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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B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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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7.92X33 쿠르츠 탄환은 각각 헤넬사와 발터사에 보내졌고 헤넬사와 발터사는 그에 맞는 총기를 디자인했다. 헤넬과 발터사가 제작한 프로토타입 소총은 1940년 12월 독일 쿠머스도르프 병기 시험장으로 보내졌다. 처음만들다보니 이런저런 결함이 터지고 난리가 났었다. 총열이 부풀거나 터지는경우도 있었다. 헤넬사는 두번째 프로토타입을 제출했고, 1942년 7월9일 테스트가 실행되었지만 여전히 결함문제가 있었다. 3654발의 사격시험이 있었는데, 11건은 총이 쏘다가 분해되었고 67건은 두번째 시도에서 사격을 시도했는데, 총기가 오작동을 해버렸다. 나중에 MkB42는 일단 좀더 나은 안정성과 전반적인 성능으로 인해서 발터사에서 개발한 MkB42 소총보다 헤넬사에서 개발한 MkB42 소총을 채택했다. 발터사에서 개발한 프로토타입 소총은 헤넬사에 비해 단발 사격시 뛰어난 명중률을 보여줬지만 총기 오작동이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되어 발터사의 MkB42는 채택이 되질않았다. 이상하리만큼 발터사의 MkB42의 설계는 개선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도 않았다. 독일군은 헤넬사의 MkB42 소총을 사용했고, 이후로 헤넬사의 MkB42 소총에 대한 개선조치와 함깨 또다른 돌격소총을 만들것을 요청했다. MkB42(H)는 1942~1943년에 사용이 되었다. 히틀러가 제 3제국의 내전으로 기존의 무기개발 프로젝트를 중지시킨데다가 군보급의 혼란이 있을것을 우려한 히틀러는 7.92X33 쿠르츠 탄환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MkB42(H)는 운좋게 살아남았고 히틀러의 눈속임을 위해 MP 43으로 무기이름을 개명후 기존의 마우저 소총탄을 사용하는 신계획 Mkb43(G)를 착수했다. 이것을 양산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단순히 히틀러의 눈속임을 위한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이 들통났고 히틀러는 빡쳐서 다시 한번 MP 43관련 프로젝트를 중지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러다가 1943년 3월에는 평가목적을 위해서 계획을 인정했으며, 전장에서의 매우 좋은 보고를 받아 히틀러는 계획을 실행시키는것을 인정하고 MP 43의 생산은 9월까지 계속되었고 이후 MP 44 에서 StG44까지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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