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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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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빛과 어둠}} '''전술적으로는 천재지만 전략적으로는 모자란 인물.''' 북아프리카에서 모자란 보급 상황에 굴하지 않고 승리를 꾸준히 따낸 것은 롬멜의 신기에 가까운 야전 지휘 능력이 있어서 가능했다. 중대규모의 전차들이 뒤섞이고 승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당장 눈 앞의 승리를 만들고 이를 이어내는 능력 덕분에 북아프리카에서 꾸준히 성적을 낸 것이다. 그러나 당장 북아프리카 전역의 독일군이 20,000명도 채 되지 않는데도 보급이 계속 위험했다는 점. 케셀링 원수가 이를 계속 지적했고 보급로 개척을 위해 몰타를 침공할 전력을 모으고 있었는데 그걸 싹 긁어다가 북아프리카에 꼴아박았다. 그 결과 몰타기지의 영국군 항공기들과 잠수함들이 자유롭게 추축군 수송선을 공격할 수 있었고 독일군 보급이 개판이 됐다. 큰 그림 못 그리는 것도 이 정도면 능력이다. 또 자신이 직접 전투 상황을 지휘하다가 적과 마주치고 본대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 한 두번도 아니다. 무용담이나 기행 정도로 들릴 수도 있겠으나 수 만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사령관으로서 바람직한 일은 절대 못 된다. 정리하자면 롬멜은 토브룩 전투 승리, 엘 알라메인 전투 판정승, 튀니지 전투 대승을 거뒀는데 토브룩에서 튀니지로 가면서 상황이 시나브로 불리해져만 갔다. 오친렉은 계속 패전했고 물자를 털렸지만 보급과 제공권을 잘 관리해냈고 이를 이어받은 알렉산더도 충분히 똑똑한 장군에다가 몽고메리라는 싸움 잘 하는 장군으로 모자란 딜링을 채워서 끝내 승리한 반면 롬멜은 계속 이겼지만 보급과 제공권 관리가 하나도 안 되었기 때문에<ref>프로이센 군벌귀족들 때문에 엿먹은적이 한두번도 아니면서 프로이센계 애들이 하는거랑 비슷한 짓을 했다. 지상전에만 모든 것을 집중하고 비전투요소들 개무시하다가 전쟁을 말아먹음.</ref> 어느새 불리한 상황에 처하고 자연스럽게 힘싸움에서 진 것이다. 사막에서 벌어진 최초의 현대전 + 천재적인 전술 + 몽고메리와의 대립구도 때문에 유명해지고 명장이라는 이미지가 붙은 것이지 수십만 단위로 회전하는 동부전선에 있었다면 희대의 졸장으로 남았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특유의 대박치는 도박성 작전술로 주코프 뚝배기 터트렸을수도 있고. 어쨌던 대규모부대를 이끌만큼의 빅픽쳐드로잉 능력은 없었다. {{독일}} [[분류: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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