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Blade 편집하기 (부분)

== 한국 솔랭 도전 ==

최종보스 컨텐츠랍시고 2020년 2월부터 한국 솔랭을 돌리고 있는데 다1 수문장들의 강력한 방어로 한동안 마스터도 찍지 못하다가 간신히 승급했다.

마스터를 찍고 나서는 수문장들이 없어져서인지 챌린저까지 고속으로 올라갔고 순조롭게 1위에 도전하나 싶었는데 프로들을 만나자 그야말로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이새끼의 게임 방식에는 여러 문제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챔프폭이 너무 좁다는 것이다. 모스트 3인 잭스, 이렐, 트린만 챌린저급이고 다른 픽은 거의 할줄 아는게 없다.

그렇다보니 저격밴을 당한다거나 상대가 카운터 픽을 준비해도 대처하지못하고 그대로 망하는 경우가 존나 많다.

그리고 무조건 자기 성장이 우선인지라 정글 몹을 오지게 빼먹는다. 그러다보니 아군 정글이 성장을 못해서 말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100위 언저리쯤 되자 실력의 한계가 보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인성질만 오지게 하면서 인겜 정치질에 1대1 채팅걸고 싸우다가 역으로 털리는등 존나 추한 모습만 보이고 있다.

3월 5일엔 결국 채금 10경기까지 먹었다. 얼마나 리폿을 많이 먹었으면 채금이 걸릴까?

벌써부터 악명이 자자하다보니 프로들 사이에서도 얘가 아군으로 잡히면 그냥 닷지하는일이 잦아졌다. 
룰러는 아에 대놓고 시발이라고 욕을 박았다

겜에서 존나 털리면 올뮤트치는 경우도 많은데 그 속도가 엄청나서 이제동급 뮤짤이라며 놀리는 채팅도 생겼다.

게다가 LCK가 무기한 연기에 들어가는바람에 프로들이 죄다 솔랭에 집중하고있어서 챔프폭도 실력도 한계를 보이고 있는 TF 입장에서는 사실상 답이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이제 한국 체류기간도 2주밖에 남지않았다고한다. 현재 635LP인데 1위인 트할이 1456LP이니 대강 계산해봐도 800점 이상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가능할리가 없다.

다만 이와 별개로 BGM 선곡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아주아주 호평받는다.

그리고 한국의 여러 실력파 유튜버들한테 박제당하고 있다. 케인이라던지 세체뽀라던지...
아니 멀리갈것도 없이 이재석한테도 두번이나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