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편집하기 (부분)

== 쓰레기 보직 ==
[[븅무청]]에서 사람 부족하다는 핑계로 한 명이라도 더 징발하려고 혈안이지만 실상은 인력낭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자빠졌다. [[반어법|아유~ 훌륭해라~ 깔깔깔~^^]]

정작 이런 븅신같은 보직때문에 기행부대들은 사람없어서 쩔쩔맨다. 씨발 아무리 소규모 대대라지만 작전처에 간부가 달랑 대위 한명인게 제대로 된 대대임? 사람 들어오면 전방 오지로 처박거나 지 똥따까리로 쓸 생각부터 하지 절대로 적재 적소에 인원을 꽂아넣을 생각은 안한다. ㄹㅇ 존나 웃긴게 13년도에 포천 모 부대 골프연습장 신설했다고 예하 부대에서 병력 빼감 ㅎ 13년도 골프연습장이면 아는 새끼들은 어느 부대인지 다 알거다. 근데 씨발 인사감사 기간에 대대 복귀 시켰다가 감사 끝나니 다시 뽑아쳐먹음. 뽑아먹는건 그렇다 쳐도 그 인원 공석은 절대 안메꿔주더라 미친씨발.

=== 장교 ===
* '''부사단장'''
:준장 진급이 막힌 병신같은 대령새끼들 자리보존 시켜주느라고 한 개의 보직에 여러명을 앉혀서 작전부사단장, 행정부사단장, 인사부사단장, 교훈부사단장 이렇게 이름만 바꿔달고 보임시킨다. 단, 작전부사단장 한명만은 임기제 준장 시켜준 후 2년 후에 퇴출시킨다. 이새끼들은 사단장과 동기이거나 선배인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이 새끼들은 자기들이 직보반 신세인거 아니까 아침에 10시 넘어서 출근한 뒤 점심먹고 퇴근하는 기행을 벌인다. 대한민국 육군 대령 월급 존나 장난 아닌데 씨발 이렇게 낭비하고 자빠졌다.

* '''[[연구관]]'''
:사실상의 무보직새끼. 진짜 하는 일 암것도 없다. 출근한 뒤 집무실에서 [[걸그룹]] 음반이나 듣다가 [[주임원사]]가 별로 안바쁘면 불러다 둘이 [[바둑]]이나 두고 앉아있고 주임원사가 존나 바쁘면 [[한게임]] 접속해서 넷바둑이나 두면서 하루하루 때운다. 그나마도 실력은 개뿔 개허접이라서 맨날 주임원사한테 한 수만 물러달라고 존나 갈구고 지랄이다. 문제는 [[소장]] 계급도 보직이 연구관인 새끼가 있다.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소장이면 [[사단장]]급인데 그 정도면 야... 씨바 이런 어마무지한 계급을 요따구로 낭비하고 자빠졌냐? 환장하겠네.

ㄴ 뭐 이런게 다 있지? 씨발 쫄따구 사병들은 시급 1,000원주고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저런 잉여새끼들 줄 월급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

ㄴ [[중장]] 계급이 정책 연구관이라 뭔 보직인가 했더니 씨발.

* '''비서'''
:[[여군]] 항목 가봐. 거기 보면 와꾸랑 몸매 쩌는 여군 장교는 무조건 이리로 오는데 [[준장]]급 처장의 비서 노릇을 하는 육노예다. 그냥 군인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 부사관 ===
* '''화관 관리관'''
:하는 일이라고는 돈계산 하고 식당 주인과 동일한데 이거 민간인이 하면 안되나? 왜 [[상사]]가 식당 주인을 해야 하는건데? 꼴에 서빙병 소대장이라고 녹색견장 쳐달고 자빠졌다.

* '''비서'''
:[[여군]] 항목 가봐. 거기 보면 와꾸랑 몸매 쩌는 여군 부사관은 무조건 이리로 오는데 [[준장]]급 처장의 비서 노릇을 하는 육노예다. 그냥 군인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 병 ===
* '''당번병'''
:씨발 하는 일이라고는 지휘관 밑구녕 쑤시는 게 전부다. 지휘관의 개인식모로 여기서 파생된 과외병이란 것도 있다. 국토방위와는 아예 상관없는 일을 하며 오직 지휘관 개인의 똥구녕 치닥거리밖에 안하는 솔거[[노비]]다.

* '''주임원사 [[운전병]]'''
:쫄병인 주임원사 나부랭이(씨발 주임원사면 장교로 전역한 나보다도 계급이 낮은 새낀데 이거...) 주제에 주임원사가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라고 운전병이 딸려있다. 씨바 뭐하는 인력낭비인지 모르겠다. [[미국군]], [[중국군]]은 별쳐단 중장-대장도 자기 차는 절대로 쫄병한테 운전을 시키지 않고 자기가 직접 운전하는데 이 병신같은 [[헬조선]] 오합지졸은 씨바 쫄병한테도 개인 솔거노비가 주어지네. 참나... 
::네 다음 쏘가리. 아마 이 글 쓴 새끼는 군알못 ROTC 출신인가 보다. 미국군이랑 중국군도 장군들 밑에 휘하 운전병들이랑 당번병들이랑 다 있어 새꺄.

ㄴ 이게 그얘기아님?  출근할때도 자기차타고 안가고 대대 코란도 몰고 출근하는거??

* '''11번 이후의 소총수'''
:너무 많이 징집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박아넣고 있는 잉여들이다. 이게 존나 골칫거리인게 '''얘들은 앞의 소총수 전사하면 땜빵으로 들어가라고 있는 인원'''이라서 개인화기도 지급되지 않고 경계근무 설때도 정식 분대원에게 개인화기를 빌려서 들고 경계근무를 선다. 머릿수로 이길 수 있는 마지막 시대가 [[나폴레옹]]시대인데 대한민국 국군 좆병신 새끼들은 아직도 지금이 그때인 줄 안다.
::[[GOP]] 신병들 얘기 같은데? 전방은 인원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한꺼번에 빠지기 때문에 당장 비좁아도 그런 애들 필요하긴 하다.  

* '''회관 [[서빙병]]'''
:하는 일이라고는 회관에서 음식 나르는 일밖에 안하고 사격도 안하는 애들인데 이런 애들, 꼭 현역병으로 징발해서 써야 하는 이유가 뭔가? 그냥 민간인 식당을 회관으로 쓰면 안 되나? 뒤에 ~병만 붙이면 그게 보직이다. 사진병, 마술병, 회관병 이런거 보면 좀 얼탱이가 없다.

* [[공관병]]
:정확히 말하면 공관 관리 자체는 꼭 필요한 일이긴한데 굳이 군대에서 할 필요는 없다. 얼마든지 외부인력 쓸 수 있는건데 이런것까지 아득바득 병력을 끌어다 쓴다.

=== 병크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230510595558_001

대표작. 으따... 우덜은 정부랑 다르당께...

지금까지 수십만 개가 발견되었으나 이를 서술하기에는 디시위키의 서버가 남아나지 않을정도로 대-단한 과부하가 예상되므로 굳이 전부 서술하지는 않겠다.(과연 헬조선의 모든 서버를 동원해도 전부 서술이 가능할까 의심스럽다.)

그리고 아직까지 미래를 아는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틀림없이''' 앞으로 더 발견될 수십만 가지의 병크들이 발생할 때마다 각각 서술하려면 너무 피곤하니까 집어치우기로 대다수의 작성자들이 합의했다.(찬성 98.1%)(신뢰도 95%)

그냥 인간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앙은 뭐든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분명 초능력이 없음에도, 자연재해조차 인위적으로 일어난다.)

지옥불반도 내에서 [[북한]]다음으로 비정상적인 집단이다.

그래도 [[북괴]]군들 보다 나은 점은 그나마 이런 문제점들은 개선하려고 하는거다...?(개선하는 척이라든가.. 개선을 조금씩 하는거라든가...)

근데 그런 쥐똥만한 개선도 윤일병 임병장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총알이 날아다니고 수류탄 빵빵 터져서 피를 봐야지 그게 메스컴을 타고 이루어진다.

그러니 군대를 조금이나마 개선시키려면 혼자서 조용히 자살하지 말고 일 크게 내고 죽도록 하자. 단순 자살로는 별 임팩트가 없다.

근데 방산비리는 어쩔수 없다.

:ㄴ 뭐가 어쩔수 없는데? 그 비리로 60만 장병들을 얼마나 괴롭힐려고 그짓거리 하냐!
:ㄴ 어쩔 수 없기는 소나(SONAR)라면서 통영함에 어군탐지기 수준 장비 달아준 거 설명 좀
:ㄴ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이 방산비리로 구속된 것도 설명 좀
:ㄴ 아니 죄다 난독충들만 있나. 니들이 군대가서 아무리 일을 크게 키워도 방산비리는 니힘으로 매스컴에 태울수 없단 말이잖아?
:ㄴ 싫으면 북한가라 이기야!!
:ㄴ 병신들아! 그게 다 생계형 비리라잖아! 장발장도 모르냐! 빼애애애애애액!
:ㄴ 재밌는건 존나 큰 육군은 방산비리가 적다는거.
:ㄴ 주력전차, 방탄복부터가 방산비리 투성이인데 뭐가 적은건지 --;
:ㄴ 구K1 중에 육사,해사,공사 출신 비율이?
:ㄴ 사실 육군이 방산비리가 적다기보다 육군 장비가 값이 싼편이라서 액수가 적은거지 많은만큼 다 합치면 뒤떨어지지 않는다.
::ㄴ 인정. 땅개 똥별이 50만 장병 삥뜯을 때 해군 똥별은 배 몇 척으로 더 많이 해먹는다.
:ㄴ 응, 군 골프장. 존재 자체가 방산비리인 시설이지. 수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70411&code=11122100&sid1=pol

ㅊ ㅊ ㅊ 

물개들 운지 예상 ㅋ ㅋ ㅋ ㅋ 실수로 막대한 국민 세금을 허공에 날렸다 ㅋ ㅋ ㅋ ㅋ 선례가 있으니 어떻게 보면 너무 어처구니없는 실수라 방산비리로 인한 예산 맞추기일 수도?



http://www.ytn.co.kr/_ln/0103_201611160500399389_001

요즘은 미쳤는지, 감히 천조국 주인님께 이런 실례를 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4161921_17924.html

누구는 눈깔 장애인이 되어도 보상을 주지 않으려고 발악하고....

http://v.media.daum.net/v/20101008150611684

누구는 넘어져도 영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7/0200000000AKR20170317118100014.HTML

국군 첨단 무기의 길은 아직도 멀다.




우리나라 공무원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중 하나가 국가보훈처 직원이다. 


저런 일들이 발생하면 그 어떤 기발한 이유와 자료를 가지고와서 유공자 자격신청을 무마시키고 보상을 해주지 않으려고 해명도 개쩔게 한다. 창의력과 노력이 참 대단하다


지뢰 때문에 발목 잘리면 내성발톱 병력 있었다고 무시하실 분들이다.


다른 공뭔들은 대표적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초월자분들이 있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일은 했다고 수당을 받으시는 후덜덜한 분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71503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671197

폐지맨이 되신 영웅들 ㅜㅜ 진정한 슈퍼히어로다.  








팁을 하나 주자면 군대에 가기 전에 의학에 관해서 최대한 공부하고 가는 게 유리하다. 

의무대에 가면 어떤 의무병 새끼들이 여간한 것들은 그냥 죄다 소독약 바르면 될거 같다고 지랄할 수도 있는데

그거 믿었다가 재수없게 신경이라도 손상되었으면 진짜 병신된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78679


군병원의 사기 솜씨는 유서깊은 전통이다. 총알 제거했다면서 알고 보니 박혀있음. 기만 ㅆㅅㅌㅊ!

=== 악습 ===
누가 씨발 헬한민국 아니랄까봐 수직적이고 경직된 [[성리학|우덜식 유교]]의 온갖 미개한 생활 풍습들과, 그리고 불합리한 폭력이 만연하는 헬본식 군대 부조리까지 더해져 지금의 헬좆선 군머가 탄생했다. 하긴 창군 초기에 헬본군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니 말 다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4161921_17924.html?menuid=weekly01

개돼지 출신이면 그냥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하는 게 최선이다.

온갖 똥송한 점이 다 갖춰진 곳이라 악습을 설명해야 되는데 다 알 것 같아서 욕만 적음.

그래도 [[북괴]]군들 보단 낫지만 지옥불반도에 있어서 그런지 둘다 씨발같다. 된똥과 설사의 차이랄까?

전쟁나면 제대로된 전투도 못해보고 일부 체계가 붕괴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프래깅|왜냐하면 간부들이 대부분 뒤통수에 총알을 맞거나 수류탄을 처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평소 좆같이 대하며 갈구던 사람한테 무길쥐어주고 살상훈련까지 시켜주면 어떤꼴이 날지 궁금한가 보다.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면 막 연대/대대 전체가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종종 발생할 것이다. 이런 일이 생기면 병들이 간부들을 살해하고 탈영했다고 보면 될거다.

어어... 왜, 왜이래?? 김일병??? 탕탕!!따리 탕탕!!따!!

그리고 북한은 사단/여단 정도가 사라질 것이다.

물론 헬조선인들은 망상이나 잘하고 아가리만 살아있어서 북괴와 전쟁 후 너보다 높으신 분들은 미국이나 중국 등 해외로 도망쳐서 해외에서 꿀이란 꿀은 다 빨고 뒤에서 나약하고 멍청한 고기방패노예새끼들을 부려먹고 있을 수도 있다.

솔까 니들은 군대에서 높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개돼지...

=== 개-좆같은 비리 ===
간부들은 병들에게 "뭐 하지 마라, 대가리 깎아라, 면도해라, 휴가 때 술먹지 마라." 이런 개지랄 하지만

현실은 무거운 범죄를 일으키는 새끼들은 죄다 간부들이다. (성추행, 성폭행, 군납비리 등)

ㄴ 나 군대 복무할 땐 성추행 전과 있던 부사관새끼가 준사관 임관한 적도 있음.

ㄴ 휴가때 술먹지마라고 한 부사관새끼 음주운전으로 보직해임당한적 있고

ㄴ 대가리깎아라 면도해라 이지랄떤 부사관새끼 병장때려 보직해임당한적 있고

ㄴ 휴가복귀시간 지켜라 이지랄떤 부사관새끼 선탑할때 내연녀랑 통화하다 위수지역 벗어나 안동까지 갔다가 헌병한테 붙잡혀서 교도소간적 있고

뺑이는 니네가 치고 꿀은 간부들이 빤다. 늙은 간부 놈년들일수록 더하다.

괜히 주말에 쳐나와서 귀찮게 하는데, 몇몇은 초과근무 상부 승인과 수당지급 요청을 수하 행정병들에게 시켜놓고는 행정반에서 근엄한 표정으로 독서를 하거나 막사 뒤 언덕에서 풀뿌리를 캐며 세금을 축낸다. 일 좆도 안 하면서 수당지급이니 초과근무는 개뿔이.

공병부대의 경우, 회계감사 일정이 잡히면 공사감독병들이 새벽부터 거의 한밤중까지 개고생을 한다. 진실은 다들 알테니 적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대위 및 중사 정도 짬이 되면 병들에게 애들 관리 좀 하라며 고참병들에게 갈굼을 시전하지만, 정작 병들 간 구타 사고나 부조리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왜 전우 사이에 그런 짓을 했냐고 근엄하게 모르쇠를 시전하는 것이 머한민국 간부들의 특징이다.

7조에 가까운 돈을 쓰고도 내무반 현대화를 끝내지 못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이게 감이 오지 않는 인간들 많은데... 그냥 작은 도시를 만들 수도 있는 돈이라 보면 된다.... 까놓고 잘만 쓰면 60만 군인 전부의 인생을 꽤 바꿀 수도 있는 돈임. 평당 공사비 약 1100만원이나 쓰고 나니 막상 조사 때는 600만원 나오고(이것도 노예 노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주작질로 헤처먹은 가격일 가능성도 있다.) 집행내역을 해명하라고 하니까 지옥불 장성님들이 걍 해명 안하는 중

ㄴ 파견나가서 작업하다가 무슨 용도로 만든건지 짐작도 할 수 없는 한 1평짜리쯤 되보이는 코딱지만한 빨간벽돌 건물에 쓰인 돈이 8000만원인거보고 식겁함(준공비라고 하나? 아무튼 거기에 지시한 놈(준장)이랑 지은놈(대위) 이름이랑 같이 뻔뻔하게 적혀있더라. 인건비는 어차피 [[노예병]]들 시켜서 0원일텐데 1평짜리 빨간벽돌 건물에 대체 뭘 들이부어야 8천만원이 깨지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2017년 기준 8천만원이 아니라 2001년 기준 8천만원)


http://dmggmtdmggmt.tistory.com/45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6729

최신판인 대략적인 문제들(물론 찾아보면 더 기가 막힌 일들이 많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은근 많지만)

원래 군대란 곳이 양기가 강하기 때문에 나쁜 놈들이나 정신병자 혹은 미치광이 악마족들이 모이기 쉬운 곳이다.





근데 비 오면 무력화되는 전차나 도하 능력 있다면서 침수하는 장갑차 같은 문제가 분명 있었지만

http://www.pitchone.co.kr/?p=7607 다른 곳들도 군대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어떤 분들 말대로 한국형이라 문제임




http://kimssine51.tistory.com/639


입으로는 애국, 행동은 매국

마치 어떤 갓의 신도들처럼 돈이 노무노무 좋아, 어쩔 수가 없어~!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864527331208535002

[[병역비리]]도 심각한 수준이다.

부모가 은수저만 물고 태어나게 해줘도 상대적으로 편한 보직으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운전병]] 항목의 소형차 운전병에 나와있는 썰이 실제로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

엥? 병역비리? 예전에나 눈감고 넘어갔지 이제는 그거 잘못해서 걸리면 좆되는 거 아니냐? 이 정의가 바로 선 자유대한을 지키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병역비리가 아직까지 남아있을 리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나도 군 입대 전까지는 국뽕에 취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신교대부터 병역비리의 시작. 동기 중 한 사람이 아버지가 차관급 공무원이었는데 신교대 2주차도 안 되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나중에 사회에서 친구였던 조교한테 물어보니 그 사람 지금 국군수도병원에 있고 아마 몇 달 안으로 전역한다더라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자대에서도 순해빠진 선임 한 명 있었는데 집이 꽤 잘 살았다. 둘만 있을 때 한탄조로 부모빽으로 편한 곳으로 빠질 수 있었는데, 진로 문제로 부모랑 대판 싸우고 술김에 흙수저 친구랑 동반입대 신청을 했는데 7.5%의 확률을 뚫고 성공해버려서 이 부대에 왔다며 엄청 후회하더라.

심지어 내 포반장이었던 하사는 자기가 막 임관했을 때 왠 다른 사단 헌병대 원사가 부대로 와서 간부들 한 명씩 쭉 만난 뒤, 자기도 따로 부르길래 따라가보니 "네 밑에 있는 xxx 이병 잘 좀 봐줘라. 걔 무탈히 전역하면 내가 자네 장기할 때 도움되게 해주겠다."라고 했다고 함.

예전처럼 대놓고 공익이나 면제로 빠지는 게 아니라 현역 타이틀도 달고 군생활은 공익 꿀무지 뺨치는 꿀보직으로 꿀 빨면서 편하게 전역하고 나중에 현역부심은 오지게 부릴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 말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fFnyJkxZB7w]


군대라는 곳이 워낙 폐쇄적이고 이런 병역비리가 음지에서 암암리에 행해져서(+병역비리를 하는 쪽이 철저한 갑의 입장) 직접적으로 걸린 사례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제대로 뒤를 파보면 매우 심각할거다

=== 과공급현상 ===
앞서 말했다시피 [[헬조선|uri나라]]는 징병제 국가라서 신체검사 1,2,3급에 해당되는 자들은 군대에 합격하든 불합격하든 의무적으로 군대를 복무해야만 한다.

그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여러가지 이유로 여러 분야의 장교, 부사관, 병 등에 지원을 한다.

하지만 수요가 공급을 따르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심하면 대학 경쟁률을 훨씬 웃도는 경쟁률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게 헬조선 군대의 가장 골계스러운 부분으로, 누가 씨발 가고 싶다고 사정해서 가는 것도 아닌데 갈라 치면 넌 지금 못 온댄다.

사관학교는 SKY 다음가는 명문대 라인인 서성한급 수준이고, 인서울 명문대 ROTC랑 학사장교는 공무원 행정직군 경쟁률 수준이고, 아웃서울 지잡대 ROTC랑 학사장교는 공무원 기술직군 경쟁률 수준이다. 부사관은 지잡대 좆문대 고졸 출신들이 훨씬 많다보니 경쟁률만 쓸데없이 높지 정작 합격하는건 뭐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특전부사관은 어지간한 명문대 경쟁률 수준이다. 근데 특전부사관은 선발기준이 공무원이나 장교와는 천지차이라 돌빡크라도 체력만 운동선수급이면 충분히 합격한다.

이유는 장교를 너무 많이 선발하기 때문이다. 연간 7,000명 정도의 소위가 임관하는데 이거 엄청 문제다. 장교가 병보다 복무기간이 길다고는 하지만 그렇더라도 장교 숫자가 너무 넘친다. 저 숫자는 2,000명 정도로 확 줄이고 각 중대에서 선임 소대장만 장교 소대장으로 쓰고 나머지 소대장들은 상사급 부사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부사관은 몇 명이 되었든 간에 인원제한을 받는 계급이 아니지만 장교는 인원제한을 크게 받는 계급이다. 소위 1명당 최소 10명(특공연대 예하 소대)이 있어야 하며 기본 편성은 30명 정도이다. 이렇게 딱딱 정해진 상황인지라 장교가 많으면 병사도 필연적으로 많아질 수 밖에 없다.

=== 괴이하게 비정상적인 구조 ===
한국처럼 병력 대비 장성의 비율이 높은 나라도 드물다. 이를 능가하는 유일한 군대가 [[조선인민군]]이다. 물론 조선인민군이야 [[김일성]]이네 집안 식구면 지좆대로 [[대장]]달고 [[차수]]달고 한다. 솔까 [[김경희]]가 뭘 잘했냐? [[김여정]] 그 좆밥년이 군대에 대해 쥐뿔 뭘 알고 있냐? 이런 좆같은 잡것들도 김일성 일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멋대로 대장 달고 자빠졌다. 김경희는 [[김정일]] 여동생, 김여정은 [[김정은]] 여동생이다. 시팔년들. 그렇다고 보짓구녕으로 [[백만대군]]을 출산한 것도 아니고 참나... 차라리 [[섹스]]를 많이 해서 [[아기]]라도 존나 많이 낳았으면 그 아기들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그 계급 달아도 되는데 이건...

병력이 55만명인데 대장이 7명씩이나 된다. 뭘 의미하는가? 원래 대장 1명당 15~20만명의 병력이 책정되어야 옳다. [[독일군]]의 경우 18만명인데 대장이 [[합참의장|국방참모총장]] 하나밖에 없다. 독일군 육참총장은 중장이 한다. 대장 1명당 병력이 8만명밖에 안될 정도로 대장이 넘쳐나는 게 대한민국 국군이다. 독일군과 같은 비율로 대장을 뽑는다면 3명이어야 한다.

실제로 이스라엘군의 경우, 전군총사령관의 계급이 소장이다. 한국보다 안보가 더 위험한데도 이렇게 장군 숫자가 거의 없다시피한다. 장군 계급이 상급대령, 준장, 소장 이렇게 3개밖에 없다.

=== 멍청한 진급심사 ===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진급하기 위해서 가장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라인'''이다. 즉, 빽이 있어야 한다. 특히 박근혜가 대통령이던 시절에는 이게 극에 달해서 육사만 존나 편애했고 심지어 학사장교는 제도 폐지논의까지 벌어졌다. 

그것도 육사 내부에서조차 [[하나회]]랑 [[알자회]]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다. 물론, [[문재인]]은 이런 새끼들에게 얄짤없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후빨 능력, 예나 지금이나 한민족 장군들에게 필요한 기본덕목은 '''윗사람에게는 상냥하게, 아랫사람에게는 잔인하게''' 였다. [[이일|21]]의 경우만 하더라도 상전이자 의형제인 [[신립]]에게는 후쟝을 존나 존슨이 되도록 빨고 닦았지만 부하들에게는 한없이 잔인했다. 당장 1601년에 이일이 죽기 직전 체포된 혐의라는 게 '''부하 병졸을 아무 이유없이 죽인 혐의'''라니 말 다했지. 무엇보다도 [[녹둔도]]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휘하 [[중대장]]인 [[이순신]]과 [[이경록]]에게 없는 죄를 만들어서 뒤집어씌운 새끼가 21이다.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이 정권이다. 특정 대통령 때만 진급이 잘된 장성을 보면 의심해야 한다. 특히 ㄹ혜 정권때 이런 게 좀 심했다.

그러니까 대한만국 국군에서 진급에 능력따위 하등 필요없다. 그렇기 때문에 공군의 경우, 능력이 뛰어난 장교들은 죄다 민항공기 조종사로 빠지며 능력이 뛰어난데도 그대로 군대에 남은 인간은 기껏해야 공군참모총장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