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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1집: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 데뷔 앨범이다. 원본은 메가데스의 리더인 데이브가 술먹고 마약한다고 돈 꼴아서 녹음 상태가 시발이다. 꼭 리마스터 듣자. 사실 그닥 나쁜 앨범은 아닌데 그냥 그 다음 앨범듣는 게 나을 것이다. 2집: Peace Sells... but Who's Buying? 명반이다. 이 때부터 메가데스의 컨셉이 확실히 잡히게 된다. 베이스가 예술인데 특히 Peace Sells 인트로 베이스는 정말 감탄이 나온다. 난 Wake Up Dead랑 Peace Sells 이 두 노래를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노래 퀄리티가 좋으므로 메탈 헤드들은 들어 보자 3집: So Far, So Good... So What! 2집, 4집 사이에 끼어서 빛을 못 본 운명의 앨범이다. 사운드가 굉장히 날카로운데, Set the World Afire에서 확실히 느껴진다. 사실 이 앨범에서 인상깊은 두 노래가 있는데, Anarchy in the U.K.랑 In My Darkest Hour이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Anarchy in the U.K.는 섹스 피스톨스 거인데 본인이 커버했다. 데이브가 가사를 잘못 들어서 바뀌어진 게 특징. In My Darkest Hour는 메가데스 노래들 중 최고 인기곡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클리프 버튼을 추모하는 노래라는데, 데이브 이 인간이 메탈리카에 쫓겨나서인지 가사는 원망하는 내용이 많다 서정적이면서도 원망과 분노를 쏟아내는, 정말 멋있는 노래이다. 물론 2집이나 4집이 훨씬 낫다 ^오^ 4집: Rust in Peace 그냥 메탈계의 역사에 남을 앨범이다. Holy Wars... The Punishment Due, Hangar 18, Tornado of Souls 등 명곡이 속출한다. 말이 필요없는 명반이니까 꼭 들어 봐라 5집: Countdown to Extinction 4집이나 2집에 비해선 좀 더 대중적인 사운드이다. 굉장히 복잡한 리프와 사운드를 내던 메가데스의 기존 곡과는 다른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도 퀄리티가 준수하게 뽑혔다. 전체적인 사운드의 완성도는 전집보다 부족해도 프로듀싱 자체가 깔끔하다. Symphony of Destruction이나 Sweating Bullets가 인기곡. 6집: Youthanasia 이 앨범은 앞의 1, 2, 3, 4, 5집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말랑한 사운드를 낸다. 기존의 빠르고 무거운 메탈의 느낌이 아니라 조금 가볍고 느린 노래가 나왔다. À Tout le Monde가 앨범 노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메가데스식 발라드의 매력을 잘 드러내기 때문이다. 충분히 서정적이면서도 메가데스 특유의 조소가 엿보인다. 특히 6집은 데이브가 정말 노래를 잘 불러줬기 때문에 더욱 서정적인 노래가 어울렸던 것 같다. 7집: Cryptic Writings 난 솔직히 이 앨범 전체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한다. 6집보다 더 말랑해진건 말랑해지고, 새로운 시도들이 추가된 노래들인데.. 헤비메탈 팬이라면 Trust, She-Wolf 이거 2개 정도만 듣자 말랑한 거 좋아하면 Almost Honest 같은 것도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차라리 6집이나 2, 4, 5집 들을 것 같다 취향따라 7집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메가데스를 대표할 만한 앨범은 아님 8집: Risk 그냥 메탈리카의 St.anger를 생각해 보면 된다 메탈 밴드로서의 앨범으로는 정말 실수 그 자체이다. 이 앨범으로 팬들이 큰 배신감을 느끼고 밴드 멤버들 간의 불화가 생긴 만큼, 닉값하는 앨범이라 볼 수 있다. 9집: The World Needs a Hero 6, 7, 8집에서 말랑해진 사운드를 다시 그 전으로 돌려놓으려는 시도가 보인다. 하지만 듣다 보면 어디서 들어 본 사운드들이 많은데 그 전 노래들을 참고했기 때문이다. 10집: The System Has Failed 명반이다. 비록 전성기 포스는 느껴지지 않지만, 복잡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고 메가데스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11집: United Abominations Sleepwalker, Washington Is Next! 정도가 명곡으로 인정된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지루한 앨범이었다. 12집: Endgame 21세기 메가데스 앨범 중에 최고이다. 4집이 연상될 만큼의 명반이다. 특히 Head Crusher의 몰아치는 사운드와 리프는 그 전성기의 메가데스의 모습이 연상된다. 13집: Th1rt3en 6,7집 느낌나는 앨범이다. 1,2번 트랙이 최고인듯 14집: Super Collider 왜 갑자기 또 이상한 시도를 했는지 모를 앨범이다. 미국 전통 악기를 넣지를 않나... Super Collider는 일단 빼놓고 들어라. 나머지 노래는 몇몇 들을 만한 게 있다 왜 Super Collider가 타이틀곡인지 모르겠다 15집: Dystopia 퀄리티가 들쑥날쑥하고 메가데스 노래 같지는 않다. 그리고 점점 리더인 머스테인의 목소리가 늙어지는 게 체감이 된다 ㅠ 그럼에도 여전히 거장으로서의 여유를 보여주는 멋있는 앨범이다. 2017년 제59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Best Met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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