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THUNDER/지상전 편집하기 (부분)

== 플레이 모드 ==

=== 아케이드 ===

입문자와 맵리딩과 상황 이해력보다는 전차 컨트롤쪽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게 권장하는 모드 리드각 표시 크로스헤어가 추가되어 주포 성능이 좋아지는 5.0이상의 부랄대부턴 1&nbsp;km 이상의 장거리라도 뉴비나 똥손이 아닌이상 2초이내에 조준완료하여 쏠 수 있다. 그 외에도 맵에 적의 위치가 다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스피디하게 진행이 되는것을 볼 수 있다. 20~30렙 전후하여 실력이 쌓인 얘들은 보통 리얼리스틱으로 이전하며, 그 레벨 찍는 동안에도 실력이 충분히 쌓이지 못한 월탱의 핵석볶이 같은 얘들이 대부분 아케이드를 플레이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2~3천점대에 2지점 이상 점령을 해줘도 지는 판이 꽤 나온다.


팩트를 말하자면 똥손들이 그냥 냅다 복불복식으로 하는 모드라 보면된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아케이드를 오히려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리얼리즘을 즐겨한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리얼리즘을 잘하는 사람이 정말 고수인셈.

그리고 아케이드의 경우 연막을 치더라도 벽넘어까지 적이 보이기때문에 그냥 그 매칭에서 티어가 가장높고 튼튼한녀석이 제일 유리한셈이다. 말그대로 그냥 탱크빨.

승무원 추가 스킬이 리얼과 다르게 어느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해서 승무원 1명만 남겨도 격파판정이 안나기 때문에 존나 안뒤지는 적을 볼수있다.

=== 리얼리스틱 ===

내 전차와 상대전차에 대한 빠삭한 이해도와 상황판단력 및 팀워크가 중요한 숙련자들에게 권장하는 모드, 아케이드와의 차이점이라면 여전히 아군의 위치는 표시되나, 아케이드에서 제공되던 리드각 표시기와 월핵 및 맵핵이 없어진다, 아케이드에서 처음 리얼리스틱을 입문한 유저라면 맵 사방팔방에 찍혀대는 핑을 보며 어리둥절 할 수도 있다, 아케이드 하던 유저들이 리얼리스틱 숙련자들의 팀워크에 감동먹고 뱅심갤에 글올리는 경우도 가끔 보인다 플레이 유저들이 고수들이 많아서 원턴킬을 무진장 잘낸다 사주경계를 충분히 하지않은 상태에서의 섣부른 기동은 의문사를 부를 수 있으니, 느린 전차를 사용하거나 아군의 꽁무니를 쫒아가는 것을 연습하도록 하자. 

=== 시뮬레이션 ===

하드코어, 리얼리스틱에서 아군표시까지 없애고 팀킬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 때문에 자국 및 동맹국 전차를 죄다 외우지 않았거나, 전차의 데칼을 보지 않으면 피아구분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또한 시점조차 전차장 및 포수시점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극한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독일이나 소련에 있는 노획트리가 도움이 된다 이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유저수가 거의 없다, 돌아가는 판을 보지 못할 정도.
지도는 주어지긴 하는데 지도에 적군있는거 표시한건 빼곤 인터페이스에 아무것도 없다. 즉 지도 위치보고 인게임보고 지형보고 지랄 해야 적하나 잡는거다. 그리고 장속 빠르고 뎀지는 ㅍㅌㅊ인 넘들이 짱먹으니까 때삼사를 타자. 병투 픽하고 시뮬돌려서 존나 10분넘게 기다렸는데 나오는 맵이 쿠르스크이면 넌 자살하고 싶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