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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국 ====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때쯤 [[프란시스코 프랑코]] 정권은 추축국의 도움을 받아서 집권했기 때문에 추축국으로써 참전하려고 했으나 내전으로 이미 나라가 크게 파괴된 상황이라 경제 재건을 위해 애매하게 중립과 추축국 참전에서 줄타기를 하다가 독소전쟁이 터졌을 때 대충 부대 하나만 지원하고 중립을 선언해 전쟁에 휘말리지 않았고 덕분에 독일과 이탈리아가 신나게 얻어터지고 있을 때도 스페인은 연합국의 공격을 거의 받지 않았다. 프랑코 정권은 국가 주도 산업 정책을 통해 자립을 꾀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 관세를 높였으나 고립주의 때문에 크게 효과는 없었다. 문화 탄압은 심했으며 [[파블로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도 스페인을 대거 떠났다. 독재 정권을 조금이라도 비난하는 내용이라면 얄짤없이 칼질을 당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스페인도 유대인 위주만 아니다 뿐이지 공화주의자들은 스페인 위주의 홀로코스트에 의해 학살을 당하거나 나치 영토 내의 공화파들은 스페인 정부가 입국을 거절하고 나치에 직접 처형하도록 요청해 나치에게 처형당했다. 연합국에서도 처칠과 같은 반공주의자들은 프랑코가 독일이랑 조금 가까워지면 신랄하게 까다가 독일이랑 멀어지면 다시 좋은 반공주의자라며 띄워주기를 반복하는 등 스페인 문제는 거의 관심이 없었다. 물론 스페인의 고립주의 때문에 마셜 플랜의 혜택은 전혀 받지 못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는 파시즘이 활개치던 시대처럼 잔혹한 탄압은 조금 줄어들게 되고 전시 체제를 어느 정도 해제하며 보통 독재 국가의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역갈등을 대대적으로 조장했는데, 이 때문에 이 시절에도 안 좋았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사이는 훨씬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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