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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개새끼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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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미에=== {{공포}} [[전국시대]]에 포르투갈 선교사를 통해 일본열도에 기독교가 들어왔다. 그러나 일본은 19세기의 [[조선|옆나라]]처럼 '''신토'''를 믿는 무당이나, 일본의 유교탈레반, 신분제를 유지해서 개돼지들을 노예로 부리고 싶어하던 다이묘들은 이를 안좋게 봤다. 그래서 [[에도막부]]시기 기독교인들을 여러가지로 탄압했는데, 이중에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기독교인들을 색출해내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이 후미에였다. 주로 예수의 모습을 그린 골판이나 금속판을 길바닥에 올려놓고 사람들이 그것을 밟는지 안 밟는지 수시로 감시를 했다. 이 사상검증법을 '애부미'라고 한다. 여기서 판때기를 그냥 밟고 지나가면 통과고 밟지 않고 밟는 것을 망설인다면, 남자든 여자든 애새끼든 틀딱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코로 [[오야코동]]을 먹여주었다. 이것을 처음 만들 당시에는 만든 사람이나 관료들이 '설마 일코한다고 진짜 밟고 지나가서 세금낭비만 한 거 아닐까?' 라고 이의를 제기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수많은 일본 기독교인들이 일코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예수의 그림이 나타났다고 판때기에 절을 했다! 그래서 일본의 높으신 분들을 시발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존나 좋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하면서 신나게 우려먹었다. 무려 1900년대가 지나고 나서도 암암리에 이런 짓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풍습 관련 대비법이 생겨나 밟기전과 후에 발을 씻고 기도를 드리는등 피해갔다. 근데, 사실 애초에 개새끼 해봐도 그렇고 사람들이 한번 적응되니까 약빨이 완전 떨어졌다. 에부미자체를 마을마다 정초에 실시했는데, 이들은 에부미 전날에 미리 발을 깨끗이 씻어두고 자고는 판때기를 그냥 밟으면서 일코를 했다. 그다음 그 밟은 발을 씻고 그 씻은 물을 마시면서 고해성사. 거기다가 [[영국]]과 [[네덜란드]]가 세운 [[동인도 회사]]를 통해 [[개신교]]가 들어오고(특히 네덜란드는 성상파괴로 스페인 어그로 끌던 전력이 있을 정도의 극렬 개신교였다) [[쿠로후네 사건]]으로 개방이 되면서 이 풍습은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대상만 바뀐채, 이러한 풍습은 오래 남아있었다. 예를 들어 [[맨발의 겐]]에 따르면, [[태평양전쟁]]시기에 [[루스벨트]]나 [[처칠]]의 얼굴을 거리에 그리고 이를 밟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비국민]]들을 색출해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비슷한 것으로 [[화정역]] 욱일기 문양의 바닥밟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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