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M3 그리스건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특징== 사거리가 90m다. 당시 기관단총이 총알 뿌리라고 만든 근거리 교전용이긴 하지만 얘는 그중에서도 심히 안습한 사거리를 가졌다. 탄창도 철판 대충 구부려 만든거라 불량률이 심했다고 한다. 연사력도 톰슨에 비해 뒤쳐졌으나 대신 느린 사격속도 덕분에 반동제어가 쉬웠다. 초기형은 장전손잡이가 있었으나 워낙 잘 부러지니까 후기형에선 아예 떼어버리고 손가락을 넣어서 노리쇠 뭉치를 당겨주는걸로 바뀌었다. 오픈볼트라서 빨리 식긴 했지만 손가락을 데이는 경우가 흔했다고 한다. 안전장치가 먼지덮개 안쪽에 달려 있어서 쏠 때는 먼지덮개를 열고 쏴야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가벼웠다. 제식 채용된 톰슨 기관단총이 45달러(2017년 기준으로 641달러, 한화로 70만원)인 반면에 M3 기관단총은 15달러(2017년 기준으로 214달러, 한화로 23만원 밖에 안했다. 심지어 톰슨 제식 채용 초기에는 209달러, 2017년 기준으로 2,979달러다. 즉 한화로 327만원이다. 즉 톰슨 하나 만들 돈으로 그리스건 3개 혹은 14개 정도 만들 수 있는 셈이다. 그냥 철판떼기 잘라 만드는 거다 보니까 대량생산에도 존나 적합했기 때문에 미친듯이 찍어냈다. 그래서 처음에는 고장나면 그냥 버리고 새거 받아쓰라면서 관리용 키트도 안 만들었으나 나중에는 천하의 천조국도 그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결국 청소공구를 만들어서 배포했다. 소음기 장착시 소음 효과가 기가 막히게 좋다. 이건 탄종인 .45 ACP가 아음속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트남전 때도 미군 특수부대가 [[조루]] 같은 화력에도 불구하고 자주 사용 했다. 워낙 많이 만든 총이다 보니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우방국들에게 무상으로 뿌렸다. 우방국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적대국가에서도 노획, 혹은 밀수를 통해 많이 사용 했다. 사용국가는 나열하기엔 너무 많으므로 [[이하 생략]]. [[대한민국]] [[국군]]도 미국의 군사원조 덕분에 한국전쟁때 부터 사용 했다. 옛날에 군생활 하신 분들은 '손가락 데이는 총'으로 기억 하고 계신다. 이놈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K1 기관단총]].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많은 양이 치장물자로 저기 어디 군부대 창고 구석에 잠들어 있다. 원래 오래 쓸 것을 가정하고 만든 게 아니었으나 예상 외로 장수만세 소리 들어도 될 정도로 오래 사용되었다.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그외 세계 각지의 분쟁 or 내전지역에서 심심찮게 쓰였다.[[천조국]]은 더 좋은 기관단총을 만들 여력이 있었지만 그냥저냥 쓸만 하니까 대체품을 만들지 않고 계속 사용한 결과 [[걸프 전쟁]] 때 까지 제식으로 돌렸다. 필리핀군은 이거에다 [[피카티니 레일]]에 [[도트사이트]]까지 달아서 현재도 애용 중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