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 편집하기 (부분)

== 국가 관계 ==
각 국가는 외교점수로 통해서 관계가 결정되는데, 서로 종특, 윤리관이 상반되거나, 인접해 있다던가해서 점수가 낮아진다. 

조약이나 거래를 통해서 외교 점수를 높일 수 있다.

=== 조약 ===
조약들을 하나씩 체결하면 호감도가 0.25퍼센트씩 증가한다.

* 불가침 조약 - 서로 침략을 하지 말자는 조약. 상대가 먼저 이걸 깨는 순간 전쟁 대비를 하자. 영향력 0.25씩 소모.

* 방위 조약 - 둘 중에 제 3국가에게 선전포고를 당했을때, 나머지 국가가 자동으로 지키기위해 참전하는 조약. 영향력 0.5씩 소모.

* 연구 조약 - 상대가 연구한 기술을 25퍼센트 빠르게 연구할 수 있는 조약. 영향력 0.25씩 소모.

* 통상 조약 - 무역가치에 따른 에너지를 서로 좀 더 획득 할 수 있는 조약. 플레이어는 통합력을 받을 수 있다. 영향력 0.25씩 소모.

* 이주 협약 - 서로 종족 왕래하는 걸 적는 협약. 이걸 해야지 상대 종족을 우리 국가 식민지에 이주시키는게 가능해진다.

=== 연방 ===
전통으로 외교를 왼쪽 위를 고르면 연방을 창설할 수 있다. 특성이 연방 설립자인 국가는 연방을 창설할 확률이 높아진다.

연방을 설립하거나, 가입국은 기본적으로 영향력이 -2 줄어들고, 함대 용량이 20퍼센트 감소한다.

연방 대표는 가입국끼리 원래 가입국끼리 돌아가면서 되는 것이였으나, 이젠 군사/경제/연구 합해서 가입국들중에서 제일 우위에 있는 국가가 대표가 되며, 연방 함선들을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연방에 가입해야하는 처지라면 생각을 잘해야한다. 괜히 주변국에 적대적인 연방에 가입해서 공공의 적이 되거나, 또 괜히 연방가입했다가 나와서 외교 점수 깎이게 두지 말고...

연방에 가입하기 전에 협력국으로 되서 연방 가입국들간의 우호도를 높일 수도 있다. 다만 협력국 할려면 연방 가입국들이 투표로 결정해야하는 것이 좀 걸리지만... 협력국 탈퇴해도 연방 탈퇴 디버프를 안 받는다.

=== 보호/종속국 ===
군사/경제/과학력이 한 단계이상 낮아진 상태에서 할 수 있지만, 보통 미개함 상태인 국가들에게만 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보호국화 요청을 간절히 해야되는 상황이나, 차이가 좀 심하게 되면 상대로부터 "님 저 좀 보호해주세요" 하면서 보호국이 되길 바라는 요청이 들어올때도 있다.

처음에는 보호국으로만 만들 수 있으며, 이게 1년 이상 지속되면 종속국으로 바뀐다. 보호국부터 되면 보호국들은 지배국이 연구한 기술를 반으로 줄여서 연구할 수 있게된다.

보호국이 종속국이 되면 영향력을 소모해서 합병할 수 있다. 합병이 좋은 방법 같지만 종속국이 갖고있는 행성 도시나 부대가 합쳐지니 유지비를 잘 관리해야된다. 그냥 종속국인채 둬도 상관없다.

보호국이나 종속국이되면 연방색깔과 같이 동맹표시인 파란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