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베어스 편집하기 (부분)

==간략한 역사==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OB 베어스는 1982년 1월에 대전을 연고로 창단되었고,첫 시즌은 [[박철순|사조갑]](단일시즌 22연승, 다승-평자-승률 3관왕)과 윤동균(슬래시라인 3-4-5) 등 주축선수들의 활약을 필두로 프로야구 최초 챔피언타이틀과 팀 V1을 거머쥔다.

그러나 원년 우승팀 OB 베어스는 이후 암흑기에 빠지게 되는데,1983년에는 성적 추락과 함께 [[김영덕|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삼성]]으로 우디르했고,1984년부터는 투수코치인 [[세이콘]]이 부임했지만 팀을 들들 볶아먹고 떠나게된다. 이후 미국물을 먹은 [[이광환]] 감독,그 이광환 감독의 운영을 비판한 [[이재우(감독)|이재우]]감독,프로야구 최초 은퇴식의 주인공이자,영구결번된 팀의 레전드 [[윤동균]]감독을 선임했지만 암흑기를 극복하진 못했다.  

그 절정에 이른 시기는 1994년이였는데, 1994년. 전시즌의 호성적을 토대로 상위권 욕심이 생긴 윤동균 감독은 생각보다 팀이 부진하자,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려 했는데,그러자 선수들 사이서 반발이 일어나 [[두산 베어스/사건사고|OB 베어스 항명파동]]이 일어난다. 이 탓에 준PO까지 갔던 감독 [[윤동균]]은 모든 책임을 지는 형식으로 사임한다. 이때의 OB는 상당한 내홍을 겪은 상황이였다 보니 전문가들이 고평가하지 않았고, OB 베어스는 이듬해 '''1995년 좆밥 찌끄레기 팀으로 분류되어 잘 해봐야 5위쯤 할 거라고 모두가 예측했다.

하지만,그런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김인식]] 감독의 지휘 하에 통합우승을 거둔다.''' 그리고 그 시즌에 모든 힘을 소진한 베어스는 이어지는 1996년 참패를 거둔다. 우승팀이 이듬해 꼴찌를 한 건 크보 최초이다. 우승도 최초, 우승 이듬해 꼴찌도 최초.
ㄴ탱킹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카더라

1997년에는 어찌저찌 탈꼴찌에 성공해서 5위를 기록한다. 당시 꼴데가 엄청나게 꼴아박은 탓도 있다. 1998년부터는 좆크보에 용병제가 실시되었는데 우리의 OB 베어스는 크보에 외국인 선수들이 들어오는 이 해에 타이론 우즈를 영입한다. 이로써 우즈-김동주-심정수로 이어지는 우동수트리오를 구축. 9월초까지만해도 꼴지였지만 막판뒤집기를 성공 4위에 달성하는 기적을 선보인다.

하지만 IMF가 찾아오면서 [[두산]]그룹은 중공업 위주로 그룹을 개편하려고 했고,이전까지는 두산그룹보다 더 높은 OB맥주의 인지도 때문에 "두산 프로야구단 OB 베어스",약칭 OB 베어스로 나왔지만 이때는 OB맥주의 매각을 추진하면서 팀명을 '''두산 베어스'''로 바꾸며 두산을 전면으로 내세우게된다.

이후의 역사는 [[두산 베어스]]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