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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명칭과 엠블럼이 빠따스럽고 촌스러워서 === 과거 1990년대 PC 통신시절 K리그 팬들이 단골소재로 들먹이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핑곗거리로 유공 코끼리, 포항제철 아톰스, 럭키금성 황소 등 구단명칭과 엠블럼이 빠따스럽고 촌스러워서 관중이 안 온다는 소리다. 하지만 정작 2002년 이후 수많은 구단들이 유럽을 따라하며 하나같이 FC, 유나이티드 등을 구단명에 집어 넣고 유럽 명문구단 빰치는 엠블럼을 채택했지만 사람 안 오기는 매한가지니, 이제는 전부 FC, 유나이티드 이런 명칭이라 식상해서 관중이 안 온다고 다시 OO 호랑이 이런 명칭을 써야 한다는 개소리를 시전 중이다. 아마 다시 호랑이, 코끼리 쓰면 또 이름이 촌스러워서 인기가 없는거라면서 FC, 유나이티드 이렇게 바꿔야 한다고 할것이고 이런 병신같은 핑계가 무한반복될 것이다. 정작 인기 많은 빠따는 공식 팀 명칭은 영어로 지었어도 다들 자기네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이름을 '쌍둥이마당, 호랑이사랑방, 사자사랑방, 곰들의 대화, 갈매기마당, 영웅군단, 비룡군단' 등 우리말로 짓고 잘 부르고 산다. [[Kt 위즈]]의 구장 이름 공모 때는 장난이긴 하지만 아예 '수리수리파크'라는 이름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기까지 했다. 빠따가 싫은 건 알겠는데 니들한테 득 될 건 좀 보고 배워라. 그리고 좆크보 초창기의 엠블렘은 축구보다 더 촌스러우면 촌스러웠지 덜하지는 않았다. 가서 삼미 슈퍼스타즈 엠블렘이나 보고 와봐. 이새끼들 논리대로면 좆크보에서도 굿즈,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디자인이 최악을 넘어 시궁창 수준으로 악명높은 기아는 넥센만도 못한 좆소구단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딴거 없다. 애미씨발 그리고 애초에 이 말이 그냥 개쌉개소리인 이유를 말해주겠다. 엠블럼? 애미 ㅋㅋㅋㅋ 세계에서 평균 관중동원수 가장 많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엠블럼 구글에 쳐보고 와라 ㄱㄱㄱ 그냥 동그란 바탕에 'Ballspiel-Verein Borussia 09'의 약자인 BVB 09 껌정색으로 찍찍 써놓은 게 다다 이 팀이 세계에서 관중 제일 많은 팀의 엠블럼이다 뭐 심플하다고도 할 순 있겠지 뭐씨발 개리그 엠블럼은 너무 단순한 거고 돌문 엠블럼은 심플한 거냐? 그 외에도 마인츠05, 하노버96, VFL볼프스부르크, FC아우크스부르크 이딴 팀들 엠블럼 전부 찾아보고 와라 촌스러움의 극치다 하지만 이런 팀들이 인기가 없냐? 절대 아니다. 분데스 경기 보면 이런 팀들 관중 항상 빽빽히 채워져 있다. 세리에는 어떤가? SSC나폴리 엠블럼 쳐보고 와라. 그냥 파란색 바탕에 N자 알파벳 하나 땡박아놓은 게 다다. 그리고 최근에 젖닌새끼들이 세계적인 클럽이라고 존나 빨아제끼는 유벤투스 아무것도 없이 그냥 검은색 '기' 글자가 전부다. 그리고 간지난다고 빨리는 AS로마 엠블럼 냉정하게 판단해 보자. 그냥 일반적인 방패 모양에 가로로 반 쪼개서 아랫쪽은 적갈색 윗쪽은 겨자색<ref>황금색이라고 우기는데 개지랄 떨지 마라 그래랔ㅋㅋㅋ</ref>이고, 위쪽은 겨자색 바탕에 우리가 익히 아는 젖을 두 애새끼한테 로물리는 늑대 동상이 있다. 그리고 아래쪽은 적갈색 바탕에 겨자색으로 'ROMA' 글씨 땡박아놓은 게 다다. 뭐 심플하고 이쁠 순 있겠지만, 아니 애초에 심플한 디자인도 아니지 어쨌든 로마 유니폼은 기본적으로 적갈색이다. 근데 그 적갈색 바탕에 엠블럼 박아놓으면 엠블럼 반쪽 위의 겨자색 부분밖에 안 보인다. 가독성 ㅆㅎㅌㅊ인 개좆븅신 디자인이다. 이딴 디자인이 이쁘다고 빨리는 게 현대 축구의 현실이다. 그러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폴리나, 유벤투스도, 로마도 경기장 빽빽히 채우는 엄청난 인기팀이다. 그에 반해 대전시티즌 하나은행한테 팔리기 전 엠블럼 보고 와라. 서울이랜드FC나 경남FC 엠블럼도 한번 보고. 위의 엠블럼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디자인 이쁘다. 애초에 씨발 K리그는 축구 프로리그 중 엠블럼이 '''매우''' 이쁜 축에 속한다. 이해가 안된다면 이웃나라 리그랑 비교해 보자. 일본에서 인기 제일 많은 팀인 우라와 레즈 엠블럼 보고 와라. 그게 씨발 사람새끼가 만든 디자인이냐? 아랍리그 팀 엠블럼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웃 짱깨리그에서 인기 제일 많은 광저우 헝다도 보고 와라. 그냥 '짱깨스러움'의 극치다. 그리고 한국에서 인기 제일 많은 FC서울 엠블럼 보고 와라. 객관적으로 셋 중 어느 엠블럼이 제일 예쁘냐? 근데 이 셋 중 객관적인 팬 수는 FC서울이 꼴찌다. (웃긴 건 이 숫자도 K리그 중에선 1등이다.) 엠블럼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리고 씨발 유니폼? 세계에서 제일 인기많은 FC바르셀로나 하나로 정리된다. 바르샤의 유니폼 봐라 ㅅㅂ 그게씨발 사람새끼가 만든 디자인이냐? 빨파 세로줄무늬의 촌스러움의 극치다 이런 말하면 구토충새끼들 발작할지도 모르겠지만, 엄연한 팩트다. 국대유니폼 빨파조합은 촌스러운 색조합이지만, 바르샤 빨파조합은 간지나는 색조합이라 믿는 병신들도 있다. FC서울 아디다스 시절이나 수원삼성 아디다스 시절, 울산현대 남색하늘색 줄무늬 시절 유니폼 보고 와라 어지간한 유럽리그팀 유니폼보다 이쁘다. 일단 보고 오라니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세 팀은 그 시절이 관중 제일 없던 시절이닼ㅋㅋㅋㅋㅋ 애초에 유럽에서 유니폼 디자인 좋다 할 리그는 세리에 정도밖에 없고 뻥피엘은 유니폼은 병신인데 엠블럼이 캐리하는 거며, 리그앙은 그냥 디자인이 그냥 매력이 없고 분데스는 유니폼, 엠블럼 둘다 병맛이다. 근데 K리그는 유니폼, 엠블럼 둘다 이쁜 편인데 관중수는 시망이라고. 이 케뽕새끼들아 엠블럼이 빠따스러워서 촌스럽다는 말도 이상하다. 위에서 말했듯 K리그 엠블럼은 축구리그 중 엠블럼 제일 이쁜 편에 속한다 . FC서울 엠블럼을 봐라. 조선인들 기준으론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럽인들 관점에서 볼 땐 상당히 독창적이고 동양적인 문양을 넣어서 잘 만들어진 디자인에 속한다. 북패 엠블럼은 상암경기장(참고로 상암경기장은 방패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짐)을 형상화한 8각형 바탕에 팀컬러인 검빨 세로줄무늬와 황금색 태양신문양으로 장식하고 그 태양신문양이 마치 불꽃슛처럼 날아가 골망 때리듯이 SEOUL이란 글씨가 전용폰트로 씌어진 채 일그러진 디자인이다. 근데 이거, 딱 전형적인 빠따식 엠블럼이다. 정확히는 빠따식 엠블럼과 세리에 축구팀 엠블럼 스타일을 반반 섞어놓은 스타일이다. 빠따식 엠블럼이 뭐냐? 믈브 엠블럼은 야구공 모양에 팀이름을 전용폰트로 쓴 모양이고 일본야구 엠블럼은 팀이름을 전용폰트로 쓰고 특수 문양을 위에 넣어서 장식하는 스타일이지만, 내가 말하는 건 믈브, 일본야구가 아니라 크보식이다. 크보식 엠블럼은 빠따경기장을 형상화한 90도 부채꼴 바탕이나 홈루를 형상화한 오각형 바탕에 팀컬러로 장식하고 팀이름을 전용 폰트로 쓰는 게 조선식이다 이런 크보식 엠블럼은 믈브식이나 일본야구식 엠블럼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이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빠따팀들도 원래 믈브식 엠블럼이랑 똑같았으나, 미국적인 디자인인 이 디자인에서 시작해서 엠블럼 디자인 몇 번씩 바꾸다가 한국적으로 정착한 것이 위에서 말한 현재 스타일이다. 그냥 코구니 개축이니 뭐니 스포츠 거르고 딱 한국식 엠블럼 스타일이라는 말이다. 이게 촌스러운 거라고 생각하냐? 난 이 정도면 나름 한국적으로 이쁜 거라 보는데? 개병신 유럽사대주의 케뽕새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난 유럽 엠블럼 따라한답시고 위에서 말한 대전시티즌이나 서울이랜드FC처럼 근본도 역사도 없는 무근본 방패디자인으로 하는 것보단 이런 빠따식 디자인으로 하는 게 더 한국적이고 근본있다본다. 뭐 인정은 하겠다. 애초에 FC서울은 LG치타스 시절 엠블럼만 봐도 알겠지만 엠블럼이 몇번을 바뀌었지만 항상 빠따스타일이었던 건 맞다 LG치타스 시절엔 당시의 좆쥐랑 똑같은 엠블럼 썼던 적도 있고 안양LG 시절엔 잠깐이지만 동그라미 바탕에 마스코트 그려넣은, 레알 삼미슈퍼스타즈 시절 스타일 빠따엠블럼 썼던 적도 있긴 하다. 그게 그래서 LG스포츠가 북패를 홀대했다는 증거가 되냐? 그게 북패 인기를 떨어뜨린 주범이라도 되냐고 현실은 오히려 북패가 개리그에서 인기 제일 많은 구단이다. LG스포츠는 럭키금성황소 시절부터 자기네 축구팀을 철저하게 코구팀과 똑같이 생각했고, 그래서 구단 운영 방식도 코구 스타일과 똑같았다. 하지만 그것 땜에 북패가 개리그에서 '''유일하게 수익으로 흑자보는''' 팀 된 거라니까? 아니 왜 이해를 못하지? 일반적으로 느그 케뽕새끼들이 생각하는, 엠블럼 디자인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방면에서 유럽축구팀 스타일로 운영하는 여러 기업구단은 정부에서 한국 축구 좀 키우게 돈 좀 쓰라고 하도 압력넣으니 하기도 싫은데 강제로 하는 거다 . 하기도 싫은 거 억지로 하는 거니 그냥 유럽축구 보고 대충 비슷하게 흉내내는 거겠지? 뭐 국민 세금 써서 적자메우는 시민구단은 말할 것도 없지. 그나마 기업구단 중 매년 적자만 나는데도 '''그놈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때문에 피눈물을 쏟으면서 밑빠진 독에 물 붓던 씹호구 기업들이 포스코, 현대, 삼성이다 그런데 삼성은? 그렇게 피눈물을 쏟아가면서 돈을 퍼부었는데도 정부에서 돌아온 건 '미르재단 비리라며 이재용 깜빵' ^오^ 딴얘기가 길어졌으니 다시 북패 얘기로 돌아가겠다. 저런 케이스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조선에선 '수익을 내려고' 운영하는 새낀 거의 없다시피하다. 박태준이나 김우중, 정몽준처럼 걍 지가 축구 좋아해서 피파 현질하듯 돈 갖다버리다시피 쓴 걸 제외하면 '유럽축구처럼 수익 내려고 구단 운영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니까???? 근데 그 예외가 바로 LG다. 이새끼들은 특이하게도 축구도 빠따처럼 수익을 내려고 운영했고, 그랬기 때문에 축구팀도 빠따팀처럼 운영한 것이며, 그랬기에 현재엔 '''유일하게 축구로 흑자를 내는 것이 가능한 팀'''이 된 것이다. 좀 딴 얘기가 존나 길어지긴 했는데 어쨌든 축구도 빠따랑 똑같이 생각하던 LG의 마인드가 반영된 것 중 대표적인 게 엠블럼 디자인이란 말이다. 똑같은 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모르겠으나 케뽕새끼들의 망상딸딸이랑은 달리 한국에서 축구보다 빠따가 인기가 훨씬 많은 것은 인프라가 빠따한테 유리하게 조성되어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한국 빠따팀 스타일이 한국 축구팀 스타일보다 인기를 더 잘 끌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은 빠따가 축구보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더 현지화가 되어있다는 뜻이다. 이렇다면 그냥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때, 빠따 하는 짓을 표절이라도 좋으니 흉내라도 내야 어느 정도 팬을 끌어모을 수 있지 않을까? 엠블럼 디자인까지 따라할 필요는 없겠지만, 위에서 북패가 한 것처럼 현재 '빠따스타일'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스타일이란 걸 인정하고, 거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게 맞지 않을까 이 말이다 안 그럴까 케뽕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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