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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케모노 프렌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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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미스테리}} 아이러니한건 정작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저 감독이 강판되었다, 제작사 각본 연출 다 싸그리 교체된다 이 소리만 나돌 뿐, 좆무위키에서도 원인 정보를 찾아 볼 수 없다. 사태 직후 뿌려진 대중적으로 원인으로는 4좆측이 '우리가 아니라 야오료로즈가 잘못했다'라고 책임전가 했는데, 더 정확히는 '야오요로즈가 KFPA(제작위원회) 관계 각처에의 정보 공유나 연락이 없이 무단으로 케모노 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사용하였다.' 라고 야오요로즈 탓으로 돌렸다. 여기서 야오요로즈와 타츠키 감독이 IP를 사용한 경위를 보면 12.1화, 경마장 콜라보 영상, 애니섬머 특전 영상, 닛신 돈베이 우동 콜라보 영상이 있다. 12.4화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감독이 사비를 들여 제작한 12.1화를 빼고 콜라보를 한 업체에서는 '정당한 허가를 받고 제작된 영상'이라고 해명했다. 문제는 4좆이 12.1화를 빌미로 감독을 짤랐다는 것이다. 그 문제가 12.1화엔 케프와 관련된 저작권을 나타내는 카피라이트 표기가 없었고 그것을 빌미로 4좆이 제작진들을 내쳤다는 것이다. 근데 이게 좆도 말도 안되는게 일단 이게 원천적으로 문제됐으면 왜 지금와서 짜르는건지 이해 불가이고 야오요로즈 역시 KFPA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 일원중 하나로 저작권을 공유하고 있고 요시자키 미네의 이전 발언을 봐도 이건 무단 IP 사용으로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좆구라로 판명되고 있다. 위의 4좆 발언은 9월 27에 나온것이고 그 전부터 있었던 설에는 '4좆이 [[선조]]짓을 했다', '돈이 존나 들어오자 다른 씹덕층들도 노리기 위해 뽕빨물을 만들 작정으로 사태를 일으켰다' 등이 있다. 사실상 한동안은 위의 후자설과 IP타령설이 대중적으로 유력했다. ===헬지구 설=== 최근에 디스코드라 불리우는 제작진 복귀 청원 운동 정부 비스무리한 사이트에서 이번 사건에 정보가 되는 글이 올라왔다. [http://gall.dcinside.com/m/kemono/118271 10월 20일 이전에 올라온 글로 추정, 미검수 한글 번역 완료는 10월 23일] 야오요로즈가 저작권에 대한 주주분을 추가로 요청하고 타츠키 감독이 낮은 급여에 대한 인상을 요청하자 돈에 눈이 먼 KFPA 제작위원회 새끼들이 내쳤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헬지구설. 이 가설은 위의 2개보다도 상당히 신빙성 있다. 여기서 저작권 논쟁이 나왔으니 4좆이 주장한건 아예 좆구라가 아니고 이 사건에 IP문제가 얽혀있다는걸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힌트만 던져주었을 뿐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진짜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건의 정황=== {{스포일러}} {{???}} {{피꺼솟}} {{정보}} {{배후자}} {{쓰레기 상황}} {{통수}} 아래 정리글이 좀 지저분하게 쓰여 있는데 우선 내용을 요약하자면, *케모노 프렌즈는 애초에 여러 회사의 공동투자로 만들어진 IP라서 최대 투자자인 카도카와 외에도 여러 그룹이 IP 사용권을 공동소유하는 형태이고, 그 중에는 AGN(Age Global Networks)이라는 회사도 있었음. *8월 초 중국 회사 케이 프로덕션은 케모노 프렌즈 라이브 이벤트를 유치하기 위해 케프IP가 필요했고 그들은 인맥이었던 후쿠하라 P를 통해, 후쿠하라 P는 AGN의 인맥을 통해 AGN에 접촉하여 IP를 따오는데 성공 *9월에 이 사실을 안 4좆은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인 케모노프렌즈 IP가 자신들의 허락 없이 다른 그룹인 AGN의 허락만으로 이용될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런 방식이 자신들의 돈벌이와 갑질에 방해될 수도 있다고 판단 *9월 21일을 포함한 2차례 걸친 야오요로즈와의 회담에서 이것에 대한 의견 충돌 발생 *9월 25일 중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통보가 나오자 4좆은 급기야 야오요로즈와 감독을 내쳐버림. ㄴ사건이 워낙 복잡한데다가 합법적인 권리를 사용한 AGN에 뭐라 하긴 어려우니까 일을 크게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평소에 애니 산업에서 자주 무시되는 제작진, 그러니까 야오요로즈에게 책임 전가를 시도(일본 애니산업에서 제작위원회에서 제작진들이 대우를 못받는게 일상수준인 일이라 이것을 감안하에 책임전가한것 같다) **이걸 12.1화에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는 핑계로 이 사건을 회부하려 했다. ***근데 12.1화가 논점이 될 수 없다는게 원작자들중 핵심인물인 요시자키 미네의 화백의 이전 발언에 영향을 받으므로 일부러 요시자키 미네 언플을 해서 팬들을 혼란에 빠트림. *타츠키 감독과 케모노 프렌즈를 고위관료가 트위터로 조롱하거나 본사에서 [http://gall.dcinside.com/m/kemono/136458 이런식으로까지] 집약적으로 깐 것을 보면 위의 임금 문제도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엔 돈에 눈이 돌아간 4좆의 다른 회사와의 저작권 분쟁에서 애꿏은 야오요로즈만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꼴이다. 거의 미제로 남을 뻔 했지만 돈을 벌려던 짱깨들의 자충수에 의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되었다. 하여튼 시발 4좆새끼들 돈에 눈이 멀어서 아주 별 개지랄을 다한다. ----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1월 11일 후쿠하라 P의 강연 이후 디스코드에서 진짜 이 사건의 원인이 되는 가장 유력한 떡밥이 나왔다. [https://www.savejaparipark.com/Home/UnconfirmedInfo?culture=ko 기사] 10월 7일 이후에 나온 기사이지만 파장이 클 것을 우려해 한달이 지나서야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9월 25일, 그러니까 그 날에 중국에서 라이브 이벤트 소식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 날 저녁 사태가 일어나고 카도카와 불매운동이 시작되어 그 여파로 중국에서도 이 이벤트 표가 팔리고 있지 않았는데 10월 7일에 이벤트 주최자의 공식 웨이보 계정으로 '중국 라이브 이벤트는 타츠키 감독이 속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야오료오즈를 통해 주최자가 수입해온 것으로, 카도카와와는 관계가 없다'라고 해명했다. 불매운동이 일어나자 돈을 벌기위해 해명한 짱개들의 술법으로 보인다. 근데 이상한건 이 이벤트 주최자 목록에 야오요로즈가 없다는 것이다. 일단 저 소식은 JPbeta라는 웹사이트에 올라왔으며 작성자 왕씨는 애니뉴스라는 웨이보 계정의 관리자였다. 또한 왕씨는 애니뉴스의 모회사인 상하이쑤루요정보기술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 회사는 이벤트의 주요 주최자인 상하이모란TV통신과 업무 협력 관계에 있었다고한다. 그리고 세부사항에는 '케모노프렌즈의 IP 소유자 일원인 AGN(Age Global Networks)에 ㈜케이 프로덕션을 소개한 사람은 야오료오즈의 프로듀서 후쿠하라였다. 두 회사간에 연락을 주고받은 끝에 마침내 라이브 이벤트를 유치할 수 있었다 …… 이는 카도카와 사(社)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되어 있었다. 여기서 케이 프로덕션은 올해 일본에서 설립 된 작은 회사로 CEO이자 창립자는 장용칭이라는 사람으로 왕씨와도 잘 아는 사이라고 한다. 둘은 이차원 매니아 라는 잡지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이후 장용칭은 업무를 위해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일본에 가서 DMM퓨처웍스 라는 회사에 있었는데 이때의 이 회사의 CEO가 바로 후쿠하라 P였다. 이후 접촉하고 서로 페이스북 친구까지 맺었다더라. 그리고 장용칭은 DMM에서 나와서 친구와 함께 케이 프로덕션을 세운다. 주요 업무가 일본의 서브컬쳐 창작물을 중국에 들어오는 것이었고 중일 양국에 있던 인맥을 이용해 서포트를 받는 것이었다. 8월 초 장용칭은 후쿠하라 P와의 인맥을 이용하여 AGN에 접촉하여 케모노 프렌즈의 IP를 따오는데 성공하고 중국내에서도 다른 회사와 접촉한다. 그리고 9월 25일 이벤트 발표와 동시에 사태가 터지고 불매운동으로 표가 안팔리자 장용칭은 왕씨에게 '이번 이벤트는 야오요로즈에서 유치되었고 카도카와와 관련이 없다'라는 '허위 기사'를 써줄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10월 15일까지 표는 안팔리고 망했다. 여기서 이게 왜 허위 기사냐면, 일단 위에서 말했던 AGN은 KFPA 일원으로 주로 흥보와 판매 업무쪽을 맡고있다. 또한 자회사인 클리온마켓에서는 거의 모든 케프 굿즈를 팔고 있으며 무대판 DVD의 생산도 맡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흥미로운 건 케모노 프렌즈의 로고를 디자인한 회사의 고객이 카도카와와 AGN이라는 것이다. 이것들로 AGN의 지분이나 영향도 KFPA에 대해 4좆 만만치 않다는걸 보여준다. 후쿠하라 P가 AGN에 접촉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인맥인데, 그 회사의 시무라 씨라는 여성과 인맥이 있으며 그녀는 케프의 흥보를 맡고있고 클리온 마켓의 운영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케이 프로덕션은 이벤트를 주최하기 위해 케모노 프렌즈의 IP가 필요했고 마침 인맥이었던 후쿠하라 P를 통해, 후쿠하라 P는 제작위원회 흥보담당 일원 AGN의 인맥을 통해 IP를 따와서 케이 프로덕션에게 내준것이다. 여기서 눈 여겨볼 점이 야오요로즈가 이것에 관해 한 것은 IP만 갖다주었을 뿐 이벤트 주최에 관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벤트 주최자 목록에 야오요로즈가 없다. 이 사태로 중국에 있던 카도카와 자회사들은 중국 진출의 기획에서 배제되었다. 근데 이전에도 중국 자회사들이 전적으로 주관하는 이벤트 개최된다는 뉴스가 있었다는것을 보아 모든 이벤트를 4좆이 자기들의 통제 하에 두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근데 이번 이벤트는 카도카와가 아닌 AGN에서 따온 IP를 이용해 개최된 것으로 이것이 4좆의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망한 프로젝트 IP라 애니 흥하기 전까진 IP가 그닥 체계적으로 구성 되어 있진 않었어 보인다. 애니가 흥한 후, IP를 이용해 돈을 벌려던 4좆은 KFPA의 일원 중 하나인, 자신들과 거의 동등한 위치에 있는 AGN만으로도 IP따온것에 불안감을 느껴, IP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 하게 되었고, 이번일로 AGN을 책망할 수도 없고 결국 이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애니메이션 제작진 야오요로즈를 내쫓은거다. 9월 21일날 야오요로즈와 4좆 간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하던데 이 문제였을 거다. 4좆이 좆같은 책임전가를 한 것도 바로 이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연관인 중 하나인 장용칭의 페이스북에선 후쿠하라 P가 삭제되었다고 한다. ===그런거 없고=== {{정신병}} {{통수}} 위 사건 또한 8좆이 제작진들을 내치기 위한 핑계에 지나지 아니했던것 같다. 12월 27일 프로듀서의 의견에 따르면 8월 초에 있던 회의부터 강판 얘기가 나왔고 더 심각한건 프로듀서와 감독 모두 왜 강판됐는지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2기는 이미 3월부터 제작중이었다고 하며 일설으로는 제작기간에 따른 이견때문에 불화가 생겼다는 말도 있다. 타츠키측은 3년 이상을 요구했는데 8좆은 더 짧은 기간을 요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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