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뮈병 편집하기 (부분)

=== [[입시위주 교육]]열의 기준에 장악됨 ===
2023년 8월쯤부터 갑자기 학교폭력에 관한 서술방향에 문제가 생겼다. 바로 땅값과 입학정원 확충이다.

학교폭력을 공론화하면 정의로운 학부모들이 많다는 입소문이 퍼져 투기꾼들한테 땅값이 떨어지지 않고 입학정원이 늘어날 거라 체감된다.

하지만 공론화 도중 학교 전체가 폭력을 묵인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 땅값과 입학정원의 늘림에 문제가 생긴다.

나무위키는 [[정치병]]자들이 유입된 만큼 진상 학부모들도 쓰는 곳이다. 나뮈병들은 휘말리기 싫어서 눈치를 보면서 묵인했고

같은 학교폭력이라도 학교의 일부 이미지가 손상되느냐 혹은 전체 이미지가 손상되느냐에 따라 전자를 존치하고 후자를 억압하기 시작했다.

나무위키는 비뚤어진 교육열을 바로잡을 생각이 없는 구성원이 주류가 되고 말았다.

땅값, 입학정원, 자기 자식이 다니는 학교의 브랜드 이미지 가치는 중시하면서 정작 [[명절증후군]] 문제를 적어도 윈도 98 때부터 2023년까지 해결해온 적이 없으면서 이제는 나무위키까지 악용하다니. 몹쓸 어른들이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에서 자기 친척들끼리 갚아야 하는 빚을 만들어 한숨 쉬며 방치해놓고 땅을 사들여 땅값 상승으로 한꺼번에 갚을 수 있으리라 자만하는데 아이를 보호할 생각 전혀 없는 경향이 심하게 보인다. 나무위키는 급식들이 많이 유입되었다고 들었는데 어린아이들 앞에서 추한 모습을 보여놓고 무슨 아이를 위한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책상머리 탁상공론만을 외치는가? 참으로 탄식할 만한 광기로다.


[[조별과제]]라는 변수도 있다. 조별과제를 잘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점수를 중심으로 이해관계가 오가는데 그러한 경향이 계속 나무위키에 기여되었으니 다른 익명의 위키 사용자한테 내신 점수 잘 못 받은 걸 화풀이하고 싶다는 또라이들도 많았을 것이다. 이건 2023년 8월 이전에도 있었던 문제다.


나무위키에서 한 번 공론화되면 좆무와 나뮈병들은 커진 사건을 관리할 능력이 없다. 규정을 들먹여도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갈팡질팡하니 그냥 기사와 인터넷 글만 읽고 박제 여부를 정한다. 사건 장소에서 어떤 구체적인 감정 싸움과 법적 분쟁이 있었는지를 그냥 기사 몇 줄로만 요약하고 그대로 믿는다. 이상한 것을 느낀 사람들과 착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싸운다. 꿀꿀한 나머지 나뮈 바깥에서 응디도 썼을 것이다. 혼란스러울 뿐이다.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는 2020년대에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