여 예방과 지속적 억제 보다는 초동조치에 특화되어 있는 무기이다. 에어로졸에 맞아 바닥에서 허우적대며 죽어가는 모기를 보고있자면 강렬한 쾌감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성이 있을경우 느려질뿐이다.물론 점점 느려져서 뒤지는건 맞다. 이거 참고로 기름이다. 주방이나 이불같은데선 뿌리지말자 일회용 라이터를 병용하면 어떤 벌레도 한큐에 제거하는 열핵병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이럴 경우 사용자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위험이 존재한다. ㄴ 타 죽기 싫으면 가정집에서 하지 말자. 물론 산속에서 하면 산불날뿐더러 산속의 모든벌레가 걸프전때 다국적군마냥 모기를 구원하기 위해 달려들것이다. ㄴ 근데 라이터 불이 에프킬라 통 안으로 번져들어가먄 어찌되냐? ㄴ네 얼굴가죽은 그날로 삼신할머니 뵈러 가는거지. 운 나쁘면 바로 발할라 직행이다. ㄴ 바퀴벌레용으로 뿌리면 허우적댈 틈도 없이 바로 떨어져 죽어버리더라 요샌 살충제도 웰빙열풍이라 화력이 하향평준화되는 추세지만. 그래도 날벌레들 잡수는데는 분사형 살충제가 원탑이다. 군대에서 생활관별로 보급 돌리던 에프킬라는 직접 맞추지 않고 공중에 쏴재끼기만 해도 날벌레들이 15초 안에 약먹고 빌빌대며 툭 떨어진다. 근처에 뭐라도 있는건지 여름마다 행정반에 존나 큰 검정콩같은 파리가 하도 꼬여서 머리맡에 구비해뒀는데.일어나서 칙칙 뿌리고 다시 엎드리면 수십 초 뒤에 조~용해진다. 당직사관도 살충제 냄새 <<<<<<< 왱왱대는 소리라서 야밤내내 존나 뿌려도 크게 지랄 안하더라. 할튼 콩만한 파리도 십여초컷인데 체급 딸리는 모기는 말할 것도 없다. * ''' 수건 ''' 돌기가 많은 천쪼가리를 손목스냅 이용해서 채찍마냥 휘두르면 굉장히 모기가 잘 잡힌다. 쓰는 방법은 허공에 좀 휘두르다보면 감이 올 것이다. 이 무기의 장점은 숙달되면 피격범위도 넓고 속도도 빨라서 날고있는놈들도 굉장히 잘 잡는데다가 모기가 잘 안터진다는 것 , 즉 생포율이 높고 벽이 더렵혀지지 않는다. 생포한 후에 마구 유린해주도록 하자 천정에 붙은놈도 공격할수 있는 리치가 되는것도 장점. [[악마성 드라큘라]]의 벨몬드 일족이 되어 채찍으로 흡혈귀를 상대하는 쾌감을 체험해보자. * '''선풍기'''&'''에어컨''' {{진실}} 그야말로 카미카제 신풍(神風)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레알 효과가 쩐다. 선풍기 바람 자체의 직접적인 살상력은 전혀 없지만 아주 믿음직스러운 베리어 정도로 생각하자. 모기가 극성인 더운 여름날 더위도 피하고, 모기도 피하고 1석 2조! 아이 신나! 우리집 해피도 으쓱으쓱! 걍이게 갑임 ㄴ하지만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던 어쩌던 멀수록 효과는 급격히 감소한다. ㄴ 모기가 입체기동 능력은 개씹사기캐지만 바람 저항 능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즉 선풍기 강풍으로 틀고 자면 방어력 버프 받는 셈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701010000205]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337739] 진지하게 살충제 안쓰고서 모기 막으려면 이만한게 없다. 잘때마다 머리맡에 선풍기 틀어놓고 얇은이불 덮고자면 자면서 물릴 일은 거의 없을거다. ㄴ저 글을 쓴 작성자는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일어났다고 한다 ㄴ나도 여름마다 저러고 자는데 모기 안 물린지 5년은 더 된것 같은데? * '''파리채''' :일반적으로 모기를 잡기 위해 손을 사용할 경우 특유의 느린 속도와 무의식적으로 벌린 손가락 사이의 공간 때문에 모기들이 죄다 피해버리는 경우가 많겠지만 파리채를 사용할 경우 명중률이 극강으로 상승한다. 더군다나 길기때문에 리치를 확보 할 수 있는 요긴함도 덤. 게다가 몹시 질기기 때문에 내구성이 강하다. 아무리 쌔게 후려쳐도 천하장사가 아닌 일반 사람의 힘으론 부러뜨리긴 힘들다. 이 점 때문에 비단 모기 뿐 만 아니라 다른 버러지를 견제하는데에도 상당히 쓸만하다. 모기가 날아다니고 있으면 스파이크로 바닥에 꼳아 기절시킨다음 생포해서 날개나 다리를 뜯고 어디 가둔다음 천천히 굶겨죽이자 이 씹새끼들은 한번에 터져 뒤지기보단 오랬동안 고통스럽게 죽어야 한다. 다만 약점이 있다면 벽에 앉은 모기 위주로밖에 잡기 힘들다는 점이다. 공중요격 어려움<br>ㄴ벽에 근접해 날아다닌다면 그대로 내려찍어 죽이는게 별로 어렵지 않으며, 파리채는 구멍이 뚫려있어 공기의 저항도 별로 없으므로 속도만 빠르다면 공중에서 타격해 기절시킬수 있다. 또 다른 약점이라면 만일 당신의 부모님이 폭력적인 사람이라면 당신은 모기를 잡겠답시고 직접 파리채를 사지 말자. 부모님 화났을 때 파리채 거꾸로 잡고 때리는 용도로 쓰면 깜짝 놀라게 아프다. 물론 거꾸로 잡으면 리치 길고 질긴 무기가 된다는 점을 이용해 전화위복삼아 집에 들은 강도를 견제하는 무기로도 활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ㄴ병신 칼들고온 상태로 파리채들고 개겨보던가 ㄴ나름 단단하니 될 수 도?리치도 길고 * '''전기파리채''' {{죽창}} (현존하는 모기 공격장비중 최강) 구식 파리채의 현대식 계량판이자 모기 전용 주욱창이다 파리채로 모기를 공중요격하기 힘들 때 사용하자. 이건 스치기만 해도 모기한테 전기가 들어와 훅가게 만든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파리채마냥 걱정없이 마음 놓고 후려치기엔 내구도가 걱정된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벽에 붙은 놈 건드리기도 힘들다. 벽에 밀착해도 전기파리채 특유의 와꾸때문에 전기와이어와 벽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모기가 날아오르지 않는 한 잡기 힘들다. 보완책으로 입바람을 훅 불어주면 강제로 날아오르지 않을까 싶다. ㄴ벽에 가져다 대면서 벽을 살짝치면 모기가 날아오르면서 알아서 요격됩니다 또한 모기나 하루살이등의 날벌레가 웅덩이나 논바닥, 전등이나 나무 주위에 떼거지로 붕붕 날아다닌다면 전기파리채의 스위치를 켜고 "심판의 참격!!!"이라고 외치면서 한 방 후려주자. ㄴ하루살이는 뭔 죄냐 ㄴ하루살이 날라온 니 책임이고 근데 요새 모기새끼들도 전기파리채 정보를 공유하기라도 하는건지 전기파리채 가져오면 잽싸게 도망간다ㅅㅂ 간혹가다가 이 전기파리채를 토르 뿅망치인줄 알고 ㅈㄴ 휘둘러 제끼는 새끼들이 몇몇 있는데, 저 위에서도 서술 되어있지만, 이건 파리채 마냥 신나게 휘두르다간 개작살... 까진 아니더라도 고장날 수도 있다. 물론 너님 전기파리채가 진짜 묠니르 마냥 우르로 되어있으면 모르겠지만 유얼쓰 썬더파리채는 짱깨가르드산 플라스틱이다. 그러므로 이 전기파리채는 바이킹의 후손 마냥 상남자 풀스윙을 때리는 게 아니라 천천히 교통정리 하는 것 처럼 살살 저어주다가 각 잡히면 조용히 몰아서 덮어주면 쉽고 안전하게 쓸 수 있다. 물론 안정 거리라면 적당히 스윙 넣어줘도 된다 {{위험}} {{하지마}} ps. 에프킬라와 같이 하면 화염방사기가 된다. 근데 화재의 위협이 있지만 개간지이다. 위에병신 불꽃 니얼굴에튀어서 씹창나는 정도면 다행인거고 근처에 발화성 물질 조금만있어도 집정도는 엠생디키 머가리속마냥 금세 활활불타버린다. 화재의 위험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라면 제발 하지마 씨발. 파리채와 같이 사용하면 될 듯 하다. * '''모기장''' (현존하는 모기 방어장비중 최강) 현존하는 모기방어기술중 구식처럼 보이지만 성능은 그 어느것보다 강력한 방어막이다. 애초에 접근을 물리적으로 막으니까. 이걸 설치하면 평소에 모기 발견시 잡으려고 온 신경을 곤두세우던 시절과 달리 그냥 무시하고 모기장 들어가서 자면된다 ((모기장 안으로 모기들어오면 어쩌나 싶겟지만 모기장이 생각보다 작고 일단 들어왔으면 공간이 한정되있기때문에 잡기가 매우 수월하다)) 다만 모기가 모기장 바로 옆에서 날아다니면 민감한사람은 소리는들리니 조심할것. 그리고 구멍 뚫리면 효과가 크게 반감되니까 뚫린 구멍은 반드시 막거나 차라리 새로 살 것. 모기장으로 들어갈때는 모기새끼의 침투를 조심해라. 모기새끼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ps. 전기파리채와 조합하면 그 해 여름은 편안하게 보낼수있다 근데 이게 제일 효과좋지만 사람들이 안쓰는이유가 있다. 1.돈이 깨진다 2.관리가 힘들다 3.일년 중 기껏해야 두세달쓰는걸 굳이 사야하나 게다가 모기는 보통 밖에서 많이 물려오기 때문에 실사용시간은 그리 길지도 않다. * '''모기덫''' :윗부분을 잘라서 뒤집어 박은 페트병에 이스트를 넣은 설탕물을 담가두면 이스트가 발효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모기는 인간이 뱉은 줄 알고 덫으로 빠진다고 한다. 이게 효과를 제대로 보면 엄청 잘보나보다. ㄴ효과는 확실히 검증된 바 없으며, 사용해본 경험자들은 효과 좆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비추 * '''계피''' :시장에서 계피를 사서 빻거나 갈아서 에탄올에 넣어 1~2주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용액이 완성되면 분사기에 넣어 스프레이처럼 뿌려 사용하면 된다. 자기 전에 뿌려놓거나 모기가 숨어있을 때 뿌리면 튀어나오므로 잡으면 된다. 직접 갖다대지 않는 한 살상력은 떨어지나 배리어 효과는 끝내준다. 단점은 계피향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므로 뿌리기 전 주변사람들 의사를 물어보자. 아니면 그냥 수정과를 마셔도 된다. 비락식혜랑 그 같은 상표 수정과 여름에 자기 전에 얼음 넣어서 마셔라 개시원하고 맛있다 또한 계피냄새가 풍기는건지 모기들이 안 문다 * '''페브리즈'''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페브리즈가 모기한테는 쥐약이다. 페브리즈를 정통으로 맞은 모기는 날개가 젖어 그냥 수직으로 땅에 떨어져버린다. 바닥에서 버둥거리는 모기를 확인사살하면 된다. ㄴ 물 뿌리는거랑 다른게 없잖아 페브리즈 아깝게 시리.. * '''맨 손바닥 한 쌍''' :두손 두팔 다 달려있는 멀쩡한 인간이라면 시전 가능함. 가장 훌륭하고 가장 확실하고 가장 환경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살상무기다. :보통은 날아다닐때 두 손으로 손뼉치면 짜부된 모기를 보게되지만 운이 나쁘면 모기가 힝 뻐큐머겅을 외치면서 두 손을 교묘하게 빠져나가 너님으로 하여금 철저한 굴욕감을 느끼게 한다. ㄴ추가 : 손가락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비빌때 극악의확율로 모기가 지우개똥처럼 굴려지는걸 볼수있다 ㄴ추가:한손 스텔스를 잃어버린 모기는 숙련자에겐 별건아니다.다만 스텔스 씨발것이 문제지 :그러나 끝끝내 찰진 타격감과 함께 손바닥 위에서 짜부된 모기를 보게 됐을때의 성취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말하자면 사격훈련에서 만발했을때의 성취감...? 근데 나 미필이다 ㅈㅅ. ㄴ미필이 또.. :보통은 모기의 비행능력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처음 맨 손으로 잡으려한다면 이는 결코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허나 인간은 진화의 동물, 테크닉이 증가하면 또 자연스럽게 모기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게된다. :능숙해지면 한 손으로 펼친 후 오므려서 잡을 수 있는데 개씹좆간지다. 바닥에 내팽개치면 스턴을 먹으니 날개떼고 응징하자. 생포해서 날개나 다리를 뜯고 상자같은곳에 가둔다음 공기만 통하게 해놓고 굶겨죽이자 물약먹고 남은통이나 컴퍼스 케이스 이어폰 케이스등 뚜겅이 있어 모기를 넣기 편하되 밀폐가 잘되 탈출여지를 최대한 안주는 통이 좋다. 그리고 송곳이나 칼로 공기만 통할정도로 작은 구멍을 뚫고 안에 모기를 가둔다음 천천히 굶겨죽이자 이렇게해도 그놈들 죄값에 비하면 싼편이다. 손으로 잡았는데 피먹어서 손에 특유에 쇠냄새가 나는것만큼 극혐은 [[파리|있]][[바퀴벌레|다]] 아니면 그냥 오므려서 주먹쥐면 그안에서 터진다. 반드시 사폭장송!! 을 외치면서 한손으로 터트리도록 하자. ㄴ주먹쥘때 빈 공간사이로 빠져나가니까 하지마라 :그러나 이 괴랄한 비행종족을 실수없이 맨손으로 사냥하기 위해선 많은 내공을 쌓아야만 한다. 시무룩... ㄴ존나 쓸모없는 내공이네 내손이 이상한건지 몰라도 눈감아도 손 대충 휘두르면서 주먹꽉지면 잡히든데 핑계되는것 같다. 모기보다는 파리가 극혐이다. 그리고 좆기새끼들을 정통으로 맞추지 못하더라도 근처에 맞추면 충격파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살아있다면 가운데 손가락에 올려 타노스마냥 손가락을 튕겨보도록 하자 * '''휴지''' 뭐 맨손보단 공중에서 요격 혹은 포획하기 살짝 쉬워지더라 * '''후레쉬''' 헨드폰 어플이든 손전등이든 상관없다 위에 모기잘잡는법에 써 놓았듯 이건 모기를 때려잡기보단 모기탐지 레이더로 쓰면 좋다 게다가 한곳한곳 빛추면 전체가 밝은것보다 좀더 집중해서 한지역을 살펴보게 되므로 망할 모기년이 어디붙어있는지 찾을 확률도 높아진고 모기가 날아댕길때 벽에 그림자가 생기므로 추적하기도 더좋다. * '''압전기(오락실 딱딱이)''' 통상적인 물엔 전기가 통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요즘 딱딱이는 많이 약해졌던것 같은데 그래도 센 딱딱이에 있는 전선을 장구벌레가 우글대는 물에 담그고 톡톡 지져주면 그놈들 입장에선 광역범위 어택 천지스톰일것이다.<br> ㄴ만약 이그니션 코일이나 fbt나 네온트렌스같은거 있으면 그걸로 조져주자 요즘 딱딱이보다 몆배는쎄다.아니면 가스랜지 불꽃튀는곳에 전기용품 파는데에서 미터당 수백원 하는 선 사와서 연결하고 조지자.단! 전자랜지 트랜스는 쓰지마라 이건 전류가 500mA정도라서 감전되면 너까지 뒤질수있다. * '''BB탄총''' 초딩때 서바이벌 좀 해봤으면 쏴보자. 장성택한테 기관포 쏘는 김정은의 기분을 알수 있을것이다. 배에 피가 가득찬 모기라면 금상첨화. ㄴ하지만 명중률이?스텔스되는놈에겐 무리다. ㄴ일단 초딩들이 들고 다니는 에어코킹 피스톨로는 무리고 전동 기관단총이나 가스 저격총 정도는 되야 잡는다 에어코킹은 공기를 압축해 발사하는거라 성능이 제일 고자임 * '''기계''' 옥션에서 검색하면 기계안에 모기를 끌어들이는 이산화탄소 발생장치가 장착된게 있다. 반영구적인것도 있고 액상형도 있으니 알아서 골라라. 모기가 이산화탄소냄새를 맡고 거기 들어가서 기계가 전기로 모기를 참교육해준다. * '''식충식물''' 식충식물 여러개 있으니 찾아봐라 근데 관리하기 어렵다 카드라 파리지옥 키우는데 그리 어렵지않다 일단 파리지옥같은 경우 습지식물이기에 흙만 축축하게 유지시키면 된디 화분받침에 항상 물만고여있게하면 된다 글고 2달간 방비워서 1.5리터 생수병 화분받침에 엎어놓고 창틀에 병을 기대서 세워놓고 갔다왔는데 이끼같은거 존나끼고 존나 잘사아있더라 죽은줄알고 쓰래기봉투 챙겨왔는디... 딱히 벌래 안먹여도 햇빛만 잘받으면 잘산다 * '''분무기''' 분무기 종류에 따라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뭐 돌리는게 있을거다 그거 돌리면 분사형, 물총형으로 조절이 가능한데 뭐 돌리면서 감 잡으면 된다 일단 모기새끼들한테 분사형으로 몇번 쏴라 모기가 잘 날지 못하거나 추락했을때 물총형으로 바꿔서 쏘면 수압에 모기가 뒤진다 * '''모기 기피제''' 시발 시중에 파는 모기 기피 스프레이 죄다 효과 하나도 없다. deet니 뭐니 다 써봤는데 효과 하나도 없다. 벅스락 팔찌가 그나마 효과 있다. 냄새 독하고 어지럼증 유발하지만 한번 뜯으면 3일간은 모기 안 물린다. * '''모기 탐지 레이저''' {{끝내기}} 이름은 [[데스 스타]].다. 보급화 된 것 같진 않지만 원리만이라도 설명하자면 모기의 날개짓 주파수가 나는 곳에 레이져로 모기를 공중요격해서 태워죽이는 병기다. 당신이 똥꼬를 태닝하고 싶다면 이 기계 앞에서 엉덩이를 벌리고 방귀를 뀌어주자. 사실 이런병기가 있다면 클로킹이 풀리는것이므로 조지기쉬워진다. 근데 이거 2017년 현재도 아직 상용화 안됐다. 씨바아아아알...!! 공돌이라면 직접 만들어 보자. 이제 모기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모기레이더가 나왔다 오직 모기만 노리고 휴대폰 알람으로도 알려준다 씹새끼 꼬시다 얼른 구매하자 좆기 새끼들 이제 뒤졌죠? * 헤어 스프레이 말 장난 같겠지만 진짜로 효과가 있음 ㅇㅇ 전에 모기한테 서너 대 빨리고 야마 돌아서 에프킬라 집었는데 다 떨어져서 기분 씨발 같았는데 순간 불현듯이 컴퓨터에서 헤어 스프레이가 모기 잡는데 효과 있다는 글을 본게 떠올라서 바로 방에 있는 헤어 스프레이 가지고 계속 설치다가 모기 새끼 뿌웨어애이ㅢ이애앵 하면서 오는거 보고 졸라게 쳐 뿌리니깐 운지해서 뒈짓함. 헤어 스프레이 나쁜 성분때문인지 아니면 날개가 굳어서 꼬라 박는건진 몰라도 암튼 개꼬시다 ^오^ * 씻지 않는 것 {{개드립}} 존나 안씻고 쿰척이면 모기가 드러워서 피한다 ^오^ 모기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라 음식물쓰레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혹은 사람인건 아는데 얘 피빨다 악취에 뒤지던가 피부에 있는 온갖 오물에 의해 돌연사할까봐 안온다. :디키를 믿는 놈은 없겠지만 이 논리대로라면 물이 없어 잘 못씻는 아프리카에서는 모기가 없거나 평생 안 씻는 야생동물은 안 빨아먹어야 정상이다. 그럴리가 없겠지? ㄴ [[마오쩌둥|쩌둥이]] 의문의 1승 * 향 제사때 피우는 그 향 맞다. 어쩌면 이게 선술한 피우는 모기향보다 더 고전적인 방법일지도. 옛날에 울릉도에 모기가 잘 없었다고 했던 것도 향나무를 뗄감으로 썼기 때문이란다. 국산향, 일본향, 인도향 아무거나 피워도 좋다. 그렇다고 슈퍼에 파는 제사용 싸구려 인공향은 피우지 말고 제대로 된거 피워라. 특히 침향, 백단, 소나무같은 전통재료나 라벤더, 유칼립투스, 패츌리가 들어가는건 방충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물론 이것들도 피울때 환기는 필수다. 모기를 죽이지는 않지만 접근을 막아주고 모기뿐만 아니라 바퀴벌레 등 다른 벌레들의 침입도 어느정도 막아준다. 특히 집에 향을 꾸준하게 피우면 벌레도 벌레지만 집냄새도 향기로워 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특히 향피우기 전에는 어디 며칠 여행 다녀오면 집에 들어오면 시궁창 냄새 같은게 났겠지만 향피우고 나서는 여행다녀와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어렸을때 부자인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맡았던 향기가 나는 기적을 맛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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