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편집하기 (부분)

==하이스트==

하이스트는 별로 없다. 스텔스, 라우드가 있는데 딱히 구분도 없고 꼭 스텔스만 진행해야 하는 맵도 없기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라우드만 가능한 하이스트===

*First World Bank
처음 하는 뉴비들을 위해 페이데이가 어떤 게임인지 알려주는, 대표 하이스트. 그때문인지 이지 난이도가 존재한다. 은행 털이답게 금고를 뚫고 돈 훔쳐서 나오는 내용이다. 하이스트 브금은 Gun Metal Grey
*Heat Street
Matt라는 씹새끼가 통수쳐서 걔 찾으러 도시 한폭판에 나와 저새끼는 차타고 튀었는데 우리는 뛰어서 찾아가는 이벤트이다. 개방적인 맵 특성탓에 팀원 중에 M308 유저가 있다면 훨씬 진행속도가 빠르다. 하이스트 브금은 Double Cross
*Panic Room
갱 아지트에 쳐들어가서 돈 들어있는 금고를 통째로 뜯어가는 하이스트이다. 금고가 얼마나 단단하냐면 온 건물에 C4를 둘러 터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할 정도이다. 근데 이 딴딴한걸 가져가서 어떻게 뚫을지는 의문. 그리고 옥상에서 점프하다 빌딩에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자. 하이스트 브금은 시민모드일땐 Phoney Money, 하이스트 시작 부턴 The Take.
*Green Bridge
죄수 한명 풀어준답시고 호송차 지나갈때 다리 터트려서 깽판치는 내용이다. 죄수 한명 이동시키는데 소요시간이 많이 들고 엄폐물도 애매하니깐 팀원 한명은 M308을 드는게 좋다. 그리고 왠지는 모르지만 죄수 호송차를 젠섹 경비들이 지키고 있다. 하이스트    브금은 Stone Cold
*Slaughterhouse
젠섹과 머키워터가 호송하고있는 현금차량을 땅크로 밀어버려 안에 있는 금을 털어가는 내용이다. 2편과 마찬가지로 도축장 안까지만 재밌다. 하이스트 브금은 Crime Wave
*Undercover
울프팩 DLC 하이스트. 알파고VS이세돌 스포츠 토토를 하다가 훔친 돈 다 날린 베인이 빡쳐서 페이데이 갱을 시켜 알파고 개발자를 사로잡아 시스템을 해킹하는 하이스트이다. 스나이퍼들의 미친 딜량과 물량때문에 컴퓨터를 던져버리게 될것이다. 하이스트 브금은 Three Way Deal

===스텔스도 가능한 하이스트===
근데 스텔스가 가능하다 해도 어떻게든 걸려서 어썰트는 해야되니까 사실상 스텔스는 없다.

*Diamond Heist
금수저새끼한테 죽창 제대로 꽂는 하이스트이다. 금고에 들어가 전시대 유리를 깨부수는 순간 라우드로 돌변한다. 경험치 작업용 하이스트. 하이스트 브금은 Breach of Security.
*Counterfeit
보석 몇개 훔칠려고 평화로운 집안에 생난리 피는 하이스트이다. 하이스트 브금은 Home Invasion.
*No Mercy
자비 병원에 쳐들어가 레포데에서 나오는 바이러스 감염자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서 튀는 하이스트이다. 맵이 존나 좁기 때문에 뉴비들은 보통 난이도에서도 개판을 볼수 있으며 역시 천조국의 공원력은 위대하구나 하고 느낄수 있다.

엔딩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정상적으로 엘레베이터로 옥상까지 올라가 베인의 헬기에 타는 엔딩이고, 또 하나는 미군 전투기들이 미사일을 쏴대는 바람에
그대로 추락해서 지하 통로로 탈출하는 엔딩이다. 후자에서 베인은 쫄아서 GG친다.

하이스트 브금은 Code Sil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