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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 문학상 관련 떡밥 == 한국어에 대한 [[국뽕]]들의 애착은 아주 유명하다. 이들은 근거도 읎이 한국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고 확신한다. [[프랑스어|엥?!... 이거 완전]] 그래서 이들은 세계문학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영문학을 미개하다며 비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들은 한국인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없다는 점을 변명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국어를 표현할 외국어가 없다는 막말을 한다. 이러한 밑도 끝도 없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되는 것은 한국말 표현과 어휘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일방적 주장이 사실일까? 이를테면 한국어에는 색상을 표현하는 어휘가 풍부하다는 식이다. 붉은 색을 예로 들면 붉다, 붉그스레하다, 불그스름하다, 붉그죽죽하다, 붉으락푸르락하다 등. 일단 타 언어에도 색상을 표현하는 어휘나 표현이 풍부하거니와 그런 것들이 노벨문학상 수상 여부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물어보면 데꿀멍한다. 사실 자기들도 붉그스레한 거랑 불그스름한 거랑 붉그죽죽한 거를 잘 구분 못하기 때문이다. 불거지다를 붉어지다라고나 안 쓰면 다행이다. 애초에 저 정도는 외국어에도 있다. 한국어로 번역하기도 애매할 뿐더러 그냥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는거지 노란색이 정말 영어로 yellow밖에 없을리가? 레드랑 크림슨, 블루랑 시안, 라임이랑 옐로그린 같은 거는 죽어도 모른다. 그냥 64색 크레파스 사면 잘 나와 있다. 그렇게 수세에 몰린 일부 국뽕들은 국력드립을 치며 발악을 하지만, 머한민국보다 경제력도 군사력도 아래인 트리니티토바고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있다고 얘기하면 버로우한다. 그런데 그 전에 헬조선 노벨문학상 후보가 누군지는 아냐 물어보면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다. 홍보는커녕 아는사람만 아는 사람을 들고 왜상안줌? 빼애액하는것도 이상한것 아니냐 ㄴ 고은 같은 새끼가 작금까지 노벨상 후보로 치켜세워졌던거 생각하면 왜 좆선이 한개도 못탔는지 참 알법한 부분이다. 애초에 한국의 출판시장은 죄다 학습지-자기개발서로 떡칠되어있는데 지들도 문학작품 천시하면서 상달라고 빼애액 대는 생지랄일 뿐이다. 예술은 천재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최소한의 시장과 관심이 확보되어야 꽃피울수 있는 법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앞으로 향후 100년 내에 한국이 노벨 과학상은 한두개 탈진 몰라도 지금 출판시장 꼬라지를 보면 노벨 문학상은 다음 세기는 기약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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