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드라마) 편집하기 (부분)

==금사회&장산교도소==
{{끝내기}}
{{정의구현}}
{{해결}}
{{최종보스}}
{{범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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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 15~16화는 금사회와 장산교도소가 배경인데, 금사회 실장인 온하준은 사실 이름이 없었고, 형제자매복지원이란 곳에 있었는데 그걸로 놀리던 애새끼중 1명의 이름이 바로 온하준이다. 결국 돌에 머리를 쳐박혀 진짜 온하준은 뒤지고, 형제자매복지원의 원장새끼(=금사회 교구장)은 이름 없는 애한테 온하준 이름을 달아 준 것이다. 그렇게 교구장은 모범택시에 의뢰자인 것처럼 위장해서 깜빵에 있는 자기 아들이 죽을 것 같은데 도와달라는 의뢰를 한다. 참고로 그 아들이라는 사람은 금사회때문에 누명쓰고 깜빵간 상황이다. 그래서 도기는 죄수가 되어서 감옥으로 잠입하는데 거기서 죄수들 다 패고 1짱이 된다. 근데 이미 거기서 금사회가 죄수들한테 의뢰해 김도기를 죽이려 하고 결국 김도기는 소장실에서 온하준이 최주임, 박주임, 안고은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김도기는 개빡치는데..

그러나 사실 장성철이 장산교도소가 금사회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최주임과 박주임, 안고은은 영상을 조작하고 계속 묶여있는 것처럼 만든 뒤 튀었다. 그걸 뉴스보고 알게 된 온하준은 김도기한테 총을 겨누지만 교도소장이 막고 김도기는 징벌방에 갇힌다.

한편 교구장이 온하준까지 깜빵으로 보내버리는 것도 본다. 김도기는 실시간으로 연락하면서 금사회와 얹힌 자금줄을 막기 시작하고 교구장한테 끌려온다. 교구장이 패드립을 치자 교구장은 호루라기로 김도기의 트라우마를 일으키고 무지개운수 멤버 모두 총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갑자기 [[김소연|모범택시 1호 기사누님]]이 나타나 다 조져버리신다. 그리고 다 탈출하는데 갑자기 온하준이 김도기한테 전화를 걸어 맞짱뜨자고 해서 옥상으로 올라온다. 

사실 온하준이 깜빵에 갇혀있을 때 장성철이 면회를 와서 온하준의 진짜 이름이 김단우고 본인의 친아버지를 교구장이 시켜 본인이 죽인 거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온하준은 김도기랑 마지막 맞짱을 뜨는데 결국 김도기한테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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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이 김도기를 쏴죽이려고 하자 온하준은 총을 여러발 맞고도 뛰어가 교구장과 함께 옥상에 떨어져 교구장과 온하준은 사망하고, 금사회 간부들은 깜빵에 넣어버린다. 그렇게 1년 뒤 고은이랑 도기는 같이 맥주를 마시고, 여군이 성추행으로 자살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군인으로 잠입하고 모범택시 운행이 다시 시작되며 시즌 2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