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편집하기 (부분)

===이 새끼님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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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는 박근혜의 복직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진짜로 박근혜가 복직되면 박근혜가 누구인지는 둘째치고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임기 및 직무가 꼬이게 된다.

* 지금 복직할 경우: 그렇게 하려면 문재앙을 탄핵시켜야 하는데 대통령이 너무 자주 탄핵당하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린다. 조선 왕조에서도 반정으로 쫓겨난 왕이라고는 연산군과 광해군인데 그 둘의 즉위 간격이 117년이다. 연산군보다 앞서 잘린 단종과의 즉위 간격도 51년이나 된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왕 짜르는 거 함부로 못 한다는 거다. 왕이 계속 잘린다는 것은 왕을 자르는 놈들의 전횡이 장난이 아니라는 얘기고 그런 나라는 그들의 전횡으로 망한다는 얘기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그냥 다 제끼고 신라 하대에 윗대가리 새끼들이 300년 동안 30명 가까이 왕을 갈아치우다가 [[궁예|애꾸 땡초]]와 [[견훤|씹라 조무사]]가 나타나서 [[후삼국시대]]라는 헬게이트를 열었던 거 생각하면 왜 지금 재앙이를 짜르고 503을 복직시키면 좆되는지 알 수 있다. 
* 문재앙이 만기퇴임 후 복직할 경우: 누구든 간에 박근혜를 복직시키는 대통령이라면 자기 임기를 포기한다는 얘기다. 그래야 그 자리에 박근혜를 넣으니까. 자기 임기가 끝나는 날 박근혜를 못 넣는 이유가 뭐냐 하면 후임 대통령이 멀쩡히 당선되었는데 그 후임 대통령을 무시하고 박근혜를 넣자고? 그러면 [[베네수엘라]] 꼴 난다. 후임 대통령이 [[후안 과이도]], 박근혜가 [[니콜라스 마두로]]가 된다.
* 당장 헌법에 저촉된다. 도중에 잘렸든 임기를 다 채웠든 임기는 1번밖에 못 지낸다. 유일한 방법은 박근혜의 다음 생에 다시 출마하는 것뿐이다. 즉, 실현되려면 문재인 정부 때 연임제로 개헌이 되어야 하며 애초에 박근혜는 풀려봤자 전과가 남아서 출마 자체가 불가능하다.

닭년을 빠는 박사모 새끼들은 지들이 빠는 닭년과 중뽕, 일뽕, 대깨문, 문재앙과 함께 존재 자체를 없애야 한다.

그러니까 실행에 옮기면 어떠한 형태로든 나라가 무조건 뒤집힐 짓을 자행하고 자빠진 게 박사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