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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모델== *1세대/코드네임 FD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HED-3 (Arnejs)이라는 이름의 컨셉트카로 처음 공개되었고, 이듬해인 2007년에 출시되었다. 2000년대 중반에 나온 국산차 답지 않게 차체강성도 높은편에 하체도 독일차들 처럼 꽤 딱딱했다. 그래서 [[구아방]]마냥 양아치들의 튜닝 대상이 되었다. 독일 삭스사 마크가 찍힌 쇼바를 장착했다고 하더라. 후륜 멀티링크, 전방 서브프레임이 큰 우물정자로 제작비를 아끼지 않은 차종이다. 찐따같이 생긴 아반떼 HD보다 디자인이 괜찮아서 해치백치고는 많이 팔린 편이다. 괜찮은 차다. *2세대/코드네임 GD 리어 서스펜션 세팅이 북미형과 한국 내수형은 토션빔, 유럽형은 멀티링크로 각각 나눠 적용했다. 흉기까들의 아랫도리가 팽팽해지는 떡밥이라 카더라. 물론 [[SM6]] 토션빔은 착한 토션빔이라고 ^오^ 폭스바겐그룹 회장이 오토쇼에 출품된 i30의 텔레스코픽 핸들을 조작하면서 작동 소음이 없다고 칭찬한 일화를 홍보중이다. 아마도 국내 시장을 개돼지 취급하는 [[흉기차]] 특성상 해외 전략용이라는 이유로 어느정도 정성들여서 만든게 뻔하다. 그니까 니가 중고차를 산다면 내구성이나 원가절감으로 존나게 욕쳐먹은 아반떼 MD보다 여러면에서 그나마 나은 i30 2세대를 타자!! 하지만 PYL을 붙여서 비싸게 팔아먹어서 묻혔다. *3세대/코드네임 PD 2016년 9월 7일 3세대 i30(코드네임 PD)가 공개되었다. 현대차 최초로 용광로의 흐름과 도자기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내수용에 다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탑재하였다. 북미와 호주용은 여전히 토션빔으로 나간다. ㄴ팩트 체킹하고 들어가자. 미국 수출형은 2.0 GDI 자흡 버전만 토션빔이다. 1.4리터 T-GDI 엔진, 1.6리터 T-GDI 엔진, 1.6리터 디젤 엔진에 7DCT가 기본이다. N 뱃지를 단 2.0리터 T-GDi 고성능 버전이 있다. 여러 시승기에서 2세대 [[벨로스터]]를 제외한 현재 나온 현기차 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본기와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한다. 감마 1.6T보단 카파 1.4T의 엔진과 미션의 조합이 더 좋아 DCT 특유의 꿀렁거림이 덜 하다. 카파 1.4 터보 엔진이 괜히 올해의 세계 10대 엔진이 아닌 듯 하다. 세게 밟고 다닐게 아니고 실용적이며 기본기 좋은 차를 찾는다면 i30 1.4를 추천한다. 깡통에 인테리어 플러스 트림만 끼면 2025만원에 가죽시트+앞좌석 열선,통풍+핸들 열선 모두를 갖을 수 있다. 그돈씨 아반떼 스포츠 수동이나 DCT 깡통? 사실 이게 모범 답안 ㅋ 그래도 부족하지 않은 출력에 재미와 경제성 두 가지를 추구할 거라면 i30 1.4가 더 적절하다. 근데 할인대란 때 몇 백씩 싸게 산 사람들 생각하면 제값 주긴 아깝겠다. 2020년 2월 페리 티저가 공개됬다. 다행이도 삼각떼처럼 라이트가 그릴 뚫고 들어와서 똥송하게 생기지는 않았고 삼각떼 라이트랑 dn8 그릴을 적절히 섞은 모습이라 나름 괜찮다. 3월에 정식공개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량 낮아서 안 나온다고 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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