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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FIFA 스위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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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특징 == 한국이 헝가리한테 0-9, 터키한테 0-7로 털렸다고 해서 절대 못한 게 아니다. 이 대회는 '''골이 기상천외할 정도로 잘 들어간 대회였다.''' 1경기 평균 '''5.38골'''이 들어갔다. 유고슬라비아가 프랑스를 1-0으로 이긴 게 되려 희한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골잔치가 벌어졌다. 당장 헝가리는 조별리그에서 서독을 '''8-3'''으로 뜯어버렸으며 결승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2-3으로 되려 뜯겼다. 또한 한국을 7-0으로 뜯어버렸던 터키 역시 서독한테 1-4로 뜯겼다. 그런데 당시에는 득실차와 승자승 원칙이 없어서 둘이 재대결을 벌였다. 그냥 헝가리 - 터키, 한국 - 서독으로 하지 뭐하러... 그 결과 재경기에서는 서독이 터키를 '''7-2'''로 더 크게 뜯어버렸다. 이쯤되면 뭐 반박의 여지 없이 서독이 8강에 올라간다. 똑같이 터키가 졌어도 0-2 정도로 졌으면 할말이 있었겠지만 점수를 봐라. 반박의 여지가 전혀 없는 점수다. 다른 조에서도 우루과이가 스코틀랜드를 '''7-0'''으로 뜯어버리질 않나,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4-4'''로 비겨버리질 않나... 골 숫자 좀 봐라. ㅎㄷㄷㄷㄷㄷㄷㄷ 8강전 중 오스트리아 대 스위스전이 제일 골때렸는데 경기 결과가 '''7-5'''였다. 그것도 스위스가 '''3-0'''으로 앞서다가 이렇게 됐다. 뒤숭대숭 되나마나 뛴 우루과이도 당대 최강인 잉글랜드를 4-2로 완파해버렸다. 물론, 잉글랜드는 우루과이의 밥이다. 잉글랜드는 우루과이한테 60년 후 1-2로 또 털렸다. 사실 우루과이는 디팬딩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누굴 이기든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참고로 12년 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는데 북한이 포르투갈을 3-0으로 앞서고 있다고 해서 신이 났지만 에우제비오 단 1명에게 4골을 털리면서 3-5로 부서지고 말았다. 그러는 사이에 서독이 오스트리아를 6-1로 뜯어버린 거 꿀잼. 같은 시각 우루과이도 헝가리한테 2-4로 뜯겨나갔다. 물론, 헝가리와 우루과이전은 헝가리가 일방적으로 압살한 게 아니라 연장 혈투까지 간 경기였다. 결승전때 약을빨고 경기에 뛴게 유명하다. 빤 약은 하이젠버그의 블루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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