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편집하기 (부분)

=== 대한민국 ===
정치에서는 [[한나라당]] 내 친이 세력이 휘청거리기 시작하던 시기이다.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깨시민들의 불참 운동으로 무효화되자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이 사임했고 이는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박원순]]이 당선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때문에 뽕을 받은 민주당은 시민통합당과 합당해 민주통합당이 되었다. 2년 전의 노무현 운지로 친노가 점차 민주당계를 장악하기 시작했고 노무현을 정치에 팔아먹는 [[문재앙]]이 두각을 드러냈다. 반면 한나라당은 친박 세력이 더 강성해졌다.

대외적으로는 [[아덴만 여명 작전]]을 통해 [[소말리아]] 해적 새끼들을 제대로 참교육했다.

북괴가 여전히 도발을 한두번 해 오다가 마지막 해에 김정일이 뒤져버리면서 갑자기 긴급태세가 되었다.

가요계는 후크송이 조금씩 힘을 잃고 발라드가 약간 떡상했다.

[[갤럭시 S2]] 발매와 함께 한국 전역에 스마트폰이 대대적으로 보급되었다. 기존의 PC가 가지고 있던 위상에 스마트폰이 도전한 시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