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 편집하기 (부분)

=== 단점 ===
☆ 폐지 줍기

유물을 찾으면 업그레이드가 바로 완료되는 대신 유물 수색이 늦으면 병력 강화와 패널 해금, 다음 유물을 찾을 시간이 그만큼 늦어지기 때문에 유물을 빨리빨리 찾아내야한다. 

대신 유물 찾기에 꼼수가 하나 있는데 유물 탐색 스킬을 활성화한 다음 생산 구조물의 랠리 포인트를 마구 찍어서 탐색 시야에서 랠리선이 보이는 부분으로 유물의 위치를 유추할 수 있다. 사실 이것만 패치하면 제라툴 밸런스 완벽할 듯.

☆ 강하지만 비싼 유닛들

업그레이드에 자원이 필요없는 대신 유닛들 가격이 토나오게 비싸다. 매복자는 기본 유닛주제에 가스가 필요하고 집행자는 노바 해방선 2기랑 같은 광물이 필요한데다 중재기는 가스를 데하카의 티라노조르보다 더 처먹는다. 그나마 유물 3개찾고 조합 잘 꾸리면 병력들이 단체로 골로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비싸지만 값을 해서 단점도 아님.

☆ 허약한 영웅 유닛

직접 참전하는 사령관 유닛 중에선 영웅 유닛 본체의 스펙이 제일 병신이다. 케리건이나 피닉스처럼 기본 스펙이 탄탄한 편이 아니라 탐지기에 걸리면 금방 녹아버리고 알라라크처럼 화력이 졸라 쌔지도 않다. 유물 3개찾고 마특을 공속을 몰빵하면 나름 쌔지만 정수퍼먹고 성장하는 데하카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그나마 쓸만한 초반에는 폐지 얻으러 다녀야하기 때문에 병력과 따로 움직이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 아군 서폿 전무

피닉스 하고 거의 비슷하다 시증 걸긴하는데 마렙에 유일하게 시증 업글이 없다.

파수기 도 플토한정이라는점...

그렇게 저평가하는 부부 는 폐지 줍기 + 버프 거는 화염차 가 있고 따거도 니카라, 의료선이 있다.

막말로 무쌍찍는 놈만들었다고 보면된다.
☆ 한 번 고르면 못 바꾸는 패널

따거 무법자처럼 패널을 한 번 고르면 그 게임 내내 변경 못한다. 그러니 게임할 때 자기가 무슨 유닛을 주력으로 굴릴지 정도는 생각하고 패널 골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