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떡밥 편집하기 (부분)

== 20화 떡밥 ==

(와 나 하루동안 15화씩이나 봤네)

호엔하임이 찾아와서 떡밥 2개나 만들어냈음.(엘릭형제가 만든게 정말 트리샤엘릭 맞나?와 이 나라를 떠나. - 다시는 너가 해주는 밥을 못먹게되겠군. - 피나코가 죽거나 자신이 죽는경우. 물론 다른사람들은 전자를 생각했겠지만 마지막화엔 회수한게 후자에 가깝다는거...)

피나코가 에드워드에게 트리샤 엘릭의 유언좀 전해달라고 한뒤 에드워드가 피나코에게 한 말중 "한방 먹여주고 전해줘야지"는 작가가 기억하고있다가 20화쯤 뒤에 진짜 한방 먹이고 전해줬다고한다.

맨 끝부분에서 윈리가 에드워드 등짝보고 "얘가 등이 이렇게 넓었나?" 하면서 멍때렸다.(왜 특이취향이 많냐? 한놈은 쌘여자 좋아하고 히로인은 등짝패티시... 윈리가 베르세르크 정독하고온건가? 어쨋든 이게 반하게 된 계기이면서 결국에 이어진다는걸 암시하는것...)

(엘릭형제 스승이든 엘릭형제든 둘다 빡대가리인건 확실한가보다. 이번 편에서 나온 공식인 '진리의 문 속에는 몸이 있고 영혼은 빼낼수 있었다'를 잘 생각해보면 팔1개랑 진리의 문만 바치면 소중했던 사람한명 살릴수 있다는거 아니냐? 일단 영혼을 먼저 다른 곳에 붙잡아둔 뒤에 그 몸을 진리의 문에 바치고 소중했던 사람이 진리의 문에 들어가서 몸에 영혼 다시 정착시키고 진리의 문을 바치고 멀쩡히 둘이 빠져나오면 팔 하나만 바치고도 소중한 사람을 살릴수있는거아니냐? 머리 안돌아가는 빡대가리새끼들... 엘릭형제는 이즈미커티스의 배다른형제냐? 빡대가리만 유전됐네. 이정도면 열성 유전자가 우성 유전자를 압도한거야. 어쩐지 시발 5더하기 5는 10이 아니라 11이 된다는 기적의 공식을 마지막화에 펼치더니... 진리를 존나게 쳐 보고 나서 돌아버린 나머지 덧셈을 까먹은줄알았는데 그냥 유전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