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7 편집하기 (부분)

==기관총==
{{브라우닝}}

[[파일:M1917.jpg]]

[[브라우닝]]의 수랭식 [[기관총]]

[[맥심 기관총]] 비슷하게 생겼지만 내부 구조는 다르다. 공통점은 쇼트 리코일 방식이라는 것 정도다.

무게는 수랭식답게 40kg이 넘어갔지만 성능이나 신뢰성은 괜찮아서 [[중국]]에서는 이를 30식 기관총이라는 이름으로 무단 복제해 사용했고, [[폴란드]]에서는 이를 라이센스 생산해서 Ckm Wz.30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했다.(두 기관총 모두 사용탄은 7.92mm 마우저탄으로 변경했다)

약간의 개량을 걸친 M1917A1이 2차대전과 6.25전쟁때 활약한다.

특히 2차대전 태평양 전쟁기에는 [[존 바실론]]성님이 이걸 맨손으로 들고 좆본 잽숭이들을 퍼시픽 오코노미야키로 만들었으며

한국전쟁때 짱개놈들의 인해전술을 극복했다고 한다.

이 녀석의 설계를 그대로 유지한 채 구경을 50구경으로 늘린 기관총이 바로 [[M2 브라우닝]]이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미군 화기조병창에서 뽑는 중기관총반의 기본 기관총으로 나온다. 성능은 국방의 mg42에 비해 제압력이 심히 딸리는 편이라서 보병들을 제압하려면 차라리 [[BAR]]를 쓰는게 더 낫다. 다만 역으로 제압력이 낮다는 뜻은 곧 적들이 제압상태에 잘 돌입을 안 한다는 것인데 제압상태가 되면 회피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제압상태, 곧 회피상승 상태에 잘 돌입하게 하지 않고 뎀딜을 그대로 때려박기가 mg42에 비해 수월해서 본 목적인 화력지원 용도로는 mg42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명중률도 의외로 높은 편이라는것도 장점이다. 추가로 뮤니를 주고 철갑탄을 써서 장갑차 이하의 차량을 갈아버릴수도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선 [[장동건]]이 [[원빈|동생]]보낸다음에 이걸 중공군에게 존나 쏴제끼다가 총맞고 장렬히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