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신안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근데 왜 아직도 널리 안 알려졌지?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이런 인권유린이 일어났을때 제일 먼저 이슈를 퍼뜨리고 공론화시키고 사건 해결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할 시민단체와 언론의 무관심, 혹은 진영논리에 사로잡혀 아예 의도적으로 은닉하기 때문이라고밖에 볼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투표와 정치는 말이 좋아 민주주의지 그저 지역감정에 의존하는 중우정치고, 호남 지역의 스탠스가 광주사태를 중심으로 삼는 우덜식 진보 인권 단체, 언론들과 일치하니까 호남 지역에 피해가 될 수 있는 사건에 조명이 집중되는 걸 의도적으로 피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 밀양 사건 형제복지원사건 화성 사건때도 이랬던가? 최근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때와는 다르게 '섬마을'이란 말만하고 지명이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웃긴 것은 초기에 지역명을 밝힌 언론들을 상대로 죄없는 사람들이 피해본다며 핏대세우며 난리치는 그쪽 인간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수원 연립촌에서 중국인 오웬춘의 여성 살해사건 등 대부분의 각종 사건 때 지역을 무조건 언급회피 처리 하던가? 말도 안 되는 태클이다. 이는 언급하는 기자나 사람들에게 시비걸며 피곤하게 만들어서 일부러 언급을 줄이려는 저질 수법이기도 하다. 하물며 나중에는 윤간이나 노예 가해자 탄원서에 집단으로 서명까지 한 동네 새끼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SNS라는, 개인이 언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가 생기기 전까지는 묻혀 있었던 거다. 비록 트인낭같은 부작용도 있지만 이것만큼은 퍼거슨의 1패다. 서울 촌놈들은 이런 깡촌지역에는 좆도 관심없으니 몰랐을 것이고, 호남 언론들은 혹시 우리 지역과 세력에 피해가 올지도, 아예 우리 지역도 이런 게 있었다는 사실이 까발려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알면서도 모른척했고 그 무관심, 의도적 덮어두기를 양분삼아 저쪽 동네의 마피아 카르텔 악마들은 계속 미친 짓을 가일층 저질러 왔던 거다. 그것도 존나 교묘하게 자구방어책이 없는 약자들, 정신지체 장애인들, 행려병자들, 구직자들(어선이나 시골공장 등 취업 미끼), 여성들만 골라 인권유린을 계속해 왔다. 인권이나 진실이나 약자를 위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진짜 약자들이 학대당할때는 입에 지퍼닫고 닥치고 아예 소수는 피해자분들이나 밝히는 참기자 분들께 반대로 모욕과 여론몰이로 공격하고 있었던거다. 무슨 일만 터지면, 코미디언이 방송에서 실언 한마디만 해도 고소장까지 접수하시면서 지랄발광하시는 그 수많은 단체들의 본질이 그저 정치단체일 뿐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작태라고 할 수 있다. :솔직히 이건 디시위키 치곤 괜찮은 문서 틀 달아주고 싶다. :사실 서양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지역기반 정당이라 그런 것은 아니고 소수자 표로 먹고사는 서구 진보정당의 경우다. 이들은 [[로더럼]] 성노예 사건같은 무슬림이나 이민자들의 범죄를 눈감아주는 경향이 있다. 첫째로는 그놈의 민주주의 때문에 이런 이민자 그지새끼들이 지들 표나 여론몰이, 데모의 머리수 채워주는 지지기반이기도 하고 둘째로 이민자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가 퍼지면 중도 성향 사람들도 우익쪽 손을 들어줘서 지들이 정치적으로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결국엔 드러날건 드러나기 마련이고, 이런 진보의 위선에 분노한 일반 대중들은 우익은 양반이고 아예 극우에 힘을 밀어주고 있다. 그 영향으로 날아오른게 국민전선, 독일을 위한 대안당 등이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든 정치인이든 정당이든 명분만 보고 현혹되어서는 안되는 법이다. 저런 자칭 "착한", "약자들을 위한" 정당들은 뒤로는 저따위 짓이나 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들이 자본주의 국가들보다 정의롭고 국민들을 생각했던가? 둘째로는 지리적 특성이다. 신안군의 대부분이 [[섬]]이라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섬은 지리적 특성 상 사방을 바닷물로 싹 막아놓은 탓에 빠져나가기 어렵고 매우 팻쇄적이며 그래서 소문이 퍼지지 못하거나 소문이 퍼지더라도 소문이 퍼지는 속도 역시 어마무지하게 더디다. 막말로 우리가 [[트리스탄 다쿠냐]]에서 무슨 소문이 퍼졌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것과도 같다. 배와 비행기 말고는 이동수단이 아예 없는 이 곳인데 비행기는 졸라 비싸서 잘 안타고 다니고 결국 배인데 배도 선장들만 몰고 다닌다. 그러니 신안군에 소속된 '''[[섬]]''' 안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은폐하기 아주 쉬웠던 것이다. 만약 여기가 섬이 아니라 땅이었더라면 어떻게 알려지든 알려졌을 것이지만 배와 비행기 없으면 못 가는 완전차단지역인 지라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외부로 새어나가기 어려운 지형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