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T-64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역사= 소비에트 연방이 사용하던 T-54/55 시리즈는 아무래도 T-44를 바탕으로 만든만큼 설계도 구식이었고 밑바닥이 점점 드러나고 있었다. 이에 쏘련은 50년대 초기부터 T-54를 대체하는 신규 중형전차를 모색했고 이 계획은 T-54를 개량한 Object 140과 함께 하르키우-모로초프 기계제작 및 설계국(Kharkiv Morozov Machine building design Bureau, 이하 모로초프 설계국)의 430번 계획안(Object 430)으로 완성되어 이 두 전차는 1958년에 쿠빈카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그리고 이 테스트에서 430이 승리하고 신형 주포인 100mm D-54를 장착한 430은 양산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61년 이란에서 장교가 미제 M60A1 신형 땅크를 몰고 귀순하자 이 강-력한 미제 땅크를 본 당시 소련군 대빵 바실리 추이코프는 완성도 차일피일 미뤄지는데다가 60튼에 비해 성능까지 떨어지는 430을 보고 빡쳐서 430은 T-55보다 고작 10% 강할 뿐인 똥탱이라는 쌍욕을 하면서 115mm 활강포가 달린 대안적 성격의 반쯤 실험용 전차였던 166, 즉 T-62를 양산하라고 시켰고 일전의 경쟁에서 승리했음에도 퇴짜를 먹은 모로초프 설계국은 432번 계획안(Object 432)을 만들어 높으신 분들한테 한방 먹이기 위해 엔진도 터보차저를 도입한 신형 5기통 수냉식 엔진을 사용했으며 강려크한 115 mm 2A21(D-68) 주포와 그 당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기-유압식으로 작동되는 자동장전장치를 전차에 집어넣고 폭로면적을 축소시킨답시고 포탑 크기도 축소시켰다. 여하튼 이 자동장전장치를 장착한 덕분에 장전수를 뺀 소련 전차의 3인 운용 체제가 확립되었다. 그외에도 보기륜이 사일런트 블록으로 바뀌고, 상부지지륜도 추가 되었으며 캐터필러도 더블핀 방식으로 바뀌어 현가장치가 서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이 계획안은 통과되었으며 T-64라는 이름을 달고 생산되었다. 이후 이 전차는 115 mm 에서 125 mm 2A46(D-81T) 활강포와 소련군 전차 최초로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Stereoscopic rangefinder)를 장비한 전차가 됐으며 야간전을 대비해 전차장과 조종수에게 야시장비가 지급됐다. 그리고 T-64A는 처음으로 소련에서 공식적으로 주력전차라는 명칭까지 받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아주 만족스러운 전차였겠지만..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