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편집하기 (부분)

=== 정신 나간 징병제 ===
사실 징병제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아니다. 단군 할배가 터를 잘못 잡은 이상 군사강국에서 살아남으려는 고육지책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위대와 최근의 미군 보병(집안 경제력에 따라 사실상 군 계급이 갈린다. 이 때문에 갈등이 심하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인풋이 막장화 되면 군 기강이 더 개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저 50만 병력을 채우기 위해서 혈안이 될 뿐, 군인의 질적 수준따위 이미 관심 없다. 그래서 한국의 병역 입영통지는 닥치는 대로 잡아들여 거의 반쯤 납치라고 봐도 무방하며, 어지간한 장애는 다 군복무를 해서 피부 질환도 군복무, 심장 질환이 있어도 티가 안 나면 군복무다. 몸무게 90&nbsp;kg 이상만 모은 비만 소대, 키 160&nbsp;cm 미만만 모아놓은 난쟁이 소대 등이 있다는 것부터 이미 비웃음거리다. 왜냐면 이 녀석들은 다른 나라 같으면 병역 면제 대상이거든. 게다가 모병제였으면 입대 시험에서 탈락하는 [[이찬희]] 같은 쓰레기도 복무 해서 한국군의 오합지졸에 크게 기여한다. 

그래서 '''한국군만 유일하게 타군과정 합격자까지 현역병으로 징발하는 이중 징병을 저지르는 범죄 집단'''이지.<ref>이거 명백한 병역법 위반이다. '''병역법 제12조'''에 의하면 타과정 합격으로 군복무를 하는 인원은 현역병 입영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명시되어 있다.</ref> 씨발 도대체 자원입대를 육군 소총병이 아니라는 이유로 병역기피라고 박박 우기는 건 뭔데? 
* 병: [[해군]], [[해병대]], [[공군]], [[카투사]], 각종 특기병([[운전병]], [[취사병]], [[의무병]], [[행정병]] 등)
* 부사관: [[부사관|일반 부사관]], [[전문하사]], [[특전부사관]]
* 장교: [[육군3사관학교]], [[학사장교]], 각종 특수사관([[군종장교]], [[군의관]], [[군법무관]], 교수사관 등)<ref>다만 [[육군사관학교]]의 경우 신검 보기 전에 이미 당락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런 에러가 안 나며 ROTC의 경우는 대학 재학 중 입영연기 상태에서 무관후보생 지원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런 에러가 안 난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