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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 뭐, 다들 알고 있듯이 [[꼰대]]들은 아이들이 문자를 이용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 이유를 몇 가지 들자면, === 맛춤뻡 파게 === 글자수가 제한이 되어 있으니, 아무리 쓰고 싶은 말이 많아도 짧게 쓸 수 밖에 없다. 안 그러면 그 X같은 MMS를 써야 할 테니까. 문제는 어른들은 그런 이유도 모르고 학생들이 국어를 파괴한다 뭐다 이러면서 온갖 [[지랄]]을 다 했다. 말을 줄여쓰면서 학생들이 올바른 국어능력을 키우지 못하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다 개소리다. 학생들은 언어를 가지고 놀면서 노는 것이다. 새로운 단어를 만들고, 그것을 전파하면서 노는 것이다. 그리고 이 언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어가 되고, 그러면서 새로운 단어들을 만들어낸다. 그렇다고 학생들이 기존의 언어를 잊어버리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언어를 줄여쓰는 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현상인데, 한국만 크게 유난떠는 걸 보면 참 웃기다. 그럼 우리나라 학생들의 국어 능력이 왜 떨어지는가 질문하는 유저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그건 저 꼰대들이 학생들에게 국어를 제대로 안 가르쳐서 그렇다. 아이들 문자 하나에 이런저런 의미를 부여하기 전에 차라리 국어 수업부터 제대로 해라. 가끔 카톡이나 댓글에서 띄어쓰기 다 무시하고 모든 글자를 붙이는걸 볼수 있을텐데, SMS시절 글자수 제한 때문에 띄어쓰기를 무시한 일부 틀딱들의 흔적이다. === 중독 === 위 문제는 어른들의 유난을 이유로 들 수 있겠으나, 이건 솔직히 우리가 잘못하는 게 맞다. 상대방이 여러가지 이유로 문자를 못 보낼수도 있는데, 그걸 못 참고 상대방이 답장하기를 바라니까, 문자가 오면 중간에 끊기도 어렵고, 계속 해야하니까 문자를 몇 시간씩 하는게 당시에 일상이었다. 그러니까 제에발 문자 안 온다고 뭐라하지 말자. 지금은 SMS 중독이 줄어든 대신 카톡이나 페메, 디코 등 다른 메신저들이 이 사회문제를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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