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CO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검사(진단)비는 무료다. 일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연락전화를 주고받는데 상담사와 딜을 하면 된다. 그럼 우리의 세스코맨이 도착해서 집안 사정을 자세히 알려준다.

만약에 검사후 이상 없으면 그냥 가고 이상이 있으면 대충 집안 견적을 알려주는데 그자리에서 결제하면 바로 방역작업을 시작하고 안한다 그러면 그냥 간다.

쪼인트 주는거 없으니까 단칼에 거절해도 상관없다. 일단 세스코가 거쳐간 자리에 해충은 절대 없다고 보면 된다.

아주 그냥 씨를 말려버리기 때문에.. 진짜 씨를 말린다. 뭔소리냐면 성충된 해충만 죽이는 게 아니라 알 상태의 해충까지도 싸그리 족친다.

63빌딩 식당에서 쥐가 나온다고 세스코를 불렀는데 조사해보니 한강 굴다리 밑에서부터 올라온다는걸 세스코가 발견했다.

그 이후, 식당은 물론 한강의 쥐들이란 쥐는 모조리 멸종되었다는 사례는 이미 유명하다.

진짜 ㄹㅇ 개꿀이다 집에서 계속 바퀴벌레 기어나오길래 세스코 부르고 하루만 호텔잡고 놀러갔다오니 ㄹㅇㄹㄷㄱ 바퀴에 '바' 자도 안보인다.

솔직히 세스코가 현대의 히어로아니냐??? 존나 존경스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