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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흑사병 범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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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첫 전파 경로는 중국 탐방을 시작하던 유럽인들이 자기들은 구경도 못해보던 비단(실크)을 보고 실크로드를 개척하여 무역을 시작하면서 전파되었다. 전파 경로는 [[쥐]]를 숙주로 삼고 있는 벼룩이며, 무역을 통해 쥐가 유럽으로 건너가 흑사병을 창궐 시켰다. 문제는 이 당시 미개한 유럽 놈들이 [[고양이]]가 재수없다고 계속 사냥을 하는 바람에 쥐를 처리할 임무를 수행하는 이가 아무도 없게 되어버린 것에 있다. 경로야 다양하겠지만 어느 쪽에서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제노바 공화국이 지금의 크림반도 한 귀퉁이에 있는 카파라는 항구도시를 보유하고 있을 때 몽골군이 여길 공격했고 전염병으로 사망한 시체를 성안으로 던졌는데 이게 그대로 거주민들에게 전염됐고 나중에 이 사람들이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탈출하면서 그 안에 있던 쥐새끼랑 같이 존나 퍼졌다는 설도 있고 그냥 육상 교역료를 통해 퍼졌다는 설도 있고 여튼 다양하다. 2차 전파는 당시 더러운 중세도시에서 최적화 되어 음식물 쓰레기와 인분 오수 등을 돌아디니던 [[쥐]]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은 흑사병 즉 페스트에게 천국과도 같은 존재였으며 14세기 유럽인들을 30%나 죽인 유명한 병이다. 유럽인들은 이것을 마녀의 소행이라 생각했고 마녀의 화신은 고양이를 키우는 여인이라고 매도하여 마녀사냥이라는 이름으로 고양이와 고양이를 키우는 여자들을 화형시키기 시작하였다. 병신새끼들 이러한 예측은 좋지 않게 정확히 쥐를 폭발적으로 번식시키게 하여 페스트 창궐에 지대한 도움을 주었다. 쥐를 통한 벼룩이 퍼트린 흑사병으로 유럽인들 수천만명이 지옥입갤. 전파 자체는 막을수 없어도 대처만 잘했으면 피해를 줄였을텐데 ㄴ고양이학살때매 더욱 퍼졌다는건 다 개소리다. 저 말이 사실이었으면 고양이천국인 이집트는 흑사병의 피해가 적었어야했다. 페스트 전파 원인에 대해서는 지금도 유목민 전파 설이나 선원들을 통한 해상 전파 설 등 여러가지가 있다. ㄴ그래도 고양이학살도 쥐 증가에 기여하긴 했을거다 ㄴ개뿔이고 고양이도 전염 매개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덤으로 이때 흑사병이 퍼지자 개독들이 이건 신의 심판이니 그 심판을 받아야 된다며 흑사병을 온 유럽에 전파하고 다녔다. 예수 후빨러들이 병신인 건 시대장소를 불문하고 마찬가지인 듯. 확실한건 유럽인들이 당시 미개해서 제대로된 대처를 못했기 때문에 피해가 가중됐다. 다만 [[베네치아 공화국]] [[의사]]들은 [[환자]]를 [[격리]]시키고, 위생 도구를 사용하는 등 개념찬 치료를 했다. 전염병 처리도 대국적으로 하지 못하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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