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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의외}} 2018년 3월 [[제2롯데월드]]의 배후에 MB 정부가 아주 깊숙히 개입했다는 초대형 특종을 터트리면서 안보니 북한이니 운운거리던 딴나라당->신천지당->자위망국당/똥바른미래당의 민낯을 또 한번 보여주었다. 라돈 침대 사건도 여기서 처음 나왔다. 이후에는 삼성의 에버랜드 전환사채 등 이건희 이재용 일가의 비리와 전땡이의 5.18 날조 의혹을 특별취재팀까지 꾸려서 연일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삼성 비리를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한 시점에 삼성이 SBS에 광고를 완전히 끊었다고 한다. {{노잼}} 이걸 보도하는 코너 이름이 '끝까지 판다'인데, 판다곰이 곡괭이 들고 땅 파는 노잼 아재개그를 타이틀 CG로 만들었다. {{극혐}} {{노답}} 병원 내 데이트폭력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었다. 피해 간호사 - 여자 - 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의사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자신을 눕혀서 때리는가 하면, 그렇게 멍이 든 걸 다른사람들에게는 넘어졌다고 말하라고 했단다. 심지어 이 피해자는 깁스까지 했을 정도로 피해가 심했다. 피해자가 신고하겠다고 하자, 이걸 신고하면 나는 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가해자는 훈련소에 들어가 있어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이 기사가 그대로 나가고, 사람들은 크게 분노했고, 심지어 가해자의 집에 쓰레기까지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여기서 큰 반전이 일어난다. 가해자라고 알려졌던 의사가 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오히려 간호사에 의해 스토킹을 당한 피해자이며, 여자가 주사로 인해 멍이 든 것과 근무 중에 다져 깁스를 한 것을 자신의 폭행에 의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위에서 의사가 훈련소에 있어서 연락이 안 됐다고 했는데, 이 말은 SBS가 의사의 반론권도 듣지 않고 리포트를 내보냈다는 의미가 된다. 피해 의사는 가해 간호사와 SBS에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SBS는 아무런 사과나 후속보도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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