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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기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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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안철수==== {{영웅2}} {{인용문|준비된 미래, 시대교체 안철수}}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대표 [[파일:누굽니꽈.jpg|330px]] 한때 19대 대선의 복병이었지만 현재는 병신 된 지 오래됐다. 지선에서도 [[김문수]]에게 털렸다. 코에이 삼국지 식으로 능력치를 매기면 좀 황당하다. 지력이 겁나 높은데 정치가 겁나 낮다. 공부는 잘하는데 권모술수에는 약하다. 그래서 19대에서도 짤표한테 밀려 3등, 지선에서도 김문수에 밀려 3등이다. 참고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허경영]]이 3등 한 거 보면 답 나온다. 마라토너, 의사, 교수, CEO 등 수많은 직업을 가질 수 있지만 정치와 대권과는 거리가 멀다. 재미가 없다는 점을 빼면 노무현과에 속하는 정치인이라 정치 빼고는 다 잘한다. 그래도 2020 총선 직후에 나온 차기대권후보 여론조사에서는 범야권 후보 중에 홍준표 다음으로 나왔다. 그런데 안철수는 딱 보니까 아무리 거대 정당에서 나와도 당선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이 인간 자체가 지력은 존나 뛰어난데(공부로 대한민국 전체 1위를 놓고 [[고승덕]]과 겨룰 수준) 정치력은 무능아 수준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안철수는 이과 1등이고 본인 전공이 아닌데도 독학으로 대한민국 최고존엄 백신인 V3를 만든 데다가 경영학과 교수까지 지낸 것을 생각하면 재능은 고승덕보다 위라고 봐도 무방할듯하다. 정치 빼고 다 잘하는 사람이다. 이런 능력 갖고는 안철수 이 새낀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마해도 낙선 될 판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 쓰러져가는 [[홍준표]]한테도 실제로 발렸다. 이제 이번 대선에서 보수권 전체 최강자로 짤표가 나올 텐데 만약 짤표가 등판하면 이걸로는 이기기 어렵다. ㄴ 그건 17년도 대선에서 "제가 MB아바탑니까??" 이러면서 삽질해서 그렇지 올해는 폼 좋음 최근 근황을 보면 안철수는 [[2021 재보궐선거|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들어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안철수가 안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근데 보궐선거도 처음엔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가 출마 선언을 한 것이니 지켜보자. 오세이돈과 서울 공동운영 중이라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다. 일단 찰스 독자 지지율이 2,3 프로는 나와서 국힘은 국당과 합당해 이 지지율 주숴먹으려 하고 있다. 국당은 찰스 대선 포기 못해 외치며 최소 다음 국힘 대선 후보로 출마시키고 싶어하는데 서로 원하는게 달라 합당이 진전이 없다. 찰스가 준석이를 일본 전범 예스카 노카로 유명한 야마시타 토모유키와 비교질하며 삐걱거리고 있다. 오세이돈이 임명한 부시장이 찰스 측근이다. 찰스가 준석이를 전범군에 비교질할 만도 한게 준석이가 드루킹 사건에 가만히 있으니까 야권 통합 겸 같이 시위하자고 제안했는데, 준석이가 예 아니오만 답해라 갑질하니까 그런거다. 친안철수로 모인 국민의당 특성상 대선 출마 선언 동시에 최종 후보 확정이다. 근데 간보느라 대선 출마가 11월 1일로 상당히 늦다. ㄴ굽본좌의 예언 사해 만화를 보면 이번에도 단일화를 거쳐 포스 임팩트를 실현할 예정이라 카더라 설마 이번에 진짜로 양보 하면 정치 ㅄ 인증이다 3개월 남은 시점이지만 아직까진 존재감이 거의 없다. 이대남들도 이미 외면한지 오래다. 그냥 이대로 3~4퍼 먹고 완주할 듯 하다. 지난 대선 20퍼 먹었던 놈이 어쩌다.. 과연 남은 기간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윤석열이 꼬라박으면서 그 표가 조금씩 안철수에게로 몰리고 있다. 안철수에게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10퍼센트 넘었다 ㄷㄷ 이거 이러다 찢간대전으로 가려나 이 정도면 나름대로 호재다. 그 전까진 맨밑에서 심상정과 허경영하고 눈물의 지지율 맞다이를 까고 있었기 때문. 셋 다 3~5%대였다. 윤석열이 계속 꼴아박는 중이라 안철수 본인이 지금보다 더 신뢰할만한 모습을 보이면 가능하...려나? 비동의강간죄를 공약으로 꺼내면서 이대녀 지지율이 올랐고, 홍준표가 안철수 올려치기하고 안철수도 홍준표를 올려치기 하면서 이대남 지지율이 올랐다. 정작 안철수와 이준석은 원수지간인데, 홍준표가 이준석 올려치기하면서 넘어 온 대깨준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또한,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자칭 안티-페미니스트들은 대선 후보가 직접적으로 비동의강간죄를 찬성하는데도 지지를 한다는 것이다. 비동의강간죄는 여자가 강간죄라고 주장하면, 남자가 무죄임을 모두 입증을 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면, 유죄가 성립된다. 하지만 1번 2번 후보가 워낙 강렬하고 저 둘이 페미 공약은 더해서 큰 영향은 못 끼치고 있다. 지 입으로 가장 도덕적이고 논란도 없다고 유세하고 다니는데, 팩트인 건 사실이라 점점 안철수 단일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이재명과 양자대결 할 시 이긴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데... 하지만 윤석열이 기사회생하면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뭐 애초에 잘해서 지지율 올라간 것도 아니니 결국 잘해봐야 5~6% 받고 끝날 듯하다. 참 정치 못한다. 마지막 희망으로 여론조사 단일화를 제시했다. 유세버스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가 생겼다. 결국 단일화는 무산되면서 떡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갑자기 단일화를 했다. 윤석열이 국무총리 준다고 한건가? 할러면 진작에 하지 ㅉㅉ 결과적으로 단일화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이대녀들이 이재명으로 몰리긴 했지만, 안철수 표 역시 윤석열으로 많이 빠진건 사실이다. 결국 안철수와 윤석열 모두 최고의 결말을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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